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하 시인 Sanha LEE 작가와의 대화
풍경세계문화협의회 주최 국제심포지움 '위안부-끝없는 이야기'에 강사로 참석한 이산하 시인은 현재 한 달 반째 유럽 지역 나치 강제수용소를 방문 중입니다.
귀국을 앞두고 프랑크푸르트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갖습니다. 올해 4.3 70주년 기념사에서 대통령이 언급한 바 있는 <한라산>의 시인 이산하를 만나 시월의 아름다운 가을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일시: 2018년 10월 6일 (토) 16시-18시
장소: Saalbau Ronneburg, Gelnhäuser Str. 2, 60435 Frankfurt
(대중교통: Preungesheim 방향 U5, 정거장 Ronneburger Str.)
주최: 풍경세계문화협의회 (PWK)
후원: 프랑크푸르트 한인회, 독한문화원 (DKKI), 풍경 미디어, 유로저널
* 참석여부 미리 알려 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