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자알란트한인회 독한협회 지부와 공동 개최,


한국 문화의 밤 2년만에 성황리 큰 감동 안겨 줘



 

 

2021 115일 금요일 저녁, 자르브뤼켄 두드바일러 뷔르거하우스(Bürgerhaus Dudweiler)에서 자알란트 한인회(회장 변재선)와 독한협회 Saar 지부(Rolf Hempelmann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 문화의 밤(Koreanischer Kulturabend)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문화행사는 자르브뤼켄 우베 콘라드(Uwe Conradt) 시장 후원 행사로 특별히 본분관 허승재 총영사의 자알란트주 부임 방문 일정에 맞추어 계획되었다.  




시장, 총영사외 자알란트주총리실 수잔느 라이히라쓰 (Susanne Reichrath) 과학기술 특임관, KIST 유럽연구소 김수현 소장, 독한협회 자르 지부장인 롤프 헴펠만(Rolf Hempelmann) 교수, 이민/사회통합국 베로니카 카비스(Veronika Kabis) 국장, 이강우 과학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특별히 금년 문화행사는 재외동포 재단과 KIST 유럽연구소(소장 김수현), 뮤직아카데미 자르뷔르켄(대표 장복연)의 지원으로 실현되었다.  


  1271-한인취재 2 사진 9.jpg  1271-한인취재 2 사진 1.png

 

변재선 한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년만에 교민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보게 되어 매우 반갑고 코로나 종식까지 함께 이겨나자고 당부하였다.




우베 콘라드(Uwe Conradt) 시장은 가족 총 10명이 대거 참석하여 이 문화 축제에 참석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한국은 경제적 역동성과 이에 따른 사회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전통과 관습을 유지하는 동시에 유럽의 예술과 문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최고의 음악가가 많이 있다고 하였다.




또한 K-Pop K-Drama 등 현대적 대중문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이문화 교류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기 때문에 모두에게 큰 혜택이라고 강조하였다   


1271-한인취재 2 사진 2.png


                               

 본 분관 허승재 총영사는 자알란트주는 면적으로는 독일 내 작은 주이나 KIST 유럽연구소가 연구협력의 요람으로 자리잡아 한국에게는 협력 잠재력이 아주 큰 곳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관계가  더욱 확대 발전하기를 희망하였다.  



또한 이 문화행사가 자알란트에서의 한-독간 협력관계를 심화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예술인들과 주정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최신 대중문화를 모두 아우르는 한국 문화의 <전통과 현대>를 주제로 하였다




공연 1시간전에 한복과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저녁 7시부터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고전무용과 K-pop 댄스 등 폭넓은 한국 문화가  시공을 초월하여 소개되었다. 




1271-한인취재 2 사진 3 어린이 합창단.jpg     





 

공연 개막은 자알란트 주립극장(Saarländisches Staatstheater) 발레학교(Ballettschule) 대표인 전연희 교장의 지도로 독일 학생제자 6명과 한인 어린이 2명이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고무줄 놀이 우리집에 왔니노래에 맞추어 즐거운 놀이를 표현한 무용으로 시작되었다.     


                                                        

 

 


프로그램 내용중 딱지치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넷플릭스 시리즈오징어 게임에 소개되기도 하여 많은 이들이 알고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변재선 회장은 비록 오징어 게임의 폭력성과 미성년자 시청 문제 등이 최근 독일에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지만, 본래의 한국 전통 놀이는 매우 평화적이며, 드라마의 중심 메시지가 인간성과 사회적 공정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모두 이해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축사에 이어서 한인 어린이합창단<Koreanischer Kinderchor>김회창 테너의 지휘하에 기찻길옆 오막살이, 퐁당퐁당, 우산, 앞으로 이어지는 동요 메들리를 힘차게 불러 관중들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마음의 문을 열게 하였다 



 

장복연, 키릴 챠네프스키(Kiril Tsanevski) 부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듀오로 애틋한  '그리운 금강산' 연주에 이어 마뉴엘 파야의 스페인 무곡( Danza Española) 현란한 연주로 활기차고 생동감있게 협주하였다.   


