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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4.11.24 20:42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2024년 향군의 날 및 지회창립 제14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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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2024년 향군의 날 및 지회창립 제14주년 기념식 12시, 강황용 사회자로부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한 참석자들을 환영하면서 실내를 정리한 후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국민의례 후 유상근 회장대행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들려오는 전쟁의 참상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안보상황이 위태로운 지경에 놓였음을 말해 준다"며 “국내외 향군이 애국이라는 대의 아래 한마음으로 뭉쳐 국가 위기를 극복하는 노력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축사에서 2024년 향군의 날과 도이칠란트지회 창립 14주년을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였다. 또 정 회장은 국회에서 발의된 파독근로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에 ʻ한국에 영구귀국한 자만 해당된다ʼ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ʻ파독근로자에 대한 국가유공자 예우로서 독일이나 한국 어디에 살든 파독근로자는 포함되어야 하는 개정법률안을 추진중ʼ이라며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원아래 재독한인총연합회, 재독한인글뤽아우프총연합회, 재독한인간호협회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준비해 온 서류에 서명해 줄 것을 부탁하자 참석자 전원이 서명했다. 이어서 ʻ재향군인회 지회장으로서 독일한인사회의 발전과 동포들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가 큰ʼ 유상근 지회장에게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박종범 회장이 주는 감사패가 고창원 평통북유럽협의회장을 통해 전달되었다. 공지사항으로는 국가보훈부와 재향군인회에서 지원하고 있는 참전유공자와 보훈대상자 예우에 따른 변경사항이 안내되었다. 유상근 회장 대행은 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참석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참석한 김계수 박사, 한호산 고문, 박대희 전 독일배구감독, 고창원 평통북유럽협의회장, 심동간 글뤽아우프총연합회장, 성규환 삼일기념사업회장, 양승욱 월남참전전우회독일지회장, 한일동 대표이사, 김영지 쾰른한인회장, 김거강 레버쿠젠한인회장, 정운숙 영남향우회장, 조영수 쾰른장년축구회장, 송기봉 자문위원 부부 등을 소개하였다. 폐회선언 후 단체사진을 찍고 오찬을 나누며 그동안 서로의 안부를 묻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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