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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주년 재향군인의 날  독일지회 기념행사

 

제59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가 독일지회 주최로 10월8일 파독광부회관에서 열렸다.

 

고국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한민족 체전 등 여러가지 행사에 참석한 재독동포들의 영향으로 빈 자리가 많았지만,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재향군인의 날이 제정되기까지의 의미와  참뜻을 기리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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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근 사무처장의 사회로 행사는 진행되었으며, 식전행사로 6.25 전쟁관련 동영상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6.25동란부터 천안함 피폭까지 지난 사건을 통해 피와 눈물로 지킨 조국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조국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와  권영목 독일 지회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권 회장은 자리에 함께한 내빈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여러가지 사정으로 기념행사에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이 서로 정담을 나누며 2012년부터 재향군인회 독일지부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소망했다.

아울러 앞으로 조국이 더 잘 살고 평화스러운 나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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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한호산 고문은 축사를  통해 1952년 2월 1일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재향군인회에 감사를 표하며, 재향군인회의 애국 충성 덕분에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안전 불감증이 만연한 대한민국 사회에 재햔군인회가 앞장서 사회발전을 저해하는 종북세력 척결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임을 호소했다.

안보가 바로서야 국가가 바로 설 수 있음을 재차 강조하며 재향군인회 독일지부가 유럽사회의 구심점이 되어 조국의 안보에 앞장 설 것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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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 최병호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우선 체육위원장은 축사 대독을 통해 2010년 10월23일 창립된 재향군인회 독일지부  창설 1주년을 축하하며, 독일 지부가 한인사회 안보 구심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한반도 안보를 위해 교민들이 단합해 주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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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대한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의 축사를 김동경 수석부회장이 대독했으며, 주독대사관 이경민 중령의 축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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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령은 2012년은 김일성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로 북한이 군사분야에서 위협할 것이 예상되므로,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종북세력 척결에 독일 지회가 안보 지킴이로 최후의 보루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완수 부회장의 '향군의 다짐'낭독이 있엇으며 강승창 부회장과 배인덕 홍보위원에게 공로패가 수여 되었으며, 이흥국 관리위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 되었다.

 

인근 각지에서 참석한 내빈 소개에 이어 이명수 부회장의 회원가입 안내가  있었다.

1부 행사에 이어 주최측이 준비한 풍성한 저녁 식사를 나누며 회원들은 최정식 고문의 건배제의에 따라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한 건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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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이후 시간에는 이명수 부회장의 사회로 각 도시 대항 노래자랑이 이어졌으며, 노래와 춤이 함께 하는 가운데 즐거운 여흥 시간을 가졌다.

 

독일 김형렬기자

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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