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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20:50
유로저널 1354호 유머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0
★ 출산경쟁 늙은 부동산 갑부가 일요일 가족 만찬 자리에서 장성한 아들 여섯을 둘러보고는 당부했다. “손자는 하나도 안 보이는구나. 너희들 중에서 제일 먼저 손자를 낳아주는 녀석에게 10억 원을 줄 것이니 그리 알아라. 자 기도드리자.” 기도를 끝내고 보니 식탁에는 두 늙은이뿐이었다..
★ 국어문제 풀다가… 국어문제를 풀고 있었다. 모든 문제를 다 풀고 정답을 맞히는데… 아니 글쎄 한 문제가 틀린 거였다. 그 문제는…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다 같다는 뜻의 한자성어는?” “이것도 문제야? 열라 쉽네.” 아무 생각 없이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답을 거침없이 적은 것이었다. “두사부일체.”
★ 딸의 장래 의사가 차 안에 청진기를 뒀는데 딸아이가 유치원으로 가는 도중에 청진기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의사는 ‘우리 딸도 내 뒤를 따라 의사가 되고 싶은가 보다’고 생각했다. 그때 아이가 청진기에 입을 대고는 이렇게 말했다. “맥도날드입니다. 무엇을 주문하시겠어요?”
★ 산만한 여자 수업 중에 한눈을 잘 파는 여학생이 있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이 어머니를 모시고 면담을 했다.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물었다. “따님이 수업 시간에 무척 산만하고 한눈을 잘 파는데 어머니는 그런 문제에 대해 눈치채지 못하셨나요?” 그러자 어머니는 저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선생님, 근데 저기 있는 창틀이 알루미늄 창틀이 맞나요?”
★ 맹장 맹장 수술을 마친 의사와 환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환자 : “맹장은 무용지물이라서 그것 없이도 문제없다죠?” 의사 : “환자들의 처지에선 그렇겠지만, 우리에겐 그렇지 않아요.”
★ 당찬 아들 6살짜리 아들과 아버지의 대화. 아버지 : 이다음에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아들 : (당당하게) 대통령요! 대통령이란 말에 흥이 난 아버지. 아버지 : 그럼 우리 아들 대통령 되면 아빠 뭐 시켜 줄 거야? 아들 : (더욱 당찬 목소리로) 자장면요!
★ 재치있는 교장 선생님 어느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새로 부임한 교사를 소개하려고 했다. 그런데, 학생들이 떠들어대는 바람에 제대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교장 선생님은 “여기 이분은 왼쪽 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일순간 학생들은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져서 모두가 귀를 기울였다. 그는 호흡을 가다듬고 조용히 말했다. “오른쪽 팔도 하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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