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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4.10.18 21:21
그리움과 꿈을 담고 고향 향한 파독근로자
조회 수 605 추천 수 1 댓글 0
그리움과 꿈을 담고 고향 향한 파독근로자 재독한인총연합회(총회장 정성규, 수석부회장 최영근, 사무총장 김용길, 교육위원장 이양자) 기획으로 독일 시각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7박 8일 여정 동안 20여 명의 파독근로자와 함께 경품약품, 티웨이 항공, 유로저널, 교포신문의 후원으로 '그리움과 꿈을 안고 고향을 향하는 파독근로자', 모국방문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0월 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16시 집합 후, 한국에 대게 연고지가 없는 20명의 파독근로자와 관계자 4명(회장 정성규, 부회장 신정희, 재무위원장 정금숙, 지정옥)은 18시 30분경에 한국을 향해 출발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많은 이들의 환영 인사와 KBS TV 중심체널 기자단, 인천OBS TV기자단, 연합뉴스 기자, 문화신문 기자 등 인터뷰를 청했다. 10월 5일, 한국이민사 박물관 방문 후 인천광역시에서 준비한 오찬이 있었다. 점심이후, IFEZ 홍보관, 쎈추럴파크의 수상택시 시승 다음, 소래포구 수산시장을 구경했고, 6일, 저녁 오찬 시간에 더불어민주당 보좌관(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 국회의원 보좌관:손화정)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선우)이 파독근로자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깊은 애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만찬을 하며 파독근로자들 노후를 토론했다. 지난 2024년 9월 10일 '파독근로자 광부간호사 간호보조사'에 대한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 (대표발의 국민의당 국회의원 임이자)의 내용(파독근로자를 위한 의료지원, 생활 지원, 주거지원금 등의일부 개정안)을 내었으나, 법률안 내용 중, 한국이 아닌 제3국에 거주하고 있는 파독근로자들은 혜택에서 제외된 것은 아닌지에 관한 내용을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보좌관에게 전했다. 7일, 오전 롯데월드타워를 방문 후, 모국방문단이 국회의사당의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는 동안, 총연합 대표단(정성규 총회장, 최영근수석과 김용길 사무총장. 심동간 글뤽아우프회장, 김춘동회장, 백진건부회장)은 의원실(국민의힘 임의자)을 방문하여, 2024년9월10일 대표발의 내용 중에 3페이지 나번, 대상자가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는데 제한이 돼 있으므로 거주국 또는 제3국에서도 동일한 대상자라는 조항을 수정 또는 보완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임이자 국회의원측은 그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과 다르며 '한국뿐 아니라 거주국에 있는 모든 파독근로자에게 한한다'라며 모국방문단 팀에 재확인시켰다. 총연합 대표단은 다시 국회의사당에서 국회의장(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이언주),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안영호), 국회기획재정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주영)과 간담회를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랫동안 재독근로자들의 귀한 일을 한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국회에서 무엇을 도와주길 바라냐는 질문이 있었다. 이에 정성규 회장은 국민제안서와 함께 지난 9월 10일 발의된 파독근로자에 관한 개정법안이 속히 매듭지어지길 힘써 달라며 거듭 부탁했다. 안호영 환노위 위원은 이미 2020년에 대통령령으로 결의된 문건이므로 재검토할 것을 전했다. 8일, 유로저널(대표 김훈)의 추천으로 송파구 자생병원 본원 신민식 원장과 7명의 한의사와 7명의 간호사로 구성하여, 방문단에게 전액 무료 진료와 X-레이 촬영과 한 달분 가량의 침이 무료로 제공됐다. 경기도 민속촌 방문 후 서울로 돌아와서 18시경 양재동 강강술래 식당에서 모국방문단의 비행기 표를 전액을 후원한 경품 약품 지춘호 회장과의 만찬을 가졌다. 지춘호 회장과 후원의 가교역할을 한 전 SBS 전무이사(이두표)에게 총연에서 준비한 감사패와 선물 전달식이 있었다. 9일에 최전방 1보병사단 양진혁 사단장의 안내를 받고 간, 사병 취사반을 방문하여 점심을 사병들과 같이 한 후, 도라전망대를 둘러보았다. 양혁진 사단장의 인사와 총회장의 답사가 있었고, 총연과 사단에서 준비한 선물 교환식을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하고 총연을 위하여 한국에서 여러 가지를 준비 한, 장순휘 교수(인천메트로상님이사)와 백석두 국제행복나눔 의장에게 각각 국제자문위원장에 위촉하고,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10일, 독일에 귀국하는 팀과 한국에 머무는 팀으로 나뉘어 아쉬운 작별을 고하며 고국에서 만남을 기약했다. 사진 및 자료협찬: 재독총엽합회, 유로저널 독일지사 양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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