   


1271-한인취재 2 사진 8.jpg

                                                       

 


테너 송성민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국가를 초월하는 사랑을 표현한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당신은 나의 모든것 (Dein ist mein ganzes Herz) 열창하여 많은 관객들을 환호하게 하였다.   



 

 

김지영, 유환희 연주자 부부는 한국인에게 의미가 깊은 홀로 아리랑 이어 BTS Medley 피아노 연탄곡으로 신명나게 연주하였다.  특히, 유환희는 BTS 연주시 선글라스를 끼고, 찌르는 동작과 피아노 옆면을 두드리며 박수를 유도하는 한국의 현대 대중음악을 남녀 노소가 함께 즐길 있는 연주를 선보였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한국 전통무용인 강강술래와 K-pop 댄스가 소개되었다.



화려한 한복을 입은 한인 합창단원들은 한국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강술래(지도 전연희) 소개하였다.  



1271-한인취재 2 사진 4 강강술래.jpg


                                                                     

 


이어서 K-pop 커버댄스팀 빅토리(대표 엄태희)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BTS Permission to dance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다양한 K-pop 메들리에 맞추어 젊은 관객들 뿐만 아니라 평소 팝과 거리가 있는 중장년들도 뜨거운 한류의 불금(불타는 금요일) 느끼게 하였다.  




1271-한인취재 2 사진 7 K-POP.jpg






 피날레는 남성 솔리스트앙상블<테너 김회창, 베이스 이정한, 김태영>의 무대였다한국 가곡 보리밭, 빨간구두 아가씨, 아빠의청춘 , 엿타령 , 뮤지컬 남태평양의 여자보다 귀한 없네 , 경복궁 타령”  등의 열창으로 관중들을 환호하게 하였다.  


특히 엿타령을 부르는 동안에 아이들이 관객들에게 한국산 약과를 나누어 주었고 연주중 피아노 반주자(양찬양)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어요!!”라고 외치는 등의 연출로 화목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1271-한인취재 2 사진 6.jpg

 




중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어린이 합창단과 남성 솔리스트앙상블 그리고 키릴 챠네프스키(Kiril Tsanevski) 함께 <아리랑> 앵콜송으로 연주하였다




어린이 합창단 김동하의 솔로로 시작된 아리랑은 어린이합창, 남성중창단, 바이올린 연주가 추가되었고, 이어서 모든 청중들도 함께 부르며 2년만에 재개된 자알란트주의 한국 문화행사는 감동적으로 종료되었다 


1271-한인취재 2 사진 11.png



                                                      

 공동주최자인 독한협회 자르 지부장 헴펠만 (Rolf Hempelmann) 교수는 종료사를 통해 출연해 준 모든 예술인들과 한인회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이제 창립 2주년된 독한협회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향후 한인회와 독한협회 지부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한인들과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학술적 경제적 교류에 관심있는 지역 인사들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넓혀가는 통합된 지역 축제를 뿌리내리고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기사 제공: 자알란트 한인회, 사진: ©2021.Klaus_Hinze, all rights reserved)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1.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Date2024.01.15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1274
    read more
  2.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Date2024.01.02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834
    read more
  3.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Date2023.12.05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1582
    read more
  4.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Date2023.10.30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1972
    read more
  5.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Date2022.12.18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2559
    read more
  6.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Date2022.11.14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3458
    read more
  7.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Date2022.01.25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4504
    read more
  8.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Date2022.01.22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4627
    read more
  9.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Date2021.06.12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11184
    read more
  10.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Date2019.11.06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32770
    read more
  11.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Date2019.06.07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35490
    read more
  12.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Date2019.06.07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36133
    read more
  13.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Date2018.10.30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39824
    read more
  14.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Date2018.10.20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35609
    read more
  15.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Date2018.03.21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41021
    read more
  16.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Date2017.10.11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49501
    read more
  17.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Date2017.05.11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63533
    read more
  18.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Date2013.03.27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65766
    read more
  19.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Date2012.06.27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71936
    read more
  20.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Date2012.02.22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64644
    read more
  21.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Date2011.12.07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76192
    read more
  22.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Date2011.11.23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88706
    read more
  23.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Date2011.11.23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95215
    read more
  24.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Date2011.11.23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93932
    read more
  25.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Date2011.11.16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104869
    read more
  26.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Date2011.10.31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05 Views87950
    read more
  27.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Date2011.09.20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97262
    read more
  28.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Date2011.09.05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05 Views92124
    read more
  29. 장학 사업에서 발전하여 모범 학생을 독일에 초청하는 호남 향우회

