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존경하는 영국한인 거주자협회(영한회) 임원 여러분, 고문직을 사임하면서 !!

저는 오늘 이사회가 오후 6시에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한 끝에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기쁨을 뒤로 하고 비록 이사회 직전이기는 하지만 고문직에서 사임함을 알려 드리고 이사회에는 참석치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지난 3월 초 영한회가 발족한 지 불과 2 달도 안되어 통합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지난 1년 3개월 가까이를 제대로 된 방안도 없이 통합 문제에 휘말려 오면서 상대로 부터 힐난을 받는 등 영한회는 힘든 여정을 해왔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한인회를 포함한 한인 사회 통합을 간절히 희망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통합 반대자로 몰리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습니다. 

저는 통합은 절대적으로 재영한인 사회에 최우선 과제이지만, 현재 한인회가 안고 있는 소송 등의 우려가 아직 남아 있어 향후 다시는 지난 10여년과 같은 갈등과 반목이 재현되어서는 안된다는 소신아래 통합을 위해 많은 제안을 해왔습니다.   

혹자는 소송 등이 발생하면 그때 가서 해결하면 되고, 소송에 대해 누군가는 들어 온다, 누군가는 안들어 온다. 소송이 들어오면 내가 막는다...등등의 의견이  분분해 지면서 아직도 한인 사회는 혼란을 거듭하고 있지만, 소송이란 1%의 가능에도 긴장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저는 지난 50여일 전에 소송과 채리티 문제에 전혀 문제가 없는 통합안(아래 내용 첨부)을 마련해 재영한인총연합회 측으로 부터는 매우 긍정적인 호응을 얻어 다음 날에 재 수정을 해서 보내오는 등 깊은 관심을 보인 반면, 우리 영한회에서는 각종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거절당했고 이사회를 개최해 토론해 달라고 했으나,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는 이유도 없이 전혀 이사회 개최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영한회가 지금까지 주장해온 소송과 채리티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새로운 한인회를 만들어 통합한다면 어떤 조건도 없이 하겠다고 그렇게 외쳐왔음에도, 총연합회측이 막상 이를 받아들이자 우리 영한회측 임원들은 매우 지엽적인 각종 이유(이번 통합에서는 이들이 주장했던 바를 단 한 가지도 못 건짐)를 들어 반대해 성사되질 못했습니다.

이번 이사회 개최를 위해 일부 이사들에게 보낸 위임장을 보면 영한회라는 그 수준을 엿 볼 수 있는 딱 그대로 입니다.

영한회와 총연합회가 통합하니 모든 권한을 회장에게 위임해달는 내용,,어떻게 통합한다는 말도 없이 위임장을 요구하는 집행부나 이에 위임장을 보내는 임원들이나 답답하기(장님 문고리 잡는 식)는 마찬가지 입니다.   
결국 이와같은 방식은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밖에 없어, 이미 일부 임원들이 사임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한인 사회 통합과는 거리가 먼 합병에 불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저 또한 이와같은 부당한 집행부의 진행 방식을 보면서, 그리고 한인회는 두 개가 하나로 통합은 하겠지만 한인 사회의 통합에는 결국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이사회 직전에 고문직을 사임해 이와 같은 방식의 결정에 참여하지 못하겠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이미 제가 주장했던 바는 영한회가 총연합회로 합병한다는 것 자체가 영한회 탄생잘못을 스스로 인정하느니 만큼  차라리 영한회를 해체해서 현재 총연합회가 떳떳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진정한 한인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일 것이라고 강조해왔습니다.

저는 진정한 한인 사회 통합을 바탕으로 하는 한인회의 대통합이 이루어질 때 비록 부족한 한인 중에 한 사람이지만 한인 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기꺼이 동참하겠습니다.

영국 한인회 고문  김 훈 배상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지난 4월 말에 영한회와 총연합회에 제시한 통합 방안


     ()

 

재영한인총연합회(Korean Residents Society in UK) 영국한인회 (영한회) 대표는 한인회의 분규종식과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아래와 같이 합의하고 서명한다. 


