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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09:01
유로저널 1290호 유머
조회 수 177 추천 수 0 댓글 0
★ 치한퇴치법 골목길에서 치한을 만나도 절대 놀라면 안 된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치한은 별다른 반항을 하지 않는 그대를 보고 껴안으려 할 것이다. 그때 치한의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다음과 같이 속삭이면 치한은 조용히 사라질 것이다.
"혹시… 도나 기에 관심 있습니까?"
★ 커뮤니케이션 서울에서 근무하는 한 회사원이 대전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다녀오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런데 막상 대전에 가보니 세미나는 취소됐다는 것이다.
아무도 그에게 세미나가 취소된 사실을 알려줄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 세미나의 주제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었다.
★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아들 3형제와 아버지가 달력을 보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막내 : 월 화 수 목 김 토 일.
둘째 : 이런 바보, 김이 아니라 금이야. 내가 읽을게. 잘 봐.
월 화 수 목 금 사 일.
첫째 : 아니 이런 멍청이. 그건 사가 아니라 토야. 잘 봐.
월 화 수 목 금 토 왈.
이걸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던 아버지가 답답한 나머지 말했다.
"너희 한자 실력이 어째 그 모양이냐? 얘, 막내야. 아빠가 가르쳐줄 테니 왕편 좀 가져와라."
★ 오늘의 건배 구호 테니스 모임에서 어떤 분의 건배사
'사우나!'
'사나이의 우정을 나누자'인 줄 알았더니
싸우지 말고, 우기지 말고, 나대지 말라!
★ 정치인과 거지의 공통점! 1. 낯이 두껍다.
2. 출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3. "빌어먹을 놈~!"이라는 욕설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4. 입문은 어렵지만 한번 발을 들이면 전직하기 힘들다.
5. 놀고먹는다.
★ 금연열풍 이후! - 옛날 : 담배 끊는 독한 남자한테는 딸도 시집보내지 않는다!!
- 요즘 : 요즘 같은 금연 분위기 속에서도 담배 안 끊는 독한 남자한테는 딸 시집 못 보내!!!
★ 영어가 잘 안 들리세요? 웹서핑하다가 이런 배너광고를 보았다.
"영어가 잘 안 들리신다고요? 그렇다면 이것을."
영어가 짧은 나는 바로 배너를 클릭했다. 그때 다음과 같은 문구가 나왔다.
"그렇다면 ○○보청기를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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