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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6 04:17
한인신문 526 유머
조회 수 1808 추천 수 13 댓글 0
★ 어느 장로들의 기도 지난 5 년전 일로 으르렁대며 한 3 년을 불편하게 지내왔던 박씨와 김씨가 어느 하루는 독씨의 일로 만나는 과정에서 지난 일을 돌이키며,예수님 말씀에도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는 데 우리가 그동안 원수진 일도 없는 데 이제 아이들도 다 컸고 나이도 먹었으니 다투지 말고 서로를 도우며 잘 지내자고 화해를 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지나가는 길에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기왕 화해를 했으니, 자신들의 약속을 예수님께 말씀드리고 재다짐을 하자면서 교회에 들어가 기도를 했다. 김씨 : 주여,지난 3 년간의 못난 부족한 행동에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새로운 화해의 길에 용기를 더해 주소서. 박씨 : 이제 저희들은 화해를 했으며 서로를 도우면서 열심히 살기로 했으니,사탄들이 저희들 다짐을 방해하지 않도록 도와 주소서. 이때 바로 옆에서 그들의 기도를 듣고 있던 다른 두 교회 장로가 펄쩍 뛰면서 예수님께 기도로 간청했다. 초장 로: 주여,그들을 용서치 마소서. 서로 다툼을 시작했으면 영원히 다투는 것이 지난 수 십년간 주님을 모시면서 장로로 봉직할 때까지 제가 주님의 뜻대로 살아 온 소신입니다. 화해는 간에 붙었다가 쓸개에 붙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 그때 바로 옆에 있던 독 장로,기도 시간이 끝난 지도 모르고 먼저 목소리를 가듬기위해 항상 하듯이 '허허허..' 하고 음율을 조정한 후 큰 목소리로 독 장로 : 주여! 맞사옵니다.한 번 싸웠으면 주님께 갈 때까지 싸우면서 살아야지 무슨 화해입니까 ? 그들의 간이 쓸개에 붙었다가,쓸개가 다시 간에 붙으면 간이 붓게되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오니 제발 그들의 화해는 허락하지 마옵소서. 주여,그중에 한 놈은 제가 원수처럼 생각하는 놈과 붙었으니,두 놈다 쓸개가 간에 붙어 부었을 때 제가 그놈들 아예 죽이도록 허락 하소서.아멘 그때 두 사람의 기도를 듣고 있던 부흥회 목사가 한 마디 거둔다. 목사 : 주님,그들의 화해는 경찰과 깡패가 없이 이루어진 것이기에 무효입니다. 그들의 화해는 법대로 하게 하소서 예수 : 장로야,목사야 그냥 법대로 살고 기도는 그만 해라. 너희들은 너희들의 간절한 소망을 나에게 먼저 기도하지 않고,경찰과 깡패를 더 믿지 않았느냐. ★등록을 안한 이유 어느 대학이 다음과 같은 학생선발기준을 제시했다. ‘창의력과 리더십이 뛰어나고 지식이 풍부한 사람’ 이윽고 합격자를 발표하고 입학등록을 받기 시작했는데 등록마감일이 될 때까지 아무도 등록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학생처장이 합격생 중 한 학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등록을 안 한 이유를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이봐요. 우리 애가 당신네 대학에 합격할 정도로 그렇게 창의력과 리더십이 뛰어나고 지식이 많은데 뭐하러 대학을 다니겠어요? 바로 사회에 나가서 성공하면 되지.” ★ 최고 중 최고 어떤 골목에 식당이 세 개 있었는데 경쟁이 아주 치열했다. 한 식당이 '국내에서 제일 맛있는 집'이라는 간판을 크게 써 붙였다. 이에 자극을 받은 건넛집은 더 크게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집'이라고 써 붙였다. 하지만, 나머지 한 식당의 수익이 가장 높았다. 그 식당의 간판은 소박하게 이렇게 써 붙여 있었다. '이 골목에서 제일 맛있는 집' ★ 점 차기 대통령 선거를 염두에 둔 미국 정치인이 점을 보기 위해 몰래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쌀로 점을 친다는 아주 용한 점쟁이를 극비리에 찾아가 물었다. “내가 다음번에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요?” 점쟁이는 쌀을 상 위에 휙 뿌려 보더니 고개를 저었다. “음…, 힘들겠어….” 그러자 정치인이 아주 불만스러운 듯이 말했다. “그러면…. 미국 쌀로 다시 해봐요.” ★ 명쾌한 답변 어느 학교에서 '우리 어머니'를 주제로 한 글짓기 과제를 주었다. 