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5.01.19 02:45

유로저널 980호 유머

조회 수 15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찜질방에서 부부와 불륜 차이점

1. 언제?

부부 : 주말에 주로 이용한다.
불륜 : 평일에 이용한다.

2. 올 때

부부 : 맨 얼굴로 온다.
불륜 : 풀 메이크업 하고 온다.

3. 요금

부부 : 쿠폰 사용해 여자가 낸다.
불륜 : 현금으로 남자가 낸다.

4. 찜질복

부부 : 집에서 가져온다.
불륜 : 돈 주고 빌린다.

5. 탕에서

부부 : 때까지 밀고 나온다.
불륜 : 샤워만 하고 빨리 나온다.

6. 찜질

부부 : 따로따로 편하게 찜질한다.
불륜 : 항상 붙어서 찜질한다.

7. 휴식

부부 : 남들과 어울리며 즐긴다.
불륜 : 둘만 어두운 곳에서 누워서 논다.

8. 잠

부부 : 1m이상 떨어져서 코 골며 잔다.
불륜 : 남자가 팔베개 해주며 잠 안자고 소곤거린다.

9. 식사
부부 : 여자가 챙기고 미역국만 먹는다.
불륜 : 남자가 챙기고 육류만 먹는다.

10. 갈 때

부부 : 차 한대로 간다.
불륜 : 각자 자기 차로 간다.




★유머 강의에서
 
어제도 한 회사에서 유머 강의를 하는데 처음부터 심각한 표정을 짓는 사람이 있었다. 웃자고 만든 자리에서 웃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래서 맨 앞줄에서 제일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남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혹시 집구석에 무슨 우환이라도 있으세요?"

사람들이 키득거리며 그 남자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아마 저분이 평소에는 잘 웃는 분인데, 아내에게 방금 이런 문자를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우리 그만 헤어져요.'

고민이 되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얘기를 듣더라도 귀에 들어올 리가 없겠죠. 그러나 어쨌든 강의가 시작됐으니 고민은 잠시 접고 집중을 해보세요. 혹시 알아요? 강의 끝나면 아내에게 문자가 다시 올지.

'여보 미안해, 아까 문자 잘못 보냈어. 딴 놈에게 보낼 건데 당신한테 잘 못 보냈어.' 라고."




★신이 주신 길

중요한 약속에 늦었는데 설상가상으로 길까지 막힐 때가 있다. 돌아가려고 해도 고속도로라서 나갈 수도 없다. 이 순간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아침에 늦게 깨운 마누라를 원망하고 도로를 이따위로 만든 도로공사를 원망하고, 쓸데없이 차를 몰고 나온 다른 운전자들을 원망하며 머리를 쥐어뜯지는 않는가?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도로 사정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로 혈압만 올라갈 뿐. 난 이런 경우 조용히 기도를 한다.

"신이시여~~!! 약속시간에 꼭 맞춰 가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신이시여~~ 길을 주소서."

그리고 눈을 뜨면 내 앞에 길이 뻥 뚫려 있다. 이 길이 무슨 길인지 아는가? 신이 준 길, 갓(GOD)이 준 길, '갓길' 이라고 한다.




★장남, 막내 그리고 차남 공감글

1. 평소 집 안에서
장남 : 항상 믿음직스럽고 든든하다.
막내 : 항상 귀엽고 재롱덩어리다
차남 : 어? 집안에 너도 있었니?

2. 집에 친구들 데리고 올때 부모님 반응
장남 : 아이구 너 참 잘생겼구나 그래, 이름이 뭐니?
막내 : 이녀석들 그만 좀 까불고 공부도 해야지? 뭐 먹을 것 줄까?
차남 : 또 달고 왔니? (하지만 꿋꿋하게 친구들을 자주 데려 온다.)

3. 사고 쳤을 때 부모님 반응
장남 : 어쩌다 그랬니, 다음부턴 조심해라
막내 : 철없어서 그런건데 다음부턴 그러지 마라
차남 : 니가 하는 일이 그렇지 뭐. (가끔 '내가 왜 사나'하는 의문이 듬)




★넌센스 퀴즈

Q. 운전사가 가장 싫어하는 춤은?
A : 우선 멈춤

Q. 사람에게 배꼽이 있는 이유는?
A : 앞판 뒤판을 구분하기 위해서.

Q. 신경통 환자가 싫어하는 악기는?
A : 비올라

Q. 사람이 늘 가지고 다니는 흉기는?
A : 머리칼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7 유로저널 993호 유머 eknews 2015.04.20 1309
576 유로저널 992호 유머 eknews 2015.04.13 1228
575 유로저널 991호 유머 eknews 2015.04.06 1254
574 유로저널 990호 유머 eknews 2015.03.29 1334
573 유로저널 989호 유머 eknews 2015.03.23 1402
572 유로저널 988호 유머 eknews 2015.03.16 1256
571 유로저널 985호 유머 eknews 2015.02.23 1459
570 유로저널 984호 유머 eknews 2015.02.16 1462
569 유로저널 983호 유머 eknews 2015.02.09 1146
568 유로저널 982호 유머 eknews 2015.02.02 1726
567 유로저널 981호 유머 eknews 2015.01.26 1483
» 유로저널 980호 유머 eknews 2015.01.19 1574
565 유로저널 979 유머 eknews 2015.01.12 1559
564 유로저널 978 유머 eknews 2014.12.31 1864
563 유로저널 977호 유머 eknews 2014.12.15 1580
562 유로저널 975호 유머 eknews 2014.12.01 1276
561 유로저널 974호 유머 eknews 2014.11.24 1704
560 유로저널 973호 유머 eknews 2014.11.17 1324
559 유로저널 972호 유머 eknews 2014.11.10 1491
558 유로저널 952 호 유머 eknews 2014.06.09 1268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