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9 - 7. 7.
임영균의 “백남준의 기억” 전시
주불한국문화원에서 오는 6월 9일부터 7월7일까지 사진작가 임영균의 “백남준의 기억(1982-2000)” 전시가 열린다.
백남준의 황금기라 일컫는 1980년대부터 2000년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회고전에서의 공식 퍼포먼스 사진에 이르기까지 총 42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내용은 1982년 뉴욕 휘트니 미술관에서 처음 열린 회고전 당시 공연 사진, 설치작품 사진, 아뜰리에에서 찍은 초상 사진, 86년 서울 아시안게임을 기념하여 만든 서울, 파리, 뉴욕을 위성으로 동시 중계한 ‘바이바이 키플링’ 등 중요한 프로젝트의 현장이 담겨있다.
2010년 6월9일-7월7일
월-금 9시30분-18시, 목요일 20시, 토요일 13시-1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