    Date2006.08.28 Category독일 By유로저널 Views1600
    Read More
  30. 장학 사업에서 발전하여 모범 학생을 독일에 초청하는 호남 향우회

    Date2006.08.28 Category독일 By유로저널 Views2682
    Read More
  31. 장학 사업에서 발전하여 모범 학생을 독일에 초청하는 호남 향우회

    Date2006.08.28 Category독일 By유로저널 Views1542
    Read More
  32. 장학 사업에서 발전하여 모범 학생을 독일에 초청하는 호남 향우회

    Date2006.08.28 Category독일 By유로저널 Views2184
    Read More
  33. 장학 사업에서 발전하여 모범 학생을 독일에 초청하는 호남 향우회

    Date2006.08.28 Category독일 By유로저널 Views1579
    Read More
  34. 장진성 탈북 시인과 북한인권단체 지성호 NAUH 대표와 대화

    Date2015.06.02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3879
    Read More
  35. 장인영작가 개인초대전

    Date2007.08.07 Category독일 By유로저널 Views3277
    Read More
  36. 장애인협회를 위해서라면 이 한 목숨 바칠 터-재독한인장애인 협회 봄철 건강세미나

    Date2014.04.14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2718
    Read More
  37. 장애인총연합회 “건강교육세미나” -먹는 음식이 보약

    Date2018.10.16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1528
    Read More
  38. 장시정 함부르크총영사, 함부르크 로타리클럽 초청 강연

    Date2016.01.26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2688
    Read More
  39. 장시정 함부르크총영사, Culb Ortsgespräch에서 강연

    Date2015.10.25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2071
    Read More
  40. 장시정 주함부르크 총영사, 제1회 통일글짓기대회 시상식 계기 초청 강연회 실시

    Date2014.05.16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2857
    Read More
  41. 장롱 속 오래된 한복에 새 숨을 불어넣다

    Date2013.06.08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5186
    Read More
  42. 잠자는 향우회 살린 손종원 회장 재선출, 재독호남향우회 야유회 및 제22대 정기총회

    Date2014.05.13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3102
    Read More
  43. 작은 거인 김학순, 연장자 클럽과 여성 클럽 골프대회에서 2관왕

    Date2013.09.17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4387
    Read More
  44. 작곡가 국현, 독일 쾰른대성당에서 역사상 최초 한국인 작곡가의 종교곡 “미사곡" 초연

    Date2024.07.06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59
    Read More
  45. 자전소설 Der Yalu fliesst <압록강은 흐른다>의 작가

    Date2010.03.24 Category독일 By유로저널 Views2896
    Read More
  46. 자알란트한인회 독한협회 지부와 공동으로 제6차 한국 문화의 밤 개최

    Date2023.11.25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59
    Read More
  47. 자알란트한인회 독한협회 지부와 공동 개최, 한국 문화의 밤 2년만에 성황리 재개에 큰 감동 안겨 줘

    Date2021.11.12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325
    Read More
  48. 자알란트주 한국 문화 축제 성황리 개최, 새로운 미래지향적 한인회 운영모델을 지향

    Date2016.09.27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3717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201 Next ›
/ 2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