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독일
2009.08.02 17:19

제 1회 교회대항 축구대회

조회 수 27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노드라인베스트팔렌 한인교회 연합회(회장:민사무엘 목사)는 7월25일 두이스부르크 소재 함본 09  축구장에서 제1회 교회대항 축구대회를 열고 성도들과  축구들 통해 사랑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민 사무엘 두이스부르크 사랑의 교회 목사 개회선언과 에센 소망교회 김성기 목사의 기도가 있은 후 민 사무엘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민 목사는 그동안 고르지 못한 날씨로 여러 날 동안 기도를 드리자,'염려하지 말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응답 받았다고 말씀을 전하자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이어서 풍성한 식탁을 준비했으니,마음껏 먹고 사랑의 교제를 통해 예수안에 '하나'되는 사랑을 배우자고 역설했다.
또한 축구경기를 통해 크리스찬의 아름다운 모습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를 당부했다.
간간히 굵은 빗방울이 흩뿌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첫 대회에는 두이스부르크 사랑의 교회
(민사무엘목사)를 비롯하여,아헨예향교회(김익진목사),뒤셀도르프 은혜교회(장준서목사),에센 소망교회(김성기목사),쾰른한빚교회(박정동목사)가 함께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오전 10시, NRW 교회 협의회 회장인 민사무엘 목사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이재오 목사의 기도와 선수대표 맹은상 집사(두이스부륵 사랑의교회)의 선서가 이어졌다. 이후 각 교회 대표 축구팀들은 푸른 잔디를 마음껏 달리며 친목을 다지고 우위를 가렸다.

축구경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 이어졌으며, 그 사이 각 교회가 준비한 만찬과 그릴파티가 이어졌다. 경기 결과는 쾰른한빛교회가 승점 10점(3승, 1무)으로 1위를 두이스브르크 사랑의교회와,아헨 예향교회가
2,3위를 차지했다.

행사를 주최한 NRW 교회 협의회 회장 민사무엘 목사는 “이번 대회에 있어 승패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코이노니아인 교제와 사귐에 있다” 고 말했다.

또한 민 목사는 “세상 사람들도 축구로 단합을 이룬다” 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신앙생활만 강조하는 경우가 있는데, 참 신앙인들은 사회 생활에 있어서도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며 성도들이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야 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대회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민 목사는 “독일 전체적인 행사로 추진하고 홍보도 했는데 참석이 미비해 아쉬움이 많다” 며 “내년엔 더 많은 교회들이 참석해 더 큰 연합을 이루고 독일 한인교회를 대표하는 대표팀도 만들어 독일 교회 팀이나 분데스리가와도 경기를 가지고 싶다”며 비전을 내비쳤다.
한편 하루 일정으로 계획된 축구대회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연이은 토너먼트 경기로 지친 선수들이 결승전과 준결승전을 가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리그 형식을 도입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대회 운영이 요구되었다.
경기 시간 틈틈이 주최자들로부터 제공된 점심식사와 저녁 식사를 나누며,성도들은 체력 단련은 물론 하나님의 사랑을 서로 나누며 몸소 실천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유로저널 독일 중부지사장. 김형렬.
유로저널광고

  1.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2.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3.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4.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5.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6.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7.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8.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9.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10.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11.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12.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13.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14.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15.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16.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17.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18.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19.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20.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1.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22.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3.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4.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25.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26.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27.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28.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29. 09/10 시즌 리그 오픈, 독일동포축구팀 「FC KOREA」 힘찬 출발

  30. 쾰른 지역한인회 야유회-운동회로

  31. 파독광산 근로자 장애인 협회 제2차 정기총회-공남표 회장 연임

  32. 독일 9월 총선 앞두고 테러 주의보

  33. 유럽여행 유의사항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발표

  34. 김대중 前 대통령 서거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분향소에 각국 대표 조문

  35. 베를린에서 일본군위안부 명예회복 및 보상 요구 침묵시위

  36.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제21대 연석회의

  37. 한인의 집 “한마음”-우리가 주인

  38.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재독여성합창단 고국방문 음악회.

  39. 독일 기아자동차 교민 행사에서 자동차 전시회

  40. 제64회 광복절 기념 한국 문화예술의 밤

  41. 한국 인문학의 견인차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독일 괴팅엔대학에서 학술토론회 개최

  42. 동포2세들 17세에 독일대학 입학 가능하다

  43. 본 한인회 제4차 임원회를

  44. 재독호남 향우회 야유회.

  45. 재독한인상공인 총연합회 제4차 정기총회

  46. 국제 뇌교육협회 이승헌 총장-유럽에서 뇌교육의 장을 열다.

  47. 전남 순천 독일 마을 조성 사업 계획 발표

  48. 독일 이비인후과 의사가 권하는 감기퇴치법 10 가지

Board Pagination ‹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201 Next ›
/ 2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