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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00:03
유로저널 1160호 유머
조회 수 1092 추천 수 0 댓글 0
★ 유형별 공처가 ▶데카르트형: 나는 아내를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소크라테스형: 네 아내를 알라. ▶맥아더형: 남편은 죽지 않는다. 다만 아내 앞에만 서면 작아질 뿐이다. ▶케네디형: 아내가 나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바라지 말고 내가 아내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 가를 생각하라. ▶링컨형: 나는 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사람. ▶석가모니형: 천상천하 아내독존. ▶이순신형: 아내의 신상을 남에게 알리지 말라. ▶유대인형: 너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네 아내만을 사랑하라. ★ 재치 있는 대답 어느 면접관이 한 면접 시험에서 얼굴이 말처럼 긴 응시자에게 이렇게 질문을 하였다. "여보게, 자네는 얼굴이 필요 이상으로 무척 길구먼. 혹시 자네는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나?" 그는 이 말을 들은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 줄 알았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네! 실례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고, 그런 말에 대답을 하는 쪽이 바보입니다." 이 재치 있는 대답을 한 청년은 합격이 되었다. ★ 이상한 치과의사 어느 날 나는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다.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어 나도 차례를 기다렸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다. 환자를 진찰 하기 전에 창문에 가서 밖을 보고 혀를 10번 낼름거리게 했다. 나는 참으로 이상하게 생각하고 내 차례가 오길 기다렸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자 의사는 나에게도 똑같은 행동을 시켰다. 나는 속으로 이 치료하고 혀 내미는 거하고 무슨 상관있나 궁금했다. 의사의 지시대로 창가에 서서 밖을 보며 혀를 10번 낼름거리고 왔다. 치료가 다 끝나고 나는 궁금해 견딜 수가 없어 의사에게 물었다. "저... 선생님 왜 치료하기 전에 창밖을 보고 혀를 낼름 거리게 하는 거예요?" 그러자 그 의사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이렇게 말했다. "아~ 그거요! 별뜻 아니에요. 맞은편 빌딩 사무실에 꼴보기 싫은 놈이 있어서...." ★ 약속은 약속 종마(種馬)목장에서 일하는 사내가 갑자기 예상치 않았던 회오리 폭풍우가 몰아치자 하늘에 기도를 올렸다. “오, 신이시여, 제발 아무 일도 없이 태풍이 지나가도록 해 주십시오. 소원입니다. 만일 소원을 들어주신다면 말을 팔아서 그 돈을 모두 남을 위해 쓰겠습니다.” 기도가 통했는지 얼마 안 있어 회오리 폭풍은 씻은듯이 사라졌다. 그러자 사내는 약속은 약속인지라 말을 끌고 시장으로 갔다. 그런데 다른 한 손에는 형편없는 염소 한 마리가 끌려가고 있었다. 그것을 본 시장 사람이 다가와서 물었다. "여보시오. 그 말을 파는 겁니까?” "네, 그래요. 하지만 이 염소를 꼭 끼워 팔아야 합니다.” "그럼 합해서 얼마인가요?” "염소가 1000만원, 말이 3만원입니다.” ★ 남편의 잠꼬대 중년부인이 의사를 찾아와 말했다. "실은, 제 남편의 잠꼬대 때문에 찾아왔어요.” "그래요? 증세가 어떤가요?” "요즘 들어 새벽에 귀가하는 날이 많은데. 그나마 잘 때 잠꼬대가 무척 심해졌어요.” "예. 그렇군요. 잠꼬대를 덜하게 하는 약을 처방해 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그게 아니에요.” 부인이 독기를 품은 표정으로 말했다.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지 알아듣게끔 발음을 확실하게 해주는 약을 지어주세요.” ★ 명 골퍼 트레비노 전설적인 골퍼인 리 트레비노에게 물었다. "토너먼트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10만 달러가 걸린 퍼팅을 할 때 스트레스를 느끼나요?" "그건 스트레스랄 것 없어요. 정말 스트레스를 느끼는 건 누군가하고 10달러가 걸린 게임을 하고 있는 데 호주머니엔 5달러 밖에 없을 때죠." 트레비노의 대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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