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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일 주독대사 프랑크푸르트 교민들과 오찬모임
소탈하고 어진 성품으로 교포들 대번에 친근감 느껴


최정일(56) 신임 주독대사가 지난 6일(목) 프랑크푸르트 방문 중, 인근 에쉬보른 소재 한 동포식당에서 남부지역 교민들을 초청해 함께 오찬을 나누었다.

초청된 동포인사들은 안영국 재독한인총연합회장외 연합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하순련 재독간호협회장과 부회장, 지역내 한인회장들, 평화통일자문위원회 프랑크푸르트분회 소속위원들, 박수남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 대표 김영상박사 그리고 동포언론인 등 모두 19명이었다.

바쁜 일정을 쪼개 특별히 이 같은 모임을 마련한 최대사의 남다른 독일동포사회에 대한 관심에 참석한 교민들은 오랜 만에 기분 좋은 오찬시간을 가졌다며 최대사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특히 온화한 표정과 부드러운 음성, 편안하게 대하는 몸가짐 등 서민적이고 어진 성품의 공직자를 오랜 만에 대하는 교민들은 최대사에게 대번에 친근감을 느꼈다. 또한 예전에 배운 독일어를 거의 다 잊어버려 다시 언어부터 배워야겠다며 최소한 신문을 해득하고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을 만큼은 독일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하겠다고 해 동포들은 신임대사에 더욱 친밀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약 90분간 계속된 오찬모임 인사말에서 최대사는 이날로 독일에 부임한 지 꼭 2개월 반이 되었다면서 그 동안 함부르크에서 열린 아셈 외무장관회의와 베를린대사관 개관식 등 행사들이 잇달아 있었고 외부 인사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아 마음과 달리 이제야 겨우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할 수 있었다며 동포들의 양해를 구했다.

독일에 대해 평소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최대사는 독일 근무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많은 관심에 비해 알고 있는 것은 적어 여러모로 부족하고 미숙한 점이 많을 것임으로 앞으로 좋은 조언과 충고를 해주면 늘 유념하여 일을 잘 해 나갈 있도록 하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신임대사는 무엇보다 재임하는 동안 한-독 관계 증진과 독일동포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단단한 각오를 하고 있다고 해 참석자들 모두는 매우 고무되었다.

최대사는 프랑크푸르트가 교포사회의 중심이 되어 있고, 우리 기업진출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시간 나는대로 이곳 교민들을 만나 좋은 얘기를 나누고 싶으며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최정일대사의 인사말에 이어 답사에 나선 안영국 총연합회장은 최대사의 방문을 환영하고 감사한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교민들과 함께 하는 대사가 되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특히 한인사회를 잘 지켜보면서 동포사회가 정도를 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고 했다.

최정일대사는 이날 저녁 비행기편으로 베를린으로 향했다. 최대사는 1951년생으로 서울대를 나와 외통부 의전장, 주인도대사를 역임한 바 있다. 가족은 부인 윤정화여사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및 남부지역 지사장 김운경
woonk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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