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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8 00:42
한인신문 539 유머
조회 수 1777 추천 수 9 댓글 0
★ 지당하신 말씀 1.절벽에서 떨어지다가,나무에 걸려 살아난 사람은? ☞ 덜 떨어진 사람 2.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가 길에 떨어져 있으면, 어느 걸 주울까요? ☞ 둘 다 3.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 날 샜다 4.인삼은 6년근일 때 캐는 것이 좋은데.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제일 좋은가요? ☞ 보는 즉시 5.머리 둘레에 머리카락이 없는 사람은? ☞ 주변 머리가 없는 사람. 7.죽었다,깨어나도 못하는 것은? ☞ 죽었다 깨어나는 것 8.조물주가 인간을 진흙으로 빚었다는 증거는? ☞ 열받으면 굳어진다. 9.눈, 코 뜰새 없을 때는? ☞ 머리 감을 때 ★ 터프한 쥐 이웃에 살고 있는 쥐 세 마리가 모여 누가 더 터프한지 격론을 벌이고 있었다. 첫번째 쥐가 앞에 있던 위스키 잔을 단숨에 비우더니 빈 잔으로 식탁을 탁 내리치며 말했다. “난 말이야,쥐덫만 보면 거기에 벌렁 눕고 싶더라고,그런 다음 미끼로 쓰인 치즈 덩어리를 물고 유유히 사라지는 쥐가 바로 나야.” 이 말은 들은 두번째 쥐가 럼주를 두 잔이나 연거푸 비운 후 벽에 빈 잔을 던져 박살낸 뒤 첫번째 쥐를 바라보며 가소롭다는 듯이 대꾸했다. “난 말이야, 쥐약만 보면 사족을 못 쓰지. 보이는 대로 모아 집으로 가져와서 가루로 만들어뒀다가 매일 아침 모닝커피에 타 먹어야 하루가 개운하거든.” 가만히 듣고 있던 세번째 쥐는 따분하다는 듯 하품을 하고는 동료 쥐들에게 조용히 말했다. “난 이렇게 노닥거릴 시간이 없는 몸이야. 오늘밤도 고양이하고 뜨거운 밤을 보내야 해.” ★ 거짓말 같은 사실(?) 1.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보다 평균 9년 오래 산다. 2.딥키스를 하면 입안에서는 4만개의 기생충과 250 종류의 박테리아가 교환된다. 3.재채기를 심하게 하면 늑골이 부러진다.그리고 정말 심하게 재채기를 하면 머리나 목 혈관이 파열 되어 죽을 수가 있다. 4.사람은 눈을 뜨고 재채기를 할 수 없다. 5.marlboro의 최초 오너는 폐암으로 죽었다. 6.세계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아기를 낳은 부모의 연령은 8세, 9세였다. (1910년 중국의 이야기) 7.전화를 발명한 벨은 평생 그의 부인과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지 못했다. 왜냐하면 두 사람 다 귀가 들 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8.미국에서 영어를 말하는 사람과 중국에서 영어를 하는 사람의 수를 비교해 보면, 중국에서 영어를 하는 사람의 수가 더 많다. 9,돼지는 하늘을 볼 수 없다. 10,코끼리는 샴푸를 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다. 11. 맥도날드의 이익의 4할은 해피세트가 벌고 있다. ★ 건망증 한 여자가 왼쪽 가슴을 블라우스 밖으로 드러낸 채 걸어가고 있었다. 한 남자가 그 여자에게 다가와 물었다. 남자 : 내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군요. 여자 : 아니, 왜요? 남자 : 당신 왼쪽 젖가슴이 블라우스 밖으로 빠져나와 있잖소? 그러자 여자가 무척 당황하며 대답했다. 여자 : 이런! 버스에 아기를 두고 내렸어요! ★ 귀고리를 한 이유 한 남자가 일하는 도중에 회사 동료가 귀고리를 한 것을 눈치챘다. 그 동료는 평소 보수적인 편이었기 때문에 갑자기 귀고리를 왜 했는지 이유가 궁금했다. 그래서 그는 "자네가 귀고리에 관심이 있는지 난 몰랐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귀고리를 한 동료는 "별일 아닌 거 갖고 괜한 말 만들지 말게. 그냥 귀고리일 뿐이야"라고 짧게 답했다. 그래도 그 남자는 궁금증이 가시지 않자, "언제부터 귀고리를 한 거야"라고 다시 물었다. 