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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이스부륵 한글학교 종강식-읽기대회 및 벼룩시장 열어

독일 중부지역(Nordrhein-Westfalen)의 학교들이 6월26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주말학교인 한글학교들은 6월20일과 21일 종강식을 갖는다.

두이스부륵 한글학교(교장 오애순)에서는 6월20일 종강식을 하면서 읽기대회와 벼룩시장을 열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읽기대회는 각 반에서 잘하는 학생들 3명씩만 출전시키기로 했는데 참가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많아서 고급반 언니 오빠들 중에는 읽기 실력이 뛰어난 이들이 있었는데도 동생들에게 양보하는 아량을 베풀었다.

학생 수 총 62명 중 각 반의 대표 16명이 나와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이나 선생님이 지정해 준 책 중에서 재미있거나 교훈이 될 만한 부분을 읽었는데 행사에 함께한 학부형과 5학년 이상의 학생들이 직접 심사위원이 되어 채점을 했다.
참가자 전원(박진리, 김재희, 김동민, 김혜빈, 이도길, 최한나, 문애림, 예시카, 카트린, 라파엘, 박수호, 최우진, 박주영, 김세연, 서혜란, 옥하빈)은 상으로 서점의 상품권을 받고 기뻐했다.

이어서 가진 벼룩시장은 책, 비디오 테이프, 카세트 테이프, 장난감, 옷, 놀이기구 등이 진열되어 학생들이 직접 파는 자유시장이 섰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5유로 이하의 가격으로 팔 게 했는데 돈이 부족한 학생들은 할인해 달라고 하고, 읽고 싶었던 책을 찾은 선생님은 너무 싸다면서 웃돈을 주는 모습도 보였다.

학교와 학부모가 준비한 다과를 먹으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음 학기부터 들어갈 반 편성을 하고 행사평가를 간단하게 했다.
심사평가를 해 준 선생님은 ‘처음 하는 행사인데도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읽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의 수준이 높았다.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한 학생들과 채점에 응해준 학부모에게도 감사하다’고 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읽기대회는 저학년만 진행하고 고학년은 말하기 대회를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지난 6일 <다중어 시대의 이중언어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로 본 대학 윤선영 강사를 초청해 학부모 세미나를 주최하고 오늘의 행사를 주관한 오애순 교장은 ‘바쁘신 중에도 다과와 음료를 준비해 준 학부모와 임원께 감사드리고, 이번에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한글학교와 독일학교를 동등하게 생각하여 자녀들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한글학교 행사도 적극적으로 참석해 줬으면 한다’고 했다.  
전체 학생에게는 교장이 주는 숙제가 있었다. 방학동안  한국 영화 1편 보기, 한국을 내용으로 하는 글짓기나 그림그리기가 주어지고 다음학기 8월15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유로저널 독일지사
오애순 기자mt19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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