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압축해 말하기
"나는 5살이 아닙니다." 를 5글자로 하면?
=오세아니아(야) <나라이름임.>
제빵왕 김탁구가 제일 싫어하는 개그는?
=빵터지는 개그
토끼와 호랑이가 있었어요. 토끼가 호랑이를 타고 길을걷고 있는데 거북이를 만났죠.
그때 토끼가 거북이 한테 하는말은?
=타! 이거 (호랑이가 영어로 타이거)
소리를 내지 않는 용은?
=조용
영희엄마는 딸이 7명이 있었다.
첫째:빨강이 둘째:주황이 셋째:노랑이 넷째:초록이 다섯재:파랑이 여섯째:남이 막내 이름은?
=영희
재봉틀하면서 노래를 부르면? = 미싱
우리나라에서 가장 지능이 높은 물고기는 ? =고등어.
선착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가수는 ? =배철수.
똥나라의 도자기?(변기)
1+1=?(1)《1에1을 겹쳐도 1이 되니까.》
군함과 바둑돌중 어느것이 더무거운가?(바둑돌)바둑돌은 물에 가라앉으니까
구리는 구리인데 아무데도 못쓰는 구리는?(멍텅구리)
갓태어난 병아리가 찾는 약은?(삐약)
개 중에서 제일 큰 개는?(안개)
산은 산인데 걷지 못하는 산은?(우산)
술은 술인데 아무리 먹어도 취하지 않는 술은?(입술)
앞으로 갈수록 올라가는 것은?(택시요금)
창은 창인데 찌르지 못하는 창은?(시궁창)
별중에서 가장 슬픈 별은?(이별)
날지 못하는 오리는?(가오리)
식당에서 꼭 키우는 개는?(이쑤시개)
귀와 입이 하나씩밖에 없는것?(전화기)
궁둥이에 불을 데면 화가 나서 입에 거품을 무는 것은?(주전자)
가기 싫다고 해도 가야하는것은?(시간)
★길동이의기도
어느마을에아주가난한아이가살았는데 그 아이이름은 길동이였다. 너무 가난했던 길동이는 매일 신께 기도 드렸다.
"하나님! 복권에 당첨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제발 복권에 한번만 당첨되게 해주세요!"
길동이는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은채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그렇게 기도하기를 2개월째
그러나 폐인이 된 길동이는 복권에 당첨되지 않았다.
길등이는 너무나 치쳐서 하나님께 원망하듯 마지막 기도를 헀다.
"하나님.. 복권 당첨되게 해주세요... ㅠ.ㅠ 이렇게까지 기도하는데... 부디...ㅠ.ㅠ"
그러자 보다못한 하나님이 내려와 길동이에게 말하길
"길동아~ 일단 복권을 사란 말이다~~~!!!"
★의사가 수술에 최선을 다한 이유
치명적 질환으로 수술을 기다리던 아버지.
다른 유능한 의사들도 많은데 굳이 자기 아들 의사가 집도하기를 원했다.
수술 직전 아버지가 의사인 아들에게 말했다.
“얘야, 난 이제 살 만큼 살았으니 어찌 되어도 괜찮다. 긴장 말고 최선을 다해라. 다만 수술이 잘 안 됐다거나 해서 이 애비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아마도 네 어머니가 너희 집에 가서 평생 함께 지내야 할 것 같긴 하구나.” ~~ㅠㅠ
아들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한참 동안이나 말이 없다가 혼심의 힘을 다해 수술을 했다.
그날 며느리와 손자들까지 총동원돼서 수술실 앞에서 간절히 기도를 올렸으며 수술은 대성공이었다.
★생각이 났다 하면
길동이가 기차 여행 중에 앞에 앉게 된 스님에게 넌지시 질문했다.
“스님께서는 출가하신 지 10년이 넘으셨다고 했는데, 그럼 여자 생각은 완전히 잊으셨겠네요?”
“글쎄올시다, 저도 남자인지라 그래도 한 달에 서너 번 정도는 생각이 간절하지요.”
“한달에 서너 번이라… 역시 속세를 등진 분이라 다르긴 다르군요. 저는 매일 생각나던데요”
“과찬의 말씀. 그런데 한 번 생각이 났다 하면 한 열흘쯤 계속되는 게 문제이긴 합니다.”
★산타클로스의 소원
어느 날 어린 소년이 산타클로스에게 편지를 썼다.
“제발 저한테 여동생 한명만 보내주세요.”
산타클로스가 소년에게 답장을 썼다.
“좋아, 나한테 네 엄마를 보내주면 동생 보내 줄게.”
★색정증 환자
한 여자가 정신과 의사를 찾았다.
의사가 어디가 아프냐고 물었다.
“글쎄요. 음.”
그녀가 뜸을 들이며 말했다.
“제 생각에는 색정증(색을 밝히는 증세)인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제가 도와 드리죠. 그런데 시간당 10만원은 주셔야겠는데요.”
하고 의사가 말했다.
“그리 나쁘지 않군요. 그럼 하룻밤은 얼마 드려야 되죠?”
그녀가 말했다.
★비상사태
여객기 엔진에 문제가 발생했다.
기장은 승무원들에게 승객들을 자리에 앉히고 비상착륙에 대비케 하라고 지시했다. 몇분 후 기장이 승무원들에게
모든 승객이 자리에 앉아 안전벨트를 매고 비상착륙할 준비가 됐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비행기 뒤쪽에서 승무원
한 명이 큰소리로 대답했다.
“이쪽은 한 사람만 빼고 다 준비가 됐습니다. 그분은 변호사인데 승객들 좌석을 돌아다니며 명함을 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