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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21:39
유로저널 1062호 유머
조회 수 1107 추천 수 0 댓글 0
★ 아리송한 말들 1.화장실의 '낙서금지'는 낙서일까? 2.깡패들이 "꼽냐"물으면 "꼽다"고 해야 할까? "아니꼽다"고 해야 할까? 3.속셈학원에서는 무엇을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4.온갖 정성을 들여서 눈 화장을 한 여자들은 왜 선글라스를 끼고 다닐까? 5.새벽에 침대에 들어가면 아내가 묻는다. "당신이에요?" 몰라서 묻는 걸까? 다른 놈이 있는 걸까? ★ 교통사고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냐?"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그랬어ㅜ." "저런! 한눈팔다 당했구만!!" "그게 아니라~ 조주석에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손으로 확 가려버리잖아. 그래서." ★ 밤에 하는 노동 사무실에서 부장과 그의 친구가 큰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부장 친구: 밤에 하는 그거는 노동이야. 그야말로 아내를 위한 봉사지. 부장: 맞아! 그건 그야말로 중노동이라고 할 수 있지. 우린 참으로 희생적이야. 가정을 위해 중노동을 하고 말이지. 부장은 옆에서 조용히 있던 신입사원에게 물었다. "자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그러자 신입사원은 "아 예… 맞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고는 조용히 사무실을 나가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그게 중노동이면 너희들이 하겠냐? 날 시키지…." ★ 서울 구경 시골에서 서울 구경을 하러 올라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처녀를 보고는 그만 입이 딱 벌어졌다. 이를 본 할머니가 놀라면서 한 마디 했다. "나 같으면 저런 꼴을 하고는 밖에 나오지 않겠구먼!!" 그러자 할아버지가 한 마디 했다. "임자가 저 정도면 나 역시 밖으로 나오지 않고 집에만 있겠구먼..." ★ 은행강도 돈이 한 푼 도 없어 며칠을 굶은 만득이는 은행을 털기로 작정했다. 치밀한 계획 끝에 은행에 침입해 대형금고를 열자 중간금고가 나왔다. 다시 중간 금고를 열자 이번엔 아주 작은 금고가 나왔다. 만득이는 그 속에 분명 다이아몬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마지막 작은 금고를 열었는데, 요구르트 병이 잔뜩 있었다. 화간 난 만득이는 그 자리에서 요구르트를 모두 마시고 가버렸다. 다음 날 아침 조간신문 일 면에 이런 기사가 났다. "정자 은행 털리다!" ★ 기억력 한 여자가 친구에게 고백했다. "나 이제 이혼해야겠어. 남편의 기억력이 너무 나빠 도저히 안 되겠어." "겨우 그걸로 이혼한단 말이야?" 한숨을 푹 내쉬며 그녀가 대답했다. "내 남편 기억력의 문제는 젊은 여자 옆에만 가면 자기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단 거야!" ★ 결심 골퍼가 티오프를 시도했으나 헛스윙으로 끝났다. 그는 얼굴을 붉히면서 캐디를 보고 '어이쿠'라고 했다. 조심스럽게 다시 스윙을 했으나 이번엔 뒤땅을 한,ㄴ 바람에 제일 좋은 클럽이 휘어버렸다. 다른 클럽을 꺼낸 이 멍청한 골퍼는 자세를 조정하여 다시 쳤는데 그 공은 나무에 맞더니 튀어와 그의 이마에 명중했다. "이제 끝났어! 그만둘 거야!"라고 그는 소리쳤다. "골프를 그만두실 건가요?" 캐디가 물었다. "아니야. 목사를 그만둘 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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