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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간호협회 윤행자 한독간호협회 전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

- 감사로 김태무, 김옥순, 임금앵 선출 -


사단법인 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 노미자)가 윤행자 한독간호협회 전임 회장을 제 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11월 7일 오후2시 프랑크푸르트 디아코니 슈타치온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 22차 정기총회에는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 중에는 과반수에 상당하는 한독간호협회 회원들이 참석해 그동안 재독한인간호협회에서 주창하던 재독한인간호협회와 한독간호협회의 “하나로” 간호협회의 현실화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행자 차기 회장 외에 김태무, 김옥순, 임금앵 회원을 각각 감사로 선출했다.

김춘토 이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지난 10월 31일 소집된 정기총회가 성원미달로 무산된 데 따른 재소집 총회이다. 주최측은 정관 제 9조 ‘총회의 소집’과 제 10조 ‘총회의 성원’ 2항에 ‘총회를 재소집할 경우 참석회원만으로 성원이 이뤄진다.’는 규정을 들어 이날 회의를 위한 성원에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회의는 국민의례, 개회사, 업무보고, 재정보고, 감사보고를 한 후에 회장, 감사 선출로 이어졌다.

노미자 회장은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특히 베를린, 함부르크 등 원거리에서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노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아서 고충도 많았지만 임원들과 회원들의 협조로 큰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치게 되었다며 이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재독한인감호협회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오늘 총회에서 유능한 회원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더불어 협회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들을 많이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1.jpg


다음 순서로 임금앵 자문위원의 업무보고, 이태현 재정부장의 재정보고, 최숙녀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업무보고는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정기총회 서류에 첨부된 유인물로 대치하기로 했으며, 재정보고에서는 결손액 686.15유로와 재정보고서 작성상의 문제가 제기되었다. 감사보고에서는 노미자 현 회장에 대한 극찬으로 일관됐다.

결손액 686.15유로를 현 집행부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문제에 관해서 노미자 회장은 아직 현재 집행부의 재정이 완전히 결산된 것이 아니라면서 인수인계시까지 사실그대로의 들어올 돈과 나갈 돈을 정리해서 인수인계하겠다고 답했다. 재정보고서 작성문제는 컴퓨터로 정확하게 재작성하여 회원들에게 배부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나 이에 대한 집행부의 명확한 답변 없이 업무, 재정, 감사보고가 회원들로부터 승인되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차기 회장과 감사 선출에 돌입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정관에 의해 출마입후보자가 추천한 김진자(김수정, 위원장), 강정희, 박소향 회원으로 구성되었다.


회장 후보로 윤행자 회원이 단독 입후보하여 윤 후보자가 추천한 3명 중 최연장자인 김진자 회원이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았다.

윤행자 회장후보는 정견발표에서 “간호협회가 하나의 길을 갈 수 잇도록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항상 정직하게 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나와는 다른 의견에도 귀 기울여서 모두 다 함께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석양이 기우는 길 위에 있는 간호협회가 화목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감사 선거에서는 후보로 김태무, 양오순, 김민자, 김옥순, 임금앵 회원이 추천되었으나, 양오순, 김민자 회원이 고사하여 김태무, 김옥순, 임금앵 회원이 감사로 자동 선정되었다.

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인 윤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총 유효표 59표 중 찬성 56표, 반대 3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윤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김진자 선거관리위원장이 윤행자 회장 당선인, 김태무, 임금앵, 김옥순 감사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하였다.


2.jpg


윤행자 당선인은 당선인사를 통해 “간호협회 회장으로 당선이 되어서 감사하기도 하지만, 여러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 숙제”라면서 오늘 이 마음으로 자나 깨나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기타토의 사항에서는 파독간호 50주년 행사를 2016년 5월21일(토)개최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끝으로 노미자 회장이 회의에 참석해준 회원들, 특히 먼 곳에서 온 회원들에게 재차 감사인사를 전하고, 이날 회의장소를 제공해준 프랑크푸르트 디아코니와 이를 주선한 임금앵 회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양희순 고문에 의한 회의록 낭독에 대한 이의제기 없이 회의록이 승인되었으며, 노미자 회장이 폐회를 선언함으로써 사단법인 재독한인간호협회 제 22차 정기총회는 질서정연하고 무탈하게 막을 내렸다. 


 

독일중부북부 유로저널 김형렬지사장(hl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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