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9.01.27 02:02

유로저널 699호 유머

조회 수 2428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처의 종류는 정말 많아요.



악을 고래 고래 잘 지르면 -- 악처
현모가 두 여자를 거느리면 -- 현모양처
아침마다 요강을 비우면 -- 조강지처
지금 매우 지쳐 있으면 -- 현지처
세종로나 과천 청사에 가면 -- 부처
사는곳을 잘 모르면 -- 모처
가까이에 살고 있으면 -- 근처
그림솜씨가 좋으면 -- 커리커처
호주제 하에서 살아가려면 -- 미처
약간 찰과상을 입으면 -- 일부다처
'야구장에서 마스크 쓰면 -- 케처
사업으로 서로 돈을 벌면 -- 거래처
민주국가에서 결혼 하면 -- 일부 일처

호랑이가 자실한 이유


옛날에 호랑이 새 끼 한마리가 살았었다.
그 호랑이는 자기가 호랑이인지 궁금하여
엄마 호랑이,할머니 호랑이에게 물어보았다.
나 호랑이 맞어요??
그럼!! 넌 진짜 호랑이 란다!!
넌 정말 멋있는 호랑이야!!
새 끼 호랑이는 자신이 정말 호랑이라는 것을 알고
의 기 양 양 하게 숲길을 어슬렁 어슬렁 걸어내려가고
있었다.

그때 . . .
숲길 저위에서 선녀와 나무꾼에 나오는나무꾼이
옷을 훔쳐 가지고 디게 빨리 뛰어오고 있었다.
호랑이는 그래도 길 한복판을 호랑이답게 폼을
잡으면서 어슬렁 거리며 나무꾼의 길을 막아섰다.
그런데 호랑이 근처까지 다가온 나무꾼이 .

뭐야,비켜,이 개 새 끼 야!


*^^이사 정말 잘 왔어^^*

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사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웃는다.

계산을 할 때 직원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 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구.
이사 정말 잘 왔써~~~."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바지에 붙은 스티커나 떼세요."
그 스티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씨 없는 수박"



♧ 열심히 사는 여자

▲ 남편밖에 모르는 여자 (마음이 하나니까)
    → 한심한 여자
▲ 남편에다가 애인이 한 명 있는 여자 (마음이 두 개)      → 양심 있는 여자
▲ 남편에다가 애인이 두 명 있는 여자 (마음이 세 개면)    → 세심한 여자
▲ 남편에다가 애인이 세 명 있는 여자 (마음이 네 개면) → 사심 없는 여자
▲ 남편에다가 애인이 10명 있는 여자
   →마음이 열개라 열심히 사는 여자



국수와 참기름의 혈투~

참기름하고 국수가 어느 날 서로 잘났다고 싸웠대요.
그런데 이게 웬일!
글쎄, 국수가 감옥에 들어가고 말았어요.
왜 그랬을까요?
참기름이 고소해서~ㅎㅎㅎ
다음날. 국수가 감옥에서 나오고, 참기름이 이번엔 감옥으로 들어갔어요.
왜! 그랬게요?
국수가 다 불어서~ ㅋㅋㅋ



21세기 산신령과 나무꾼

산속에서 나무를 하던 나무꾼이 그만 실수로
2008년 12월말에 도끼를 연못에 빠뜨렸다.
옛날 같으면 산신령이 나와서 금도끼,은도끼 운운하다가
흥부에게는 다 주고 놀부에게는 아예 다 몰수 해버렸는 데, 21세기에는 나무꾼이 휴대전화를 꺼내 전국산신령협회에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한 수 더 뜬 것은  전국산신령협회의 전화 내용이다.
"본 정보에 관한 문의는 삐 소리가 난 후부터 30초당 90원과 부가세가 부과되오니 원치 않으면 끊어 주십시오."
그래도 들고 있으니까 "네! 상담 산신령입니다."
네! 제가 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연못에 도끼를 빠뜨렸습니다.
네! 가까이 있는 산신령을 곧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못에서 산신령이 나무꾼의 도끼를 들고 나왔다. 나무꾼은 전화 요금과 산신령 출장비 10 만원을 지급하고 원래 쓰던 도끼만 받았다.


*가려우면 긁어야지

봉달이가 오토바이에 친구를 태우고 강변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한참 달리던 중에 봉달이가 한 손으로 운전을 하며 한 손으로는 안전모를 벅벅 긁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가 봉달이에게 물었다.
"야 안전모는 왜 긁어?"
"응, 머리가 가려워서"
"임마, 그럼 안전모를 벗고 긁어야지"
그러자 봉달이가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야, 넌 엉덩이 가렵다고 팬티 벗고 긁냐?"


요즘 엄마와 시어머니

옛날 엄마 : 너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
요즘 엄마 : 너 인터넷에서 다운받았어!

옛날에는 : 나 적금 들었어 10개월짜리로
요즘에는 : 나 인스톨 중이야 한 열달 걸리려나

옛날 시어머니 : 전어철이 되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요즘 시어머니 : 집나간 며느리 돌아올까봐 대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7 유로저널 702호 유머 유로저널 2009.02.17 1984
416 유로저널 701호 유머 유로저널 2009.02.17 1585
415 유로저널 700호 유머 유로저널 2009.02.17 1855
» 유로저널 699호 유머 유로저널 2009.01.27 2428
413 한인신문 572호 유머 한인신문 2009.01.27 1777
412 유로저널 697호 유머 유로저널 2009.01.27 1474
411 한인신문 571호 유머 한인신문 2009.01.16 1761
410 한인신문 569호 유머 한인신문 2008.12.26 1860
409 유로저널 695호 유머 유로저널 2008.12.23 1809
408 한인신문 568호 유머 한인신문 2008.12.19 1747
407 한인신문 567호 유머 한인신문 2008.12.19 1487
406 유로저널 694호 유머 유로저널 2008.12.16 1537
405 유로저널 693호 유머 유로저널 2008.12.16 1680
404 한인신문 566호 유머 한인신문 2008.12.12 1519
403 유로저널 692호 유머 유로저널 2008.12.08 1411
402 한인신문 566호 유머 한인신문 2008.12.08 1499
401 한인신문 565호 유머 한인신문 2008.11.28 1543
400 유로저널 691호 유머 유로저널 2008.11.26 1270
399 한인신문 564호 유머 한인신문 2008.11.21 1468
398 한인신문 563호 유머 한인신문 2008.11.21 1778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