 단체 임원들은 추후 어느 누구라도 영국을 대표하는 한인회를 자칭하면서 영국 한인 사회에 분란을 일으킬 경우 이에 적극 대응할 것임을 천명하며 동시에 영국에 거주하는 동포를 비롯하여 주영대사관, 단체장, 기업인, 학생  재영한인사회의모든 구성원이  합의서의 취지를 이해하고 적극 지지해 주실 것을 믿고 하나가 되어서 빛을 발할 있는 한인회가 되도록노력할 것이다.

 

1, 단체는 지금까지 재영한인총연합회와 관련한 현안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현재  단체의 이름과 전혀 다른 새로운 단체 (가칭 영국 통합 한인회’) 통합하기로 합의한다.

(tentatively called ‘United Korean Residents Society in UK’)


2.   단체는 지금까지 재영한인총연합회와 관련한 현안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현재  단체의 정관과 전혀 다른 새로운 정관을 제정한다.


3. 재영한인총연합회의 현안인 법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어  이상 재영한인총연합회와 그 임원들에게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다고 확인이 경우에는 재영 통합 한인회 재영한인총연합회의 명칭과 채리티를 다시 사용하기로 한다.


4.  재영한인총연합회는 charity 단체로서 해산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는 대신 통합합의서 발효 즉시 전 임원이 탈퇴하여 같은 임원직으로 ‘영국 통합 한인회의 임원에 자동으로 가입하기로 한다. , Charity Commission Trustee  등재된 재영한인총연합회 임원은 합의서에 서명하는 즉시 Trustee에서 사퇴한다.


5. 영국한인회는 통합합의서 효력 발효 즉시 해산하며  임원이 탈퇴하여 같은 임원직으로 ‘영국 통합 한인회 임원에 자동 가입하기로 한다.


6.  ‘영국 통합한인회 초대회장은 2018 년까지 재영한인총연합회의 현회장인 하재성씨로 하며, 영국한인회 현회장인 조현자씨는 2017  말까지 명예회장으로 위촉한다. 하재성 초대 회장은 정관 제정이 완료되어 통과될 때까지 ‘재영 통합 한인회 회장 권한 대행으로서 ‘재영 통합 한인회 업무를 총괄한다.

2018  이후 회장은 새로 제정될 정관 규정에 따라 선출한다.


7.   단체는  통합합의서() 서명하는 즉시 각자 내부 정관이나 절차에 따라  통합합의서() 의결하되,늦어도 서명일로부터 14 이내에 본합의서가 발효되도록  한다.


8. 영국 통합 한인회의 회장 권한대행은 통합합의서가 발효되는 즉시 최소 2개의 동포 신문에 통합내용을 공고한다.


9.  영국 통합 한인회의 회장 권한 대행은 통합 공고일로부터 10 이내에  단체 소속 임원 또는 회원 중에서 3  이상의 정관 제정위원을 임명하고, 정관 제정위원은 임명일로부터 14 이내에 정관 초안을 만들고, 회장 권한 대행은 정관 규정에 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정관의 인준절차를 완료, 공포한다


