« Métamorphoses - Trajectoires coréennes »
샹젤리제에 위치한 에스빠스 루이비통에서 한국 현대작가 10인의 그룹전이 오는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열린다.
참여작가는 서도호, 김범, 이형구, 함진, 이수경, 오용석, 김허윤, 전준호, 정수진, Flying City 등으로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로 구성돼 있다.
« Métamorphoses - Trajectoires coréennes »라는 전시명에 걸맞게 빠른 속도로 급변하는 오늘날의 한국사회에서 작가들의 정체성에 대한 물음과 동시에 포스터모던 시대의 휴머니티에 대한 의미을 찾는 과정을 회화, 사진,설치 등의 작업을 통해 보여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