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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8 00:47
한인신문 542 유머
조회 수 1487 추천 수 295 댓글 0
★ 오해 어느 시골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 : 어디 가시나요 ? 할머니 : 이눔이. 팍! 팍! 택시기사 : 어이쿠우, 왜, 때리는데요? 할머니 : 그래, 경상도 가시나다. ★여관에서 쉬자니까? 나에게도 어여쁜 여자친구가 생겼다. 그녀를 만나기 시작한 지 2주쯤 지났다. 이번 주말에는 뭘 할까 궁리한 끝에 기차를 타고 춘천에 가기로 했다. 아침 일찍 출발한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많은 추억을 가슴에 간직한 채 저녁이 되어 춘천역으로 왔다. 열차시간이 한 시간이나 남아 역주변을 거닐었다. 겨울이라 밖에 있기도 춥고 마침 여관 간판이 보여 ‘저기서 쉬면 따뜻할 텐데’ 하는 생각을 슬쩍 하다가도 천사 같은 그녀를 보면 그런 생각을 한 나 자신이 죄스러워졌다. “춥지? 아직 한 시간 정도 남았는데 뭘 할까? 커피숍 갈까?” “아니. 시간도 애매하고 커피숍가면 돈 아까워.” 이어서 그녀가 말했다. “우리 여관에서 쉬고 있을까?” 순간 아찔했다. ‘헉! 아,아니…나야 좋긴한데. 당황한 나는 어쩔 줄 몰라 하며 그녀를 바라보는데 그녀가 다시 말했다. “왜 그래? 역 안에서 쉬고 있자니까∼.” ★어느 여대생의 일기 난 오늘도 생면부지의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했다 대체 이번이 몇 번째 인가..? 이젠 세는것두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시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가 좋지 않았었나보다. 자세에 신경을 썼었야 했는데.... 이제 후회해도 소용없고... 오늘도 다른 낯선 남자가 옆에서 쿨쿨 자고 있다. 흠~~자세히 보니 다행히 잘 생겼다. 아~~ 이게 문제가 아니다. 이번이 첨은 아니다 바로 어제도 생전 첨보는 남자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 어제는 아버지뻘되는 남자였다. 잠을 자는 남자가 매번 틀린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고. 인간이 되자고 그렇게 내 자신에게 다짐 했건만 뜻대로 되지않는 내 자신이 정말로 밉다. 아~~ 난, 정말 구제할 수 없는 인간이란 말인가? @@@ 그 담은 줄 내용은 이 유머 맨 뒤에. ★ 돈돈돈 돈을 영어로 -- 머니(Money) 도둑이 훔쳐간 돈 -- 슬그~머니 계란살때 지불한 돈 -- 에그~머니 생각만해도 찡~~한돈 -- 어~머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 -- 할~머니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돈 -- 아주~머니 며느리 들이 싫어하는 돈 -- 시어~머니 ★ 최고급 와인 먹는 날은? 평소 저렴한 와인을 마시다가 눈 나올 정도로 비싼 와인을 마시는 때는 언제일까?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같은 중요한 기념일에… 큰 계약을 했거나 승진했을 때… 매력 있는 여성과 데이트할 때… 그리고 메뉴판의 동그라미 하나를 잘못 봤을 때… ★머피의 법칙 1. 치통의 법칙 : 치통은 치과문 닫는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2. 라디오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좋아하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 나온다. 3. 미용실의 법칙 : 헤어스타일을 바꾸려고 작정하면 사람들이 갑자기 스타일이 멋지다고 한다. 4. 전화의 제1법칙: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고,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고, 펜과 메모지 둘다 있으면 메모할 일이 없다. 5. 전화의 제2법칙: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음을 깨닫는 순간 상대방이 통화중인 경우는 절대 없다. 6. 편지의 법칙 : 기가막힌 문구가 떠오르는 때는 꼭 편지를 봉투에 넣고 풀로 붙인 직후다. 7. 쇼핑백의 법칙 :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생각한 초콜릿은 언제나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깔려있다. 8. 버스의 법칙 : 버스 안에서 간만에 좋은 노래가 나올라치면 꼭 안내방송이 나온다. 또 도로가 꽉 막혀 있을 때면 어김없이 트로트가 나온다. 9. 바코드의 법칙 : 사면서 좀 창피하다는 생각이 드는 물건일수록 계산대에서 바코드가 잘 찍히지 않는다. 10. 인체의 법칙 : 들고있는 물건이 무거울수록 그리고 옮겨야 할 거리가 멀수록 코는 그만큼 더 가렵다. 11. 수면의 법칙 : 코를 심하게 고는 쪽이 항상 제일 먼저 잔다. ★20대주부 vs 30대주부 vs 40대주부 vs 50대주부 ▲남편 생일 20대:남편을 위해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고급레스토랑에 외식하러 간다. 40대:집에서 촛불 켜놓고 아이들에게 노래시킨다. 50대:하루 종일 미역국만 먹인다. ▲남편의 외박 20대:너 죽고 나 살자고 달려든다. 30대:‘일 때문에 야근했겠지’하며 이해하려 한다. 40대:외박했는지도 모른다. 50대:관심없다. ▲폰팅하자는 전화를 받았다. 20대:야~당장 끊어. 안그러면 경찰에 신고한다. 30대:나 그런데 관심 없으니까 그냥 끊겠어요. 40대:“고거시 나한티 한 말여?” 자꾸 딴소리 한다. 50대:뭔팅? ▲시장에 가서 물건값을 깎았다. 20대:아잉∼아저씨이∼좀 깎아주세용∼. 30대:아저씨, 앞으로 자주 올 테니까 깎아주실 거죠? 40대:“그냥 만원에 줘요”하고 가져가 버린다. 50대:“이 세상에 에누리 없는 장사가 어디있어?”하며 오히려 화를 낸다. ▲남편이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며 사랑한다고 말했다. 20대:정말이야? 나도 자기 사랑하는 거 알지? 30대:저도 사랑해요. 여보. 40대:나 돈 없수! 50대:망령 들었구먼…. ★너도 내 나이 돼 봐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할아버지! 할아버지!” 자세히 살펴보니 개구리가 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할아버지!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마법이 풀려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저는 하늘에서 살던 선녀랍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서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다시 아무 일 없다는 듯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할아버지! 저한테 입을 맞춰주면 선녀로 돌아가 함께 살아드린다고요!” 그러나 할아버지는 계속 그 말을 무시하고 나무를 벤다. “왜 제 말을 안 믿으시죠? 저는 진짜로 예쁜 선녀라고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하는 말. “너도 내 나이 돼 봐. 예쁜 여자보다 말하는 개구리와 노는 게 더 재밌어.” @@@ '어느 여대생의 일기'의 마지막 줄 내용 이제, 전철에서 그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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