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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6 04:23
한인신문 534 유머
조회 수 1842 추천 수 21 댓글 0
★음주운전 한 부부가 아이와 차를 타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을 받게 되었다. 남편 : 후~~ ‘삐이익’ 경찰 : 한계치 초과입니다. 내리시지요. 남편 : 아니 뭐라구요? 난 술 안마셨어요. 기계가 문제라구요. 여보. 당신이 불어봐. 아내 : 후~~ ‘삐이익’ 경찰 : 아니 두 분이 다 드셨군요. 경찰서까지 가시지요! 남편 : 아들아! 너도 한번 불어봐라. 아들 : 후~~ ‘삐이익!’ 남편 : 이것 보라구요! 기계가 고장났잖아요! 경찰 : 죄송합니다. 실례했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한참을 가다가… 남편 : 여보. 거봐…! 쟤도 먹이길 잘했지? ★자전거를 공짜로 드립니다 중국은 워낙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녀서 보통은 장사하는 집 앞의 담벼락에 사람들이 자전거를 주차하고 출근을 한다. 그런데 그게 너무 심했다. 그래서 한 집주인은 자신의 담벼락에 주차하지 말라고 온갖 경고문을 다 써봤다. 부탁하는 글을 붙여보기도 하고 협박하는 글도 써보았으나 소용이 없었다. 어느 날, 궁리를 하던 집 주인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그리고 그 날로 모든 자전거가 자취를 감추었다. 주인이 써붙인 경고문은 바로 이랬다. “자전거 공짜로 드립니다. 아무나 가져가십시오. ★ 건망증 환자 중년 남자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의사를 찾아갔다. 잔뜩 얼굴을 찌푸린 남자를 보고 의사가 먼저 어디 이상이 있느냐고 물었다. “글쎄요. 사실은 기억력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서…가끔 어디에 주차했는지도 기억이 안 날 때가 있고. 이메일 답장을 했는지도 생각이 안나요.간혹 전에 찾아갔던 곳도 기억이 안나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의사는 잠시 생각하더니 그를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우선은 진료비부터 계산한 후에 처방을 해 드리도록 하면 어떨까요?” ★저놈이 커서 무엇이 될라고 ? 어느 부부의 아들이 첫돌을 맞이하게 되었다. 남편은 아이가 장차 어떤 인물이 될지 몹시 궁금하여 돌상에다 지폐와 성서, 그리고 소주 한 병을 올려놓았다. 아내: 여보, 이게 다 뭐예요? 남편: 응, 돈을 집으면 사업가가 될 것이고, 성서를 집으면 성직자가 될 거야. 하지만 술을 집으면 술꾼이 되겠지. 드디어 아이가 돌상 앞에 앉았다. 아이는 상을 훑어보다가 지폐를 집어 손에 쥐었다. 그런 다음 다른 손으로 성서를 집어 겨드랑이에 끼더니 이내 소주병을 움켜잡았다. 남편: 휴~. 저 녀석은 앞으로 정치가가 될 것 같아.” ★ 공짜 이발 어떤 남자가 아이와 함께 이발소에 와서는 가장 비싸고 좋은 스타일로 이발을 해달라고 했다. 남자는 이발이 끝나자 꼬마 아이를 의자에 앉히고 이발사에게 말했다. "몇 분 후에 올게요. 예쁘게 깎아 주세요."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그 남자는 돌아오지 않았다. 이발사가 아이에게 말했다. "네 아빠가 너를 잊어 버린 것 같구나."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빠 아닌데요. 가게 앞에서 내 손을 잡더니 나한테 이랬어요. '꼬마야, 오늘 우리 공짜 이발 한번 해 볼까?'라고요." ★ 사내로 태어난 게 대견한 이유 1. 취업 면접에서 몸매가 고려사항이 되지 않는다. 2. 성이 바뀌는 일이 없다. 3. 같은 일을 하고 돈은 더 받는다. 4. 주름살이 생기면 품위에 플러스된다. 5. 자동차 수리를 하는 사람에게 속는 일이 없다. ★ 정력의 세대론 10대는 '번갯불' 정력. 20대는 '장작불' 정력. 30대는 '모닥불' 정력. 40대는 '화롯불' 정력. 50대는 '담뱃불' 정력. 60대는 '잿불불' 정력. 70대는 '반딧불' 정력. ★우기는 여자들 첨성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여자 공모주를 술 이름이라고 우기는 여자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여자 복상사를 절이라고 우기는 여자 몽고반점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여자 안중근을 의사라고 우기는 여자 ★ 남편구하기 한 노처녀가 매우 결혼을 하고 싶어서 신문광고란에 '남편을 구합니다'라는 광고를 냈다. 광고를 낸 후 그녀에게 수백통의 편지가 왔는데 내용은 거의 비슷했다. "내 남편을 가져 가세요." ★돈이 뭔지… 어느 날 딸이 회사 사장에게 성폭행을 당해 임신했다고 울면서 아버지에게 말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아버지는 회사 사장에게 달려가 멱살을 잡고 죽일 기세를 보였다. 그때 사장이 빌며 말했다.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습니다. 만일 따님이 아들을 낳으면 5억원을 주고, 딸을 낳으면 3억원을 위자료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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