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독자 여러분 !
지난 한 해는 대내적으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정치적 혼란에 휩쌓였고, 대외적으로는 영국의 브렉시트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신보호주의 정책으로 긴장되었던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런 불확실성의 한 해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유로저널을 애독해주시고 배려 및 후원해주셔서, 유로저널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유럽 한인 동포 시사전문지다운 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찬 2017년 정유년 닭띠해를 맞이해 유로저널 독자 여러분들께 새로운 희망과 행복들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16년 12월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외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