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휴대전화 없이 국내 온라인 서비스 이용 가능
이제 한국 휴대전화가 없어도 대사관을 방문하지 않고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
재외동포청은 해외 체류 국민의 국내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편의성 제고를 위해
「재외동포인증센터」 서비스를 시범 개시한다.
ㅇ ①재외국민 등록을 하고, ②주민등록번호와 ③유효한 전자여권을 보유하고 있으면 민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재외국민 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라인 신원 확인을 할 수 있게 된다.
ㅇ 2024.11.28 이후 신한은행,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앱에서 재외국민 인증서 발급이 가능하며, 12월 중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도 발급이 가능해진다. 재외동포청은 발급 가능한 인증서 종류(현재 5종)를 확대해나가는 한편, 2025년 정식 서비스 개시를 통해 △전자정부 서비스 △전자금융 서비스 △비대면 의료서비스 △온라인 교육 서비스 △온라인 쇼핑 등 국내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재외국민이 더 쉽게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아래 관련 링크를 확인 요함. 해외에서 쉽게 한국의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5qSnZzOLo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