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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 03:27
유로저널 785호 유머
조회 수 1400 추천 수 1 댓글 0
★ 알라 시리즈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네 주제를 알라- 국어선생 네 분수를 알라- 수학선생 네 자리를 알라- 지리선생 네 어법을 알라 - 영어선생 네 법칙을 알라 - 과학선생 네 색깔을 알라 - 미술선생 네 박자를 알라 - 음악선생 ★ 경상도 아이와 서울 아이 <1탄> 경상도에서 살던 초등학교 2학년이 서울로 전학을 갔다. 첫날 복도에서 뛰면서 놀고있었다. 이걸 본 서울아이. 서울아이 : 애~ 너 그렇게 복도에서 뛰어다니면서 소리지르면 선생님한테 혼난다. 경상도아이 : 맞나?(정말로 그래?) 서울아이 : 아니 맞지는 않아. <2탄> 서울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친해져서 같이 목욕탕엘 갔다. 서울아이 하는말 서울아이 : 저기 때미는 아저씨 있쟎아~ 정말로 잘 밀어. 경상도아이 : 글나(그래?) 서울아이 : 아니 긁지는 않고 그냥 밀기만해~ <3탄> 서울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같이 지하철을 탔다. 비가오고난후라서 그런지 지하철 안에는 습기가 차있었다. 경상도아이가 창문에다가 그림을 그리면서 낙서를 하고 있었다. 서울아이 : 애 ~ 그렇게 낙서를 하면 지저분하쟎아. 경상도 아이 : 게않다~ 나중에 문데버리면 댄다아이가~ (그렸던 그림들을 다 지우겠다라는말) 서울아이 : (놀라면서) 헉...문을 때버리면 안돼 <4탄> 경상도 사람이 서울에 상경해 처음으로 전철을 탔다. 경상도 특유의 거친소리와 큰 소리로 전철이 떠나갈 정도로 떠들어댔다. 견디다 못한 한 서울 사람이 경상도 사람에게 "좀 조용해 주세요." 두 눈알을 부릅뜨며 경상도 사람 왈 "이기 다 니끼가." 서울 사람 쫄아서 자기 자리로 돌아와 옆사람에게 "맞지?? 일본사람 ★ 똑똑한 할머니 병원에서 의사가 할머니의 신경검사를 하기 위해 손가락 두개를 펴고 물었다. “할머니, 몇 개예요?” “핑거 두개” “우와, 할머니 영어 잘하시네요.” “그게 무슨 영어야. 핑거 두개, 구부링 거 세개.” ★ 담배에 얽힌 여러 상념들 허탈:재를 털었는데 불똥이 통째로 떨어졌을 때 당황:통째로 떨어진 불똥이 보이지 않을 때 기쁨:한 개비 남은 줄 알고 페이스 조절했는데 한 개비 더 남았을 때 갈등:아버지 담배를 슬쩍하려는데 몇 개비 안 남았을 때 유혹:담배를 끊었는데 TV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담배 피울 때 억울:화장실 가서 담배 피우려는데 라이터를 안 가져 왔을 때 배신:친구 만나 커피 산다고 했는데 담배까지 시킬 때 ★ 문자메시지 한 남자에게 여자친구로부터 문자가 왔다. “우리 헤어지자. 나 이제 너 싫어. 헤어져.” 남자는 깜짝 놀랐다. 마음도 아프고 당황해서 답장을 보냈다.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진심이야?” 문자를 보내자마자 바로 답장이 왔다. “어, 미안. 너한테 보낸 것이 아니었는 데...... 난 지금까지 너만 사랑한 거 알지.믿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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