2017  4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꿈에 그리던 밥 맛을 내는 쌀: 고시히카리 (유메니시키) 유럽 도소매 환영 file 편집부 2024.01.03 3411
공지 유럽전체 복수 국적, F4 비자, 거소증, 동포 주민등록증 편집부 2023.04.11 6663
공지 유럽전체 재외동포들에 대한 복수 국적의 모든 것 file 편집부 2023.04.07 6745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들의 한국 거주하면서 일 하려면 필요한 F4 비자란 ? 편집부 2023.04.07 6412
공지 유럽전체 교포들의 거소증, 주민등록증 만들기 (자주 변경, 확인 필요) 편집부 2023.04.07 6391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광고 다양한 크기 안내 file 편집부 2023.01.25 6490
공지 유럽전체 여러분들이 드시고 계신 배는 한국산입니까 ? 한글 포장지라도 한국산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 !! file 편집부 2022.10.23 827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4월 14일자 일본어어 표기 쌀 광고 게재건에 대한 유로저널의 입장 (일부 내용 첨부) 편집부 2021.05.02 17415
공지 유럽전체 종전협정 및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선언문 :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file 편집부 2020.11.18 2109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 관리 담당 편집장 초빙 file 편집부 2020.08.21 27912
공지 유럽전체 재외국민과 재외동포의 차이,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의 차이, 교민과 교포란 ? 편집부 2020.03.23 40752
공지 유럽전체 해외에서 실질적으로 언론 활동과 역할을 하는 언론사들만의 모임에서 소식 편집부 2019.09.14 41291
공지 베네룩스 네델란드 / 스페인 마드리드 지역 유로저널 배포 현황 file eknews02 2017.09.26 43007
공지 유럽전체 전 세계 어디서나 '유럽 한인 대표 시사 정론 언론사' 유로저널을 쉽게 보실 수 있는 방법 eurojournal_editor 2017.09.08 52978
공지 유럽전체 조선일보도 가짜(허위)뉴스로 유로저널 관련 사실 왜곡해 eknews 2017.05.14 58900
공지 유럽전체 박정희는 남조선로동당 군사총책으로 체포되어 군 검찰이 사형 구형 (전형적인 빨갱이) file eknews 2017.05.08 61636
공지 유럽전체 유럽 19개국에 귀사를 유일하게 홍보합니다! file eknews 2017.02.13 54136
공지 유럽전체 박정희를 겪은 70대 노인의 글(퍼옴) eknews 2017.01.27 59777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기자 확인 요망 공지 사항 / 유로저널 소개면 외부 사고로 2020년 6월 22일 개편 file eknews 2016.09.18 59284
공지 유럽전체 한국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유로저널만의 단독 기사 !!! file eknews 2016.07.19 58106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 (분규 상태의 두 유총련) eknews 2011.10.26 82398
공지 유럽전체 정부/대사관 공지 면에도 한인 사회에 알리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eknews 2011.04.10 80126
공지 유럽전체 유럽 내 각종 금융 사기사건, 미리 알고 대비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eknews 2011.04.04 82372
공지 유럽전체 게시판 사용 방법이 2010년 10월26일부터 새로 바뀌었습니다. 유로저널 2010.10.28 80939
5064 독일 “베를린에서 한반도의 통일을 보다” eknews 2017.06.06 1765
5063 영국 제2회 진로 강좌 "1318, 선배를 만나다." eknews 2017.05.31 5608
5062 독일 세계한인여성회장단협의회( World Korean Women Leaders Convention) 4차 대회 eknews04 2017.05.31 1813
5061 독일 재독한인간호협회에서 알려드립니다 eknews04 2017.05.31 2439
5060 독일 재간협-장애인협회 문화탐방 eknews04 2017.05.31 1414
5059 독일 재독 한인테니스선수대회 eknews04 2017.05.31 1835
» 영국 존경하는 영국한인 거주자협회(영한회) 임원 여러분, 고문직을 사임하면서 ! ! eknews 2017.05.31 3844
5057 프랑스 <재불 한인 여성회 문화탐방 6월 행사 - eknews 2017.05.30 1682
5056 독일 제17차 슈트트가르트 춤 세미나 eknews 2017.05.30 1470
5055 유럽전체 캠브리지 유학원 여름방학 특강(한국과 영국에서) file eknews 2017.05.17 2669
5054 독일 에센어머니합창단 단원 모집 eknews05 2017.05.16 1616
5053 영국 2017년 서울학원 여름방학 특강 file eknews 2017.05.16 3387
5052 영국 KBSKBS 런던 지국에서 함께 일할 분을 찾습니다. file eknews 2017.05.16 3073
5051 독일 2017년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쉽 사업 시행 계획[광고문안] file eknews 2017.05.15 2548
5050 영국 전두환 회고록을 읽고 다시금 생각하는 의미에서 ,.... eknews 2017.05.14 1443
5049 독일 재독한인총연합회 제34대 1차년도 정기총회 소집공고 eknews05 2017.05.06 1409
5048 유럽전체 한국의 안보는 보수 정권에서 가장 개판이었다. (전시였다면모두 총살감) eknews 2017.05.06 1977
5047 독일 2017년 총회 및 볼링대회 전국체전 참가선수 선발 eknews 2017.05.05 1758
Board Pagination ‹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306 Next ›
/ 30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