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문화원 kate-hers RHEE 작가 개인전
전시의 공식 개막식은 5월 3일 목요일 이며 개막행사로 런던 대영박물관
큐레이터 엘레노아 한 박사가 한국의 예술이 어떻게 컨템포러리화가 되
었는지에 관한 강연과 kate-hers RHEE 작가의 작품 프레젠테이션이 진행
된다.
kate 작가는 어릴때 미국으로 입양되어 10대에 처음으로 자신의 부모가
한국인임을 알고 한국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한국의 방문과 입양
으로인한 트라우마,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이방인으로서의 상황을 작
품을 통해 보여준다. 또 페미니즘과 젠더에 관한 이슈를 이번 전시에서도
다를 예정이다.
행사정보
ㅇ 행사명: I like Korea and Korea likes Me
ㅇ 전시기간: 2018.4.26. ~ 2018.6.16.
ㅇ 개막식: 개막식: 2018.5.3.(목), 오후 7시,
런던 대영박물관 큐레이터 Elearnor Soo-ah Hyun 강연 및 작가와의 대담진행
ㅇ 장소: 주독일한국문화원 갤러리 <담담>
ㅇ 주소: Leipziger Platz 3, 10117 Berlin
ㅇ 입장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