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징 시리즈 : 강 트리오 연주회
4월7일 12시30분 문화원에서
선라이징 시리즈의 일환으로 강 트리오의 연주회가 오는 4월7일 12시30분 문화원에서 열린다. 강 트리오는 리옹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젊은 연주자, 강원기(첼로), Remi Geoffroy (피아노), Rachel Givelet (바이올린)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베토벤의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파리 뮤직포럼 협회와 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선라이징 음악회 시리즈는 매달 1회씩 수요일 정오에 열리며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역량있는 신진음악가를 주로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