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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청소년오케스트라단 독일 도르트문트 해외공연 인터뷰!

도르트문트] 2008년 1월 20일 18시에 도르트문트 시내 중심에 있는 가장 큰 라이놀디 교회에서 동대문청소년오케스트라단의 해외연주가 잡혀있다. 이에 유로저널에서는 공연전에 정영수 단장님과 인터뷰를 가졌다.

김지웅 기자: 동대문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은 어떠한 동기로 언제 창단 되었습니까?
정영수 단장: 동대문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은 동대문 지역의 문화 예술 진흥과 지역 사회의 봉사를 위하여 다음의 목적을 가지고 2004년 11월 창단 되었습니다. 그것은 첫째, 이웃에 봉사한다. 둘째, 각 학교마다 실시하는 특기적성 음악교육에 연계하여 오케스트라단 이라는 연주형태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정서 함양과 건전하고 바람직한 문화를 익히고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셋째는 구민들이 가진 아름다운 꿈과 삶을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주위의 분들과 음악을 통하여 같이 나눌 수 있는 모임을 마련(양로원 방문, 병원 방문 음악회 등). 특히 매 연주 때 마다 모금함을 비치하여 모금액 전액을 소년 소녀 가장 돕기, 소아암  어린이 돕기 등에 사용하고 있고 병원이나 뇌성마비 복지관등에서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김지웅 기자: 단원은 몇 명이며 그동안 활동 사항은 어떠합니까?
정영수 단장: 단원은 초, 중, 고, 대학생의 비전공자들로 현재 73명. 예비단원 20명. 총93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연주는 청소년 단원 중 32명과 독일 객원 16명을 포함하여 총 48명으로 연주를 갖게 되었습니다.

김지웅 기자: 이번 독일공연에는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정영수 단장: 이번 해외연주는 국내에서 좋은 연주로 빠른 성장을 한 동대문청소년오케스트라단이 해외 연주를 통하여 연주실력을 평가받고 또 좋은 연주를 듣고 보고 돌아옴으로 생각과 연주의 폭을 넓혀 더욱 발전된 연주를 구사하기 위함입니다.
  
김지웅 기자: 앞으로 동대문청소년오케스트라단의 활동 방향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정영수 단장: 창단 취지에서 언급 된 것처럼 이웃에 봉사하는 기본 취지에 맞게 크고 작은 음악회를 통해 소외된 여러 계층에 음악을 통하여 따스한 마음을 전하며 단원들인 청소 년들에겐 서로 화합하고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통하여 전인교육과 봉사의 기쁨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순수한 목적을 가지고 해외연주를 계획하고 있는 동대문청소년오케스트라단은  김정기 지휘자의 지휘로 프로그램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비발디 협주곡 Vivaldi Concerto op.3-8과, 한국의 사계인 „봄 : 꽃구름 속에“, „여름 : 청산에 살리라“, „가을 : 그리운 금강산“, „겨울 : 고향의 노래“를 공연하고,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ach Double Concerto“, 피치카토 폴카, Beethoven Virus, 봄의 소리왈츠에 이어 아리랑을 마지막곡으로 연주한다. 이번 동대문청소년오케스트라단 해외연주는 무엇보다도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큰 의미가 있을것이다. 이에 우리 교민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새롭게 자라나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우리의 음악을 독일에서 연주하는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nathaniel_k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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