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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6 04:21

한인신문 532 유머

조회 수 1732 추천 수 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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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로 번역하면



이것은 코다. => 디스코


이것은 코가 아니다. => 이코노


다시보니 코더라. => 도루코


또 다시보니 코가 아니다. => 코코낫


얻어 맞아 터진코. => 싸만코



★키스에 관한 짧은 상식

*아인슈타인-키스하는 사람의 시계는 안 하는 사람의   시계보다 훨씬 빠르다.

*뉴튼(관성의 법칙)-키스했던 사람은 계속하려고 한다.

*도미노 현상-옆 자리의 사람이 키스하면 나도 하고 싶어진다.

*한국인-사촌이 키스를 하면 배가 아프다.

*공자님-아침에 일어나 키스하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도플러-키스는 벼락처럼 다가와 안개처럼 사라진다.

*다윈-뽀뽀가 진화하면 키스가 된다.

*안중근-하루라도 키스를 안 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이순신 장군-내가 키스한 사실을 우리 마누라에게 알리지 말라!

★ 대머리 대학생의 고민
한 대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머리카락이 너무 없어서 항상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했습니다... 머리카락을 심기로....
대학 4년간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드디어 졸업할 때 쯤  아르바이트한 돈을 다 털어서
머리를 심었습니다.
그 남자는 자기 머리를 보며 흡족해 했습니다.
자랑스럽게 움추렸던 어깨도 펴고 기쁜 마음으로 싱글벙글 집으로 들어갔는데,
몰라보게 변한 아들을 보고 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 너 영장 나왔어!"

★맹구 이야기


맹구가 군대를 갔다

그런데 맹구가 철모를 벅벅 긁고잇엇다

그걸 친구가 봤더니 갑자기 말한다

"야 머리가려우면 철모 벗고 긁지 왜 그렇게 긁냐??"

그러자 맹구 왈,

"야!! 너 그러면 길가다가 엉덩이 가려우면 바지벗고 긁냐??"

★마이클 조단은 태권도 9 단보다도 세다

마이클조단이 갑자기 태권도장에 들이닥쳤다

이젠 농구를 평정하고 태권도까지 평정하기 위해서였다

조단은 씨익 웃으며 말하였다

"니가 태권도 9단이냐??"

"그렇다!! 넌 누구냐???"

그러자 조단이 가소로운듯 말하였다

"난 1,000,000,000,000단이다!!!!!!!!!!!!!!"


★ 식당에서

식당 지배인이 여자 종업원들을 한데 모아놓고 업무지시를 했다.

“오늘은 다들 많이 웃고… 머리도 단정하게 하고
손님을 최고로 모실 수 있도록 하세요.”
한 종업원이 궁금해서 물었다.

“오늘 거물급 손님이라도 오시나요?”
그러자 지배인 왈
“아니… 오늘은 정말 질긴 고기가 도착했거든.”

★ 생활속의 알파벳

구름속에 숨어있는 : B


5월5일을 좋아하는 : I


수박에서 귀찮은 것 : C


모기가 먹는 것은 : P


당신의 머리속엔 : E


닭이 낳는 것은 : R


밤말을 엿듣는 것은 : G


입고 빨기 쉬운 : T


기침이 나올때는 : H







★ 오해

 어느 신혼부부가 봄을 맞아 새롭게 집단장을 하기로 했다.

 아내는 인부를 시켜 이층 방에 페인트 칠을 깨끗이 하고, 저녁에 퇴근한 남편에게 방을 한번 보라고 했다.

 남편은 어두운 곳을 더듬으며 전등 스위치를 찾다가 벽에 페인트 칠한 부분에 손을 대어 손자국이 났다.

 다음날 페인트 작업을 했던 인부가 일을 하러 오자 부인이 말했다.

 "어제 남편이 만졌던 곳을 보여 드릴게요. 이쪽으로 오세요."

 그러자 오해를 한 인부는 당황하며 말했다.

 "사양하겠습니다 부인, 말썽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는게 제 신조거든요..."


★밤에 하는 노동


사무실에서 부장과 그의 친구가 큰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부장 친구가 말하길.

“밤에 하는 그거는 노동이야. 그야말로 아내를 위한 봉사지!”

부장이 맞장구를 쳤다.

“맞아! 그건 그야말로 중노동이라고 할 수 있지. 우린 참으로 희생적이야. 가정을 위해.”

부장은 옆에서 조용히 있던 젊은 사원에게 물었다.

“자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아.예… 맞습니다.”

이렇게 대답하고는 조용히 사무실을 나가면서 혼자말로 중얼거렸다.

“그게 노동이면 니들이 하겠냐? 날 시키지…”


★아내 귀신의 출현

너무나도 금실이 좋은 부부가 있었다. 갑작스럽게 아내가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아내는 자신이 죽더라도 절대로 재혼하지 말 것을 남편에게 유언하고 만약 재혼을 하면 귀신이 되어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남편은 두달이 못되어 재혼을 했고 밤마다 전처가 귀신이 되어 꿈에 나타날까봐 전전긍긍했다. 몇달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 안심을 하고 지내던 중 귀신이 된 전처가 나타났다. 무서워진 남편은 물었다.

“왜 이제야 나타났어?”

전처 귀신 왈.

“머리하고 손톱 기르느라고 늦었어요.”

★ 사오정의 변신  



사오정이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팔계가 부랴부랴 달려 오면서 말했다.
"이봐, 난 지금 사냥꾼에게 쫓기고 있으셔, 날 좀 구해주셔,"

사오정은 얼른 위기에 처한 저팔계를 숨겨 주었고
저팔계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저팔계는 고마운 마음에 말했다.

"소원 세 가지를 말하셔"
"정말 ?........
그럼 송승헌 처럼 잘생긴 얼굴과,
아놀드 슈월츠네거처럼 멋진 근육을 만들어 줘.

그리고...,"
사오정은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저쪽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는 말을 가리키며 말했다,
"내 물건을 저 말하고 똑같게 해줘 ,"

저팔계는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줬고
사오정은 뛸뜻이 기뻐하며 마을로 돌아왔다 .

그러자 마을의 처녀들은 사오정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미쳐 날뛰며 광분하는 것이였다.

이에 자신만만해진 사오정은 얼른 웃통을 벗어 던졌다.
그랬더니 처녀들이 기절할 듯이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때는 이 때다' 라고 생각한 사오정은 바지까지 멋지게 벗어 던졌다.
그런데 처녀들이 모두 기절해버린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사오정이 자신의 그곳을 보고는 저팔계 에게 가서 따져 물었다,
그러자 저팔계가 하는 말,

"네가 가르킨 말은 암말이셔 ~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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