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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6 03:32
유로저널 1080호 유머
조회 수 1169 추천 수 0 댓글 0
★ 아하,그렇구나 백화점에서 한 여자가 값비싼 모피코드를 이것 저것 입어 보았다. 그중에 여자 몸에 꼭 맞는 걸로 하나를 고르더니 직원에게 선물을 할 거니 포장을 해 달라고 했다. 점원이 이상해서 물었다. "사모님! 사모님 몸에 꼭 맞는 걸로 고르셨잖아요, 근데 누구에게 선물을 하시게요?"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네, 그건 제 남편 생일 선물이에요, 남편이 내 생일에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선물했거든요." ★ 할머니와 은행 2 할머니가 돈을 찾기 위해서 청구서를 디밀었다. 할머니의 청구서를 본 직원은 당황했다.인출금액이 '전부~'라고 쓰여 있었다. 직원이, "할머니 이렇게 쓰시면 안 돼요.다시 써 오세요" 할머니는 할 수 없이 청구서를 다시써서 직원에게 내밀었다. 하지만 청구서를 본 직원은 더욱 당황했다. 금액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싹~~~~~다?" ★ 건망증 건망증이 심한 아주머니가 어느날 택시를 타자마자 다급한 목소리로, "명동 이요~" 라고 하였다. 한참을 가던 아주머니가 갑자기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물었다. "저기 아저씨! 지금 어디로 가고 있으세요??" 그러자 기사 아저씨 왈, "아니??? 손님 언제 타셨어요?" 라고 하였다. 그러자 건망증이 심한 아주머니는, "나참~~~ 내가 언제 탔더라?...." 라고 궁금해 하자, 택시기사가 혼자서 하는말... "세상에 나보다 더한 사람이 있나니!!" ★ 예수님과 부처님 어느 대학교에서 한 노교수가 핏대를 올려가며 예수님과 부터님의 사상에 관해 열심히 강의를 하고 있었다. 강의가 끝나갈 무렵 교수가 한 학생에게 질물을 했다. "거기 맨뒤에 앉은 학생, 부처님과 예수님의 차이점이 무엇이나?" 그러자 학생이 하는말, "저... 가장 큰 차이점은 헤어스타일 아닐까요??" ★ 망사 지갑 서울서 온 신혼부부와 경상도 토박이 신혼부부가 여행 중이었다. 우연히 두 부부는 지갑 파는 곳을 들르게 되었고, 서울 아내가 먼저 망사 지갑을 보고 말했다. "자기야, 요새 이 지갑이 유행이래,나도 이거 사줘!" 그러자 서울 남편은 웃으며 대답했다. "알았어,당신이 원한다면 뭐든지 사줄 거야." 그 모습을 본 경상도 아내가 질투가 나서 남편에게 말했다. "보이소,지도 망사지갑 한 개 사주이소." 그러자 경상도 남편 왈 "와,돈이 덥다 카드나?" ★ 넌센스 퀴즈 Q: 개중에 제일 이쁜 개는? A: 무지개 Q: 의사와 엿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A: 병든사람 Q: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자는? A: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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