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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19:04

유로저널 1223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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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1223호 유머


★ 안녕하셨어요? 시아버님
드라이브를 즐기던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득 창 밖으로 개 한마리가 얼쩡거리는게 눈에 띄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텐데 인사나 하시지… 그래~”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 말했다.
"안녕하셨어요~ 시아버님~?”

★ 교장선생님과 여교사
어느날 여교사가 늦게까지 일을 하고 혼자서 학교를 빠져나가다가 같은 동네에 살고 게신 교장 선생인 차를 함께 동승하게 되었다.
차가 어느 정도 가다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이 물었다.
"마징가?”
여선생은 뭐라고 할말이 없었다.
다시 계속해서 운전을 하다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이 다시 물었다.
"마징가”
하고 다시 계속해서 운전을 하다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이 다시 묻자 여선생은 이번에는 말을 하지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조용히 말했다.
" Z(제트)”
이에 교장이 한마디 했다.
"그럼… 막낸가?”

★ 의사들의 사랑
어느날 밤 한 남자와 여자가 바에서 맥주 몇 병을 마셨다. 그들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둘 다 의사라는 것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함께 밤을 보내기로 하고 여자의 집으로 갔다. 여자는 화장실로 가 10여분 동안 철저히 손과 팔을 씻었다.
후에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외과 의사 맞죠? 손 씻는 것 보고 알았어요.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마취과 의사 맞죠?" 남자는 좀 놀라서 물었 다. "어떻게 알았죠?" 그러자 여자가 답했다. "그야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으니까요."

★ 청력검사
만득이가 정밀한 청력검사를 받고,청력이 정상적이며
평균 이상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검사를 담당했던 의사가 만득이에게 말했다.
"청력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 왜 검사를 받으러 왔죠?”
만득이는 겸연쩍어 하면서 대답했다.

"마누라가 보내서 왔습니다.언제부턴가 내가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네요.”

★ 할머니의 생각
어느 할머니 두 분이 지하철을 타셨다. 의자에 앉자마자 한 할머니가 말씀하셨다.
할머니1 : 이거 봐, 여자가 50대가 되면 어떤지 알아?
할머니2 : 모르겠어.
할머니1 : 이쁜 년이나 못생긴 년이나 마찬가지야. 그 나이에 어디서 써먹겠어.
할머니2 : 그럼 60대가 되면?
할머니1 : 배운 년이나 무식한 년이나 마찬가지야. 늙으면 다 까먹지.
할머니2 : 그럼 70대가 되면?
할머니1 : 있는 년이나 없는 년이나 마찬가지야. 돈 싸가지고 저승 갈까?
할머니2 : 그럼 80대가 되면?
할머니1 : 그건 말이지… 산 년이나 죽은 년이나 마찬가지야.

★ 허무 개그
몸이 약해보이는 한 남자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얼마 후 근육질의 남자가 옆에 와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허약해 보이는 남자는 전혀 신경도 안 쓰고 본인 운동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그러자 근육질의 남자가 비웃으며 말했다.
'너 지금 운동하냐?'
그러자 허약한 남자 왈.
'아뇨! 실내환데요!'

★ 일등석은 안가요
가슴이 아주 풍만한 금발 여자가 공항에 들어섰다.
그녀는 파리로 가는 일반석 티켓을 가지고 비행기에 탑승했는데 일등석 자리에 앉아버렸다. 승무원이 와서 그녀가 가진 티켓이 일반석이니 맞는 자리로 가도록 말했다. 그러자 금발 여자가 말했다.
'난 금발이거든요. 파리에 갈 거고, 자리를 옮기지 않겠어요.'
다른 승무원들이 여럿 와서 말해보았지만 여자의 반응은 똑같았다.
'난 금발이거든요. 파리에 갈 거고, 자리를 옮기지 않겠어요.'
그러자 조종사가 상황을 알아채고 일등석으로 내려왔다.
금발 여자를 발견한 조종사는 여자의 귀에다 뭔가 속삭였다.
금발 여자는 허겁지겁 소지품을 챙기더니 일반석으로 달려갔다.
승무원이 이유를 물었다.
'뭐라고 말씀하신 거죠?'
조종사가 대답했다.

'별거 아닌데 그냥 일등석은 파리로 가지 않는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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