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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체
2017.10.16 19:41
영국(유럽)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한 각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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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럽)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한 각종 정보
아래 내용은 영국 등 유럽 거주 한인들을 위한 정도를 게재하는 것으로 각종 피해 사례나 주의해야할 사항을 알려주시면(무기명 게재가능) , 다른 한인들의 피해를 막기위해 홈페이지 한인 게시판과 유로저널 지면에 게재 하겠습니다.
유로저널은 영국뿐만 유럽 전역에서도 기사제보,피해 제보 등을 환영 합니다.
*** 기사제보,피해 제보: eurojournal01@eknews.net
구매대행(바잉) 아르바이트 사기 조심!
구매대행(바잉) 알바를 구한다며 거액의 수고비(하루 200~600파운드)를 미끼로 한인들에게 데빗카드 정보 등을 달라고 하는 등의 사기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특히,이들은 구매대행 시 돈을 먼저 송금하기 때문에 데빗카드가 필요하다고 하며 전에 다른 사람이 돈을 송금 받은 후 도망간 사건이 있었다는 핑계로 데빗카드 온라인 정보(유저네임, 핀넘버 등) 요구하고 있다.
바쁘면 바잉 알바를 직접 하지 않아도 되고 데빗카드만 넘겨줘도 거액의 수고비를 준다고 유혹하면서, 백화점 직원들을 돈을 하고 있다.
대체로 이들 사기팀에는 중국인들이 대부분 연관되어 있다.
데빗카드, 어카운트, 여권사본 등을 넘긴 후에도 약속한 돈이 입금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대포통장으로 사용하려는 의도로 의심되고 있다.
자신이 몰랐다 해도 대포통장을 사용토록 자신의 은행 정보나 각종 카드 정보를 제공했다면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영국 보이스피싱 전화 피해
최근 영국지역에 있는 유학생 등을 납치해 있다고 하며 돈을 보내라고 하는 보이스피싱 전화가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주영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가족이 무사한지 확인전화를 하지 못하도록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한 후 은행으로 가서 바로 돈을 보내라고 요구를 하는 수법을 이용하고 있다.
이와같은 전화 즉 보이스피싱을 받은 경우는 유사한 전화가 오면 최소한의 응급조치로 발신지가 영국인지를 먼저 확인한 후 가족만이 알고 있는 주소 등을 확인을 요청하는 등으로 시간을 끌면서 납치가 되어 있다고 하는 가족에게 신속히 사실 확인전화를 해야 한다.
아울러 유학 등으로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학생 등 한인들은 평상시 한국의 가족과 연락체계를 잘 유지하고 범인들이 전화통화가 잘 안 되는 심야시간대를 이용하고 있으니 밤늦은 시간 등에 오는 전화라도 가족에게 오는 경우는 꼭 받아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전화를 받지 않게 되면 한국 부모 등은 납치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운전 중 휴대전화·음주운전
사망사고시 처벌 강화 '최고 종신형'
영국 법무부가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음주나 약물 복용후 운전 또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이용하다가 사람을 사망하게 한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해 과실치사(manslaughter)와 같은 수준인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법무부는 과속, 레이싱, 운전 중 휴대전화를 이용하다가 사망 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한 최고 처벌 수위가 징역 14년에서 종신형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영국은 위험한 운전 또는 부주의한 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낸 경우를 정도에 따라 3단계로 나누고 있다. 죄질이 가장 나쁜 1단계는 징역 7~14년을 선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니크 랍 법무부 차관은 “최악의 사례들이 보인 심각성, 희생자 가족들의 고통, 다른 중대범죄의 최고형 등에 근거해 위험한 운전, 음주 또는 약물 운전으로 다른 이의 삶을 파괴한 이들에 종신형을 도입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법무부는 부주의한 운전에 의한 중상죄를 신설,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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