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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01:33
유로저널 1166호 유머
조회 수 895 추천 수 0 댓글 0
★남편의 착각 남자는 회사 회식에서 한 여직원이 과음을 해 몸을 가누지 못하자 차로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아내에게는 말하지 않았는데... 남자는 아내와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가다가 여직원이 전에 앉아있던 조수석에 하이힐 한 짝이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남자는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아내가 창밖을 보는 사이 창문 밖으로 하이힐을 던져버렸다. 잠시 후 영화관에 도착해 아내가 말하길, "이상하네 내 신발 한짝이 어디 갔지?" ★네가 해볼래? 어떤 조직 폭력배 넘버 1이 등에 큰 부상을 입었다. 대원들은 "형님, 형님…" 을 연발하며 얼른 병원으로 향했다. 의사가 뛰어나와서는 잠시 보스의 몸 상태를 살펴보고는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몇 바늘 꿰매면 되겠네요" 라고 말했다. 이 말에 조직원 한 명이 물었다. "시간은 얼마나 걸리지?" "한… 1시간 정도……?" 이 말을 남긴 의사는 곧 수술실로 들어갔다. 그런데 한 시간이면 된다던 수술이 무려 여섯시간이나 지나도록 끝이 안 나는 것이었다. "이거 틀림없이 형님한테 무슨 일이 벌어진 거야." 기다림에 참다 못한 조직원들이 우르르 수술실로 몰려와 엄포를 놓았다. "이봐, 의사 선생. 대체 어찌 된거야? 아까는 한 시간 밖에 안 걸린다더니?" 이에 의사가 갑자기 손에 든 바늘을 확 집어던지면서 신경질적으로 내뱉었다... "야, 그럼 니들 중에 누구든지 등에 난 부상을 용그림 맞춰가면서 꿰매봐!" ★천국에 가려면... "만약 내가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 천당에 가게될까요?" 주일학교 선생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아뇨!" 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만약 내가 매일같이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답은 역시 "노오!" 였다. "그럼 내가 동물들에게 잘해준다면 천당에게 가게 되는 걸까요?" "아뇨!"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당에 갈 수 있는거죠?" 다섯살 된 녀석이 소리쳤다... "죽어야죠!" ★4x4=? 신어떤 사람이 지프차를 샀다. 왠지 모르게 뒷바퀴 위에 붙은 '4x4' 라는 숫자가 맘에 들었다. 차를 산 첫날, 집앞에 고이 모셔두고 잠을 잤다. 그날 밤, 비틀비틀 술에 취한 취객이 그 자동차에 대고 노상방뇨를 하다가 눈앞에 아른거리는 '4x4'라는 숫자를 보았다. "어? 이걸 몰라?" 라고 말하며 옆에 있던 돌로 차에 대고 찍찍 그었다. '=16' 다음날 아침, 차주인은 그걸 보고 열받아하면서, 자동차 정비공장에 가서 새로 칠을 하였다. 그날 밤, 그 취객이 또 똑같은 낙서를 하자 차주인은 이번엔 아예 '4x4=16'이라고 새겨버렸다. 다음날 아침, 차주인은 일어나자마자 차부터 확인했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4x4=16 ← 정답' ★너무 무서운 선생님 문장 끝에 '요'를 붙이는 것을 무척 싫어하시는 선생님이 계셨다. '요'체는 일본의 잔재라며 무조건 '다'체로 끝내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린 그 선생님의 수업시간에는 항상 긴장을 했다. 시험기간에 그 선생님은 신입생들의 시험감독으로 들어가셨다. "그쪽 줄 학생 수가 몇 명이야?" 시험지를 나눠주시기 위해 맨 앞에 앉은 학생에게 묻자 그 여학생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홉명이요" 그 말을 듣자마자 선생님은 화를 내시며 되물었다. "뭐? 몇 명이라고?" 여학생은 자기가 잘못했나 하고 다시 학생 수를 세어보았지만 역시나 아홉 명이었다. 여학생은 다시 한번 똑똑하게 "아홉명이요" 라고 대답했다. 선생님은 너무 화가 나셔서 "뭐라고? 다시 말해봐 몇 명이라고?" 라고 하셨다. 여학생 어리버리하게 다시 한번 뒤를 돌아서 학생 수를 세워보더니 울먹이는 목소리로 떨며 대답했다... "구인이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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