동료의 답변은 이랬다. "와이프가 내 차에서 이 귀고리를 발견한 날부터 어쩔 수 없이 한 거야." ★ 문자의 오타들...ㅋㅋㅋㅋㅋㅋㅋ ☞ 내 문자중이다 수업나중에 할께. ☞제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 나지금 피지먹어 " ☞ 작업중이던 여자에게 남자가 "너 심심해?" -> "너 싱싱해?" 라고 보내서 한방에 차였습니다...가슴아픈 일입니다...... 쩝 ☞ 밖에나간 동생한테 문자보낸다는게, 택배아저씨에게 보내버렸네요... "올때 메로나" ☞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 전 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어디쯤 기고있니" 엄마 제가 기어서가나효... ☞ 울엄마. 인터넷 용어 즐이뭔지 하도 물어보길래. 귀찬아서 그냥 즐겁다 이런거야~ 라고 갈켜줬더니 학교가서 수업 할때 엄마의 문자. "우리아들 공부 즐." ☞ 내가 여자로 안보인다는 이유로 오늘 차였다. 남친에게 마지막 문자를 보냈다. "나 오늘 또 울었 다" "나 오늘 똥루었다" 최악의오타였다.죽고싶었다 ☞학교 수업시간에 뜬금없이 문자가 오길래 확인 From.아빠 민아야.아빠가 너 엄1창 사랑하는거 알지? ☞ 목사님께서 주말 잘 보내라고 하시길래 저는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하려는 걸 "목사니도 주말 잘보내세요" ☞엄마가 '올때 진화 하고와...' ☞ 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 를 잘못써서 "임마데릴러와" 엄마한테X맞음 ☞ 생선회를 너무나 좋아하는 울엄마 아빠에게 주말에 회 좀 사달라니까 "회사간다"해서 감동받고 들떠 계셨는데. 아빠 회사 가셨음. ★ MB 시리즈 "간절한 기도" 표류당한 MB가 구명보트에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망망한 받 뿐이었다. MB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했다. “오! 하느님! 만약 저를 구해주신다면 저의 재산의 절반을 바치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희망이 보이질 않았다. 오히려 풍랑만 심할 뿐이었다. “오 하느님, 살려주십시오. 살려주신다면 제 재산의 3분의2를 하느님께 바치겠습니다.” 하지만 구원의 손길이 닿지안았다. MB는 다시 간절한 기도를 시작했다. “하느님, 제발 저의 이간절한 기도를 받아주십시오. 제목숨을 구해주신다면 저의 재산 전부를…어, 거래중지! 저기 섬이 보여!” ★ 3개 언어를 쓰는 우리집 우리 집은 3개 언어가 난무하다. 저희 부모님 경상도 어르신들이라 오리지날 경상도 사투리를 쓰신다. 그리고 제 아내 전라도 섬 출신이고 고등학교때까지 목포에서 자라서 애써 표준말을 구사하지만 억양자체와 특정 단어들은 아직도 전라도 사투리가 남아 있다. 그리고 제 아들,딸 초딩남매라다. 초딩 언어를 구사하죠. 나는 서울에서 자라서 나름 표준어를 구사하고,경상도 사투리는 워낙 듣고 자란게 있어서 99% 알아는 듣는다. 전라도 사투리도 처갓집이나 아내를 통해서 많이 들었고 제 친구들도 전라도 출신이해 내가 통역을 맡아야한다. ☞어머니 : 헝우야(아들이름 형우) 낮씻고 잇몸칬나? 아들 : ? 나 : 세수하고 양치 했냐고 아들 : 아 당근 했죠 어머니 : ? 나 : 했데요 ☞ 딸 : 아빠 나 밥 먹고 컴 해도 되죠? 아버님 : 뭐한다 카노? 나 : 아, 컴퓨터 한데요 아버님 : 송이야, 자꾸 그란거 디다보고 있으면 눈 배린데이 딸 : 네? 나 : 컴퓨터 오래한면 눈 나빠진다고 ☞ 아내 : 어머니 싱건지 내 드릴까요? 어머니 : 뭐? 나 : 동치미요 어머니 : 치아라 아내 : 네 ? 나 : 됐데 ☞ 어머니 : 헝우야 짐 무그라 아들 : 짐이 아니라 김이요 어머니 : 그래 짐 아들 : 김~~~ 이요 어머니 : ... 짐 ~~~~ 옆에 계시던 아버지 웃으시면서 쓰러지신다. 아내 : 아버님 그렇게 오저요? 아버님 : .... 나 : 그렇게 웃기고 좋으시냐고요 아버님 : 하므 아내 : .... 나 : 좋으시데 *재밌는 21C 한자공부* 한문 유머 사진 2에 있으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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