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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2 01:50
유로저널 1069호 유머
조회 수 1060 추천 수 0 댓글 0
<★ 대학 버젼 시국 유머> "교수님 제가 기말과제를 안 했습니다." "이유가 뭔가" "교수님 제가 지난 18년간 오로지 이 대학에 오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니 그게 지금 무슨 상관인가." "믿어주십시오. 저는 이번 학기 내내 어떠한 개인적 유희를 추구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했습니다." "아니 그런 사람이 대체 기말과제는 왜 안 한 건가?" "제가 주변 친구 관리를 소홀히 해서 놀기만 좋아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그랬습니다." "그러면 자네에게 F학점을 줄 수밖에 없네." "이제 저는 제 졸업 문제를 모두 교수님과 학과의 결정에 맡기겠습니다." "장학재단과도 잘 협의하여 제게 조기 졸업장을 주십시오." "조기 졸업장??" "다시 한 번 교수님과 이 대학에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며 저의 희망찬 졸업을 위해 학과 사무실에서도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아니 대체 그게 뭔 소린가?" "여러 가지 오늘은 무거운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 안에 여러가지 경위에 대해서 소상히 말씀을 드리겠고, 또 교수님께서 질문을 하고 싶으신 것도 그때 하시면 좋겠습니다." " ?????????????" <★ 어느 호텔의 경고문> 어느 유명호텔에 다음과 같은 경고문이 붙었다. '영국인에게는 잘난 척 하지 마시오.' '이탈리아인에게는 제발 도둑질은 자국안에서만 하시오.' '러시아인에게는 술 좀 작작 마시시오,' '중국인에게는 때거지로 몰려다니며 아무 데서나 사진 찍지 마시오.' '미국인에게는 밤에 신원이 확실치 않은 여자를 객실로 끌어들이지 마시오.' '한국인에게는 밤새도록 화투 치는것은 좋은데,그놈의 "고" 소리를 살살 지르시오.' <★ 성씨의 유래> 중국 사람들의 성(姓)중에는 유독 주(朱)씨가 많 은데 그것은 그들이 붉은 색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영국 사람들 중에는 유독 브라운(Brown)이 많은 데 그것은 그들이 갈색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한국 사람들 중에는 유독 김(金)씨가 많은데 그것 은 그들이 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 분쟁해결법> 외국 여행 도중 현지인과 분쟁이 일어났을 때, 중국인은 주변에 있는 중국인들을 불러와서 때로 덤비고, 일본인은 돈으로 해결하려 들고, 미국인은 자기네 대사관에 쪼르르 달려가서 일러 바치고, 한국인은 어떻게든 자기 혼자서 해결하려 한다. 왜냐하면 어차피 대사관 같은 곳은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 <★ 정치인이란> 중국인에게 있어서는 진정으로 국가를 위한 지도자 이고, 일본인게게 있어서는 나에게 이득이 될 때는 섬겨도 되는 사람이고,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자기들끼리 몰려다니며 짖어대는 #와 같은 존재이다. <★ 술문화> 프랑스인은 좋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면 무턱대고 춤을 추고, 독일인은 맥주를 조끼로 마신 뒤 마냥 노래를 부르며, 영국인은 술보다 안주를 많이 먹고, 이탈리아인은 술을 마시면 자기 자랑을 늘어놓고 싶어하고, 러시안인은 계속 더 마시자고 야단이고, 미국인은 시키지도 않은 즉흥 연설을 하려들고, 한국인은 패거리를 지어 2차 가자고 우겨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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