제출한 과제물을 검토하던 선생님이 맹순이의 글을 보더니 물었다. "맹순아, 네가 지은 글은 1년 전 네 언니 맹자가 지은 글하고 똑같은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참 선생님도… 그야 당연 하죠, 언니 엄마와 제 엄마가 똑같잖아요." ★목사와 할아버지 어느 목사가 다른 교회에서 업무를 보기 위해 차를 몰고 낯선 도시에 갔다가 길을 잃었다. 그래서 지나가던 노인을 붙잡고 물었다. 목사:할아버지, 혹시 중앙교회가 어디 있는지 아세요? 여기서 제일 큰 교회라고 들었는데…. 노인:저기 바로 뒤에 있잖소. 목사:아, 그렇군요. 그런데 혹시 교회에 나가십니까? 노인:안 나갑니다. 난 교회를 싫어해요. 목사:할아버지, 오늘 제 설교를 들으러 오세요. 천국 가는 길을 알려 드릴게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멈췄던 발걸음을 옮기면서 말했다. “바로 뒤에 있는 교회도 모르는 양반이 천국 가는 길을 어떻게 알아?” ★ 이해심 많은 애인 한 남자가 자신의 거시기가 작은 것에 항상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직업이 간호사인 여자를 사귀게 되었다. 깊은 사이가 된 둘은 호텔에 가게 되었다. 여자는 음악을 틀고 남자를 침대로 인도했다. 남자는 고민하다 여자에게 고백을 했다. 남자 : 사실 나~~ 너무 작아서 고민이야!!! 여자 : 괜찮아요. 저 간호사잖아요. 웃지 않을게요. 남자는 부끄러워하며 바지를 벗었고, 여자는 남자를 보면서 말했다 여자 : 괜찮아요. 난 그것보다 훨씬 더 작은 것들을 많이 봐 왔어요. 남자 : 정말!! 여자 : 네. 저는 지금 신생아실에서 근무하거든요. ★ 숫처녀와 숫총각 Two virgins get married and go on their honeymoon. However, they have no idea what they‘re supposed to do once they get to their hotel room. They decide to call the groom’s mother and get some advice on what to do. The mother says that they should sit on the bed together and snuggle with each other and things should start to happen from there. They start to do thyis but nothing else happens. The groom calls back to find out what to do next. She says they should take their clothes off and nature should take its course. They take her advice but still nothing. He calls his mother a third time. Getting frustrated, she says, "Listen, just take the biggest thing you have and stick it in her hairiest thing!" A few minutes later, he calls his mother back, "Well, I have my nose in her armpit. What do I do next?" 결혼한 숫처녀와 숫총각의 신혼여행. 그런데 호텔 방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지를 못 했다. 둘은 신랑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서 조언을 얻기로 했다. 함께 침대에 올라가 바짝 다가붙으면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해봤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신랑은 다시 전화를 걸어 그 다음엔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함께 옷을 벗으면 자연스럽게 일이 진행되는 거란다. 그렇게 해봤지만 여전히 아무 일이도 일어나지 않았다. 세 번째 전화. 어머니는 기가 찼다. "얘,너의 제일 큰 데를 그 아이의 털이 많은 데 갖다 넣어라!" 몇 분 지나자 또 전화가 왔다. "있잖아요, 내 코를 얘 겨드랑에 갖다 댔거든. 이제 어떻게 하는 거지?" △ virgin;처녀, [드룰게]동정남 △ snuggle;다가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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