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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4 21:52
유로저널 1057호 유머
조회 수 1169 추천 수 0 댓글 0
★ 형사와 도둑 형사: 직업이 뭐야? 도둑: 빈부 차이를 없애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운동가. 형사: 너는 동업자 없어? 도둑: 세상에 믿을 놈이 없네요. 형사: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도둑: 또 훔쳐오면 되죠. 형사: 도둑은 휴가도 안가니? 도둑: 잡히는 날이 휴가입니다. 형사: 형 살고 나오면 뭘 할거야? 도둑: 배운 게 도둑질인데요 뭐. 형사: 애 교육은 어떻게 할건데? 도둑: 바늘 훔치는 것 부터 차근히 해야죠. ★ 목숨 건진 바보 한 바보가 살았다. 어느 날 바보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흐흐흐, 난 널 죽일수도 있어. 하지만 내가 말하는 문제를 10초 안에 맞추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삼국시대에 있었던 세 나라 이름이 무엇일까?" 답을 알 턱이 없는 바보는 넋이 나갔고 그 사이 강도는 10초를 셋다. 시간이 흘러도 바보는 답을 몰랐고 1초가 남았을 무렵 강도는 칼을 뽑아들었다. "헉! 잠깐만!! 배쩨실라고그려?" 놀란 강도는 바보를 살려두고 떠났다. 왜? 강도는 바보가 한 말을 백제 신라 고구려로 들었기 때문. . ★ 공지사항 어떤 주민센터 게시판에 공지사항이 붙었다. "주민 여러분! 다음주 일요일 오후에 부녀회 주최로 바자회를 열 예정입니다. 버리기는 아까우나 그렇다고 가지고 있기도 그런 것들을 처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게시판의 글 아주 아래에 작은 글씨로 이렇게 써 있었다. "남편들은 아내를, 아내들은 남편을 데리고 오세요." ★ 사망신고 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에 합격하여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다. 점심시간이 되어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가 들어오셔서 두리번 거리다 그 친구에게 다가와 말했다. "저기...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처음 대하는 민원이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애써 태연한 척 하며 응대를 하기 시작했다. "본인이세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도 조금 당황해하면서 잠시 생각을 하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 사냥꾼 뉴저지에서 온 사냥꾼 두 사람이 숲속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가슴을 움켜잡고 쓰러졌다. 그래서 친구는 휴대전화로 응급실에 전화를 걸었다. "제 친구가 심장마비가 와서 죽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하죠?"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자, 침착하시고요. 일단 친구분이 확실히 사망했는 지 확인해주십시오." 잠시 후 총성이 들리더니 사냥꾼이 이렇게 말했다. "예, 확실하게 사망했습니다. 이젠 뭘 어떻게 할까요? ★ 쓸개 빠진 곰 어느 날, 숲속에 사낭꾼이 들이닥쳐 딱 한마리만 남겨두고 곰이란 곰은 모조리 잡아갔다. 혼자 남겨진 곰은 왜 자기만 안잡아갔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숲속에서 가장 영리하다고 소문난 여우에게 찾아가 물었다. "여우야, 사냥꾼이 나는 왜 안 잡아 갈까?" 그러자 여우는 혀를 차며 말했다. "에구~ 이 쓸개빠진 녀석아~ 그것도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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