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과 8월4일 사물놀이 « 한울림 »의 야외공연
레알 생유스타쉬 성당 옆 Rene Cassin 광장에서
김덕수가 이끄는 사물놀이 한울림 연희단이 오는 7월30일(목)과 8월4일(화) 이틀간 야외공연을 펼친다. 장소는 레알 지역 생유스타쉬 성당(Eglise Saint-Eustache) 옆에 있는 Rene Cassin 광장으로 파리지엥들의 휴식처이자 앙리 밀러의 « Ecoute »라는 머리 조각상이 설치된 곳이기도 하다. 공연 시간은 19시부터 20시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사물놀이 연희단인 한울림의 신명나는 판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 문화원. ( Tel : 01 47 20 83 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