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6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958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5회를 맞는 런던 영화제(BFI London Film Festival)는 영국 영화 협회(BFI: British Film Institute)와 런던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영화제로, 매년 가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

 

31.jpg

 

런던 영화제가 다른 국제 영화제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런던 영화제는 각종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런던 영화제는 영화적 전문성 면에서 더욱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물론,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들 외에도, 런던 영화제에 선보일 영화들을 선정하는 선정위원(프로그래머)들이 엄선한 우수한 영화들 역시 함께 소개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흐름을 이끄는 감독의 영화, 아시아권 영화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영화들이 발굴되어 소개되기도 한다.

 

올해 런던 영화제는 오는 10 12일부터 10 27일까지 개최되며, 55개국에서 만든 204편의 장편영화와 110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세계 영화의 흐름을 소개하는 섹션인세계 영화(WORLD CINEMA)’ 부문에서는 올해 두 편의 한국 장편영화와 한 편의 한국 단편영화도 선정되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런던 영화제에서 선보이는 두 편의 장편영화들 중 하나는 김경묵 감독의줄탁동시(STATELESS THINGS)’, 탈북해서 서울에 살고 있는 탈북자 소년과 조선족 여자아이, 몸을 파는 게이 소년의 절망적인 삶 속에서 생의 의미를 찾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31-1.jpg

 

또 한 편의 장편영화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홍상수 감독의 최신작북촌방향(THE DAY HE ARRIVES)’.

 

그리고, 단편영화는 문병곤 감독의불멸의 사나이(FINIS OPERIS)’, ‘불멸의 사나이는 제 64회 칸영화제 비공식 부문인 비평가주간애도 초청되어 이미 그 진가를 해외에서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렇게 런던 영화제에서 선보일 한국영화를 선정한 인물이 바로 아시아 영화 전문 평론가 토니 레인즈(Tony Rayns, 이하 토니). 토니는 런던 영화제에서세계 영화(WORLD CINEMA)’ 부문 프로그래머를 맡고 있다.

 

32.jpg

 

토니는 이미 오래 전부터 아시아 영화 전문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쳐 왔으며, 해외에서 출시되는 아시아 영화 DVD에 해설가로도 여러 차례 등장했다.

 

토니는 지난 1988년부터 2006년까지 밴쿠버 국제 영화제(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아시아 영화 부문을 기획해왔으며, 해외에서 개봉되는 한국영화, 일본영화, 홍콩영화의 영어 자막 번역가로도 활약해 왔다.

 

특별히 한국영화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토니는 김기덕 감독의 초창기 영화들을 서구 영화제들에 소개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지난 2001년도에는 장선우 감독에 대한 다큐멘터리장선우 변주곡을 직접 연출하는 등 한국영화와 오랜 인연을 이어 왔다.

 

토니는 올해로 제6회를 맞는 런던한국영화제(London Korean Film Festival)에도 큰 관여를 하고 있으며, 특히 개막식 때 개막작 상영 후 마련되는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런던 영화제 및 런던한국영화제를 앞두고 유로저널이 토니 레인즈를 만나보았다.

 

유로저널: 안녕하세요! 한국영화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토니를 인터뷰하게 되어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이번 인터뷰는런던 영화제(BFI London Film Festival)’를 매개로 성사된 인터뷰인 만큼, 런던 영화제에 중점을 두고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토니: ,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로저널: 런던 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가 선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였는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토니가 한국영화를 처음 접한 시기는? 

 

토니:    런던 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가 선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로, 당시 프로그래머였던 Ken Wlaschin이 제게 영화 선정 조언을 요청하여 제가 처음으로 런던 영화제에 관여하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그 전까지는 한국영화가 서유럽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만 임권택 감독이 베를린 영화제에 정기적으로 초대되기는 했지요. 제가 개인적으로 한국영화를 처음 접한 것은 1977년 홍콩에서의 영화제에서였습니다.

 

유로저널: 한국영화가 다른 나라의 영화들에 비해 다른 점이 있다면?


토니: 한국영화를 외형적인 부분에서 본다면, 다른 나라의 영화들과 비교해서 특별히 다른 점은 없습니다. 주류 상업영화가 있고, 예술영화,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가 존재하고 있지요. 그럼에도 한국영화가 다른 나라의 영화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한국영화가 만들어진 정치적, 문화적 맥락입니다. , 한국영화 안에 내포되어 있는 독특한 맥락이지요. 한국은 오랜 군사정권에서 1993년 문민정부로 전환되면서 급격한 사회적, 문화적 변화를 체험했습니다. 문민정부 이전에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문화들과 함께 급격히 변화, 진보했습니다. 게다가 한국영화 배급자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다양한 영화들을 한국에 선보였고, 부산, 부천, 전주 국제 영화제들을 통해 한국의 영화 제작자, 감독들은 세계 영화시장에서의 맥락을 감지할 수 있게 됩니다. , 예전에는 검열로 인해 다룰 수 없었던 소재들도 자유롭게 영화로 만들 수 있게 되어 새로운 주제와 소재들이 무궁무진해졌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거치면서 한국영화는 유례없이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고유의 개성을 갖게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2-2.jpg 

                              2009년 런던 한국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

 

유로저널: 런던 영화제에서 선보일 한국영화를 선정할 때,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시는지요?


토니: 가장 우선시하는 점은 과연 이 영화를 영국(해외) 관객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지, 그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지 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한국의 영화적 창의성을 나타내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합니다. 또한, 이 영화를 런던 영화제를 통해 소개함으로써 영국에서 정식으로 판매(상영)될 가능성이 있는가 역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외에도 최대한 다양한 한국영화를 소개하고 싶다는 바램이 늘 있으며, 한 편으로 다른 아시아 영화들도 선정되는 만큼, 그들과의 균형 역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유로저널: 그렇다면 올해 런던 영화제에서 선보이게 되는줄탁동시북촌방향을 선정한 이유는?

