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7.05.15 02:31

유로저널 1089호 유머

조회 수 16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 슈베르트와 숭어

한 학생이 중학교 때 슈베르트의 숭어를 배우고 시험을 치를 때였다.

그는 슈베르트의 숭어가 외우기가 힘들어서 둘 다 처음에 'ㅅ'으로 같은 글자로 시작한다는 것만 외우고 시험을 보게 됐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막상 시험에 나온 건 슈베르트가 아니라 베토벤이었던 것이다.

'같은 걸로 시작한다'는 것만 머리속을 맴돌 뿐... 도통 생각이 안 나더란다.

그래서 고심 끝에 적은 답은... 
 
베토벤 - 붕어.


★ 유머속담

-부부는 낮에 싸우고 밤에 푼다.

-영감님 주머니 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니 돈은 사돈네 돈이다.

-부부싸움 때 한 말을 새겨듣는 사람과는 살지도 말라.

-집 중에는 계집이 제일이고, 방 중에는 서방이 제일이다.
-옷은 새옷이 좋고, 임은 옛 임이 좋다.


★ 맹구

아빠와 함께 동물원에 간 맹구. 

아빠에게 보는 동물마다 사달라고 졸랐다.
"아빠 나 동물 하나만 사줘!~~응"

"맹구야 동물을 사면 먹이는 어떻게 구하니, 참아라."

그러자 여기저기를 살펴보던 맹구가 갑자기 코끼리를 보며 졸랐다.

"그럼 아빠 저거 사줘. 저거면 되겠네."

우리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먹이 주지 말 것!"


★ 사는 재미 

"나 오늘부터는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그리고 말야, 바람도 안 피우기로 했어"

"그럼, 자네는 오늘부터 무슨 재미로 사나?"

"그거야, 거짓말 하는 재미로 살지."


★ 옛 친구

어느 유명한 탈렌트가 스케쥴 때문에 할 수 없이 변두리 지저분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전에 같은 탈렌트 학원에서 몇 번인가 함께 무대에 오른 일이 있던 옛 친구가 거기서 접시를 나르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자네가 이렇게 지저분한 식당에서 일을 하다니!"

그러자 그는 태연하게 말했다.

"하지만 난 여기서 먹진 않는 다네! "


★ 특급호텔 일광욕

한 여성이 특급 호텔에 머물게 되었다. 

이 여성은 옥상에 올라가 일광욕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수영복 차림으로 옥상에 올라갔다. 의자가 없어서 바닥에 누워 일광욕을 했다.

다음날 또 일광욕을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옷을 입지 않고 하기로 했다. 이번엔 알몸으로 바닥에 엎드렸다.

그렇게 일광욕을 하는도중 누군가 옥상으로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 타월로 끌어다가 엉덩이를 덮었다.

올라온 남자가 말했다.

"죄송하지만 수영복을 다시 입어주시겠습니까?"

여자가 왜 그러냐고 묻자, 남자가 대답했다.
"이런 말씀드리기는 죄송하지만 손님께서는 지금 식당의 유리 지붕위에 알몸으로 누워계시는데요. 밑에는 당신의 알몸을 감상하시는 분들이 초만원이라 모든것이 매진이 되었습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7 유로저널 1096호 유머 eknews 2017.07.10 1317
676 유로저널 1095호 유머 eknews 2017.07.10 1043
675 유로저널 1094호 유머 eknews 2017.06.25 1067
674 유로저널 1093호 유머 eknews 2017.06.19 1047
673 유로저널 1092호 유머 eknews 2017.06.12 1203
672 유로저널 1091호 유머 eknews 2017.06.03 910
671 유로저널 1090호 유머 eknews 2017.05.21 803
» 유로저널 1089호 유머 eknews 2017.05.15 1670
669 유로저널 1086호 유머 eknews 2017.04.17 982
668 유로저널 1085호 유머 eknews 2017.04.10 1164
667 유로저널 1084호 유머 eknews 2017.04.03 1163
666 유로저널 1083호 유머 eknews 2017.03.27 1490
665 유로저널 1082호 유머 eknews 2017.03.20 1527
664 유로저널 1081호 유머 eknews 2017.03.13 1118
663 유로저널 1080호 유머 eknews 2017.03.06 1169
662 유로저널 1079호 유머 eknews 2017.02.20 1301
661 유로저널 1078호 유머 eknews 2017.02.13 1048
660 유로저널 1077호 유머 eknews 2017.02.06 1123
659 유로저널 1076호 유머 eknews 2017.01.30 1269
658 유로저널 1075호 유머 eknews 2017.01.23 91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