 

토니: 김경묵 감독의줄탁동시는 올해 만들어진 한국 독립영화들 중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줄탁동시는 베니스 영화제에도 초청되었지요. 저는 원래 몇 년 전에 본 김경묵 감독의 충격적인 장편 데뷔작인얼굴 없는 것들을 선정하고 싶었는데, 영화가 워낙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탓에 이 영화를 상영하는 것이 불법이 될 가능성도 제기되어 영화제 주최측의 만류도 결국 성사되지는 못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북촌방향을 선정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동안 홍상수 감독의 거의 모든 작품들이 런던 영화제에서 선보였고, 그 때마다 큰 성공을 거두었거든요. , 홍상수 감독은 런던에 고정팬을 갖고 있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저는 마치 런던의 관객들에게 홍상수 감독의 최신작을 소개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일종의 의무감까지 느꼈습니다. 보통 주류 상업영화도 한 편은 포함하려 하는데, 올해에는 작품 선정 마감시한까지 본 영화들 중에서는 아쉽게도 선정할 만한 주류 상업영화를 접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장훈 감독의고지전을 그 전에 봤더라면, 분명 선정했을 것입니다. , 한 편으로는 런던 영화제 이후 11월에 런던한국영화제가 열려서 런던의 관객들이 더욱 다양한 한국영화들을 볼 기회를 갖는다는 점 역시 고려하고 있습니다.

 

33.jpg 

                                                                          2010년 런던 한국영화제에서 장진 감독과 함께

 

유로저널: 홍상수 감독의 영화들은 한국인 관객들 중에서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그의 작품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토니: 제가 한국에서 한국인 관객들과 홍상수 감독의 작품을 관람할 Eaus, 늘 객석의 반응이 뜨거웠던 것으로 봐서는, 관객들이 홍상수 감독의 작품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전형적인 주류 상업영화와는 많이 다릅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는 액션이나 모험, 서스펜스 등과 같은 전형적인 상업영화의 요소들이 없습니다. 대신,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상의 감정들과 관계적 갈등들이 담겨 있습니다.

 

유로저널: 지금까지 본 한국영화들 중 최고의 작품을 꼽는다면?

 

토니: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한국영화들이 많아서 쉽지 않은 질문이군요. 그 중에서도 두 작품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둘 다 불교적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만) 임권택 감독의 1981년 작만다라장선우 감독의 1993년 작화엄경입니다. 

 

유로저널: 오늘 너무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영화가 전 세계에 더 많이 소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런던영화제(London Film Festival) 웹사이트: http://www.bfi.org.uk/lff/ 

런던한국영화제(London Korean Film Festival) 웹사이트: http://www.koreanfilm.co.uk/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66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7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7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3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8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1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5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5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8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6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6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4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4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2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3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2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5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2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2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4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5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2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1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5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4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6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1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8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5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2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7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9
442 영국 '코로나' 위기 극복하고 더 높은 도약의 기회로 맞고 있는 재영한인 차세대 리더 조재호 마구로 그룹 대표를 만나 file 편집부 2020.07.18 4871
441 영국 영국 한인회관 구매에 주춧돌을 놓은 신우승 전 한인회장을 만나 file 편집부 2019.11.15 3735
440 영국 KADA 대표 전혜정, 킹스턴 로즈 극장 디렉터 Robert O'Dowd 인터뷰 file eknews 2016.07.18 5767
439 영국 ‘킹스톤, 한국을 환영하다’를 기획한 John Elsom, 전혜정 프로그래밍 디렉터와 함께 file eknews03 2015.07.21 10465
438 영국 영국 옥스브리지, 최상위권 명문대 및 의치대 합격 신화 만든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 한영호 원장과 함께 file eknews 2014.09.30 8213
437 영국 한국과 영국의 창조산업 어떻게 다른가 <김갑수 런던 한국 문화원장 인터뷰> file eknews 2013.12.29 7793
436 영국 불가리아로 의료봉사를 떠나는 오종복 대장과의 인터뷰 file eknews 2013.08.14 5876
435 영국 킹스톤 시의회 의원 출마하는 하재성씨를 만나다 file eknews 2013.07.24 16483
434 영국 런던 최고의 정통 중국 음식점 Phoenix Palace 방문기 file eknews03 2013.02.05 8817
433 영국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 한영호 원장으로부터 그 비결을 훔친다. file eknews 2012.10.14 7498
432 영국 런던을 방문한 이명세 감독과 함께 file eknews03 2012.01.30 7628
431 영국 런던을 방문한 류승완 감독과 함께 file eknews03 2011.12.05 5472
430 영국 옥스포드에서 실험 심리학을 전공한 상담가 노세현 님과 함께 file eknews 2011.10.04 16970
» 영국 런던 영화제의 아시아 영화 선정위원 토니 레인즈와 함께 file eknews03 2011.09.25 6634
428 영국 구정원 JW STELLA기획자를 만나서 file eknews 2011.09.16 7910
427 영국 발렌티나 포아스로 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듣는다 file eknews 2011.09.16 6737
426 영국 유럽 한인 최초 소셜 커머스 업체 TeaCat 이상훈 대표에게서 선각자으로서의 이상을 듣는다 file eknews 2011.05.09 9068
425 영국 런던 공연을 앞둔 한국 비보이팀 Morning Of Owl과 함께 file eknews03 2011.04.17 17601
424 영국 음악과 와인, 두 마리 토끼를 쫓는 김현정 님과 함께 file eknews 2011.03.21 9924
423 영국 런던의 한국인 파티쉐 정은미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1.02.14 1144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 2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