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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07.09.30 00:03

대영박물관 추석 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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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2일 2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축하하는 행사가 런던을 대표하는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에서 열렸다.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 본 행사는 조윤제주영한국대사와 대영박물관 동양담당(Asia Department) 'Jan Stuart' 의 인사말과 추석에대한 설명으로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의 눈을그리면서(화룡점정) 시작되었다.
대영박물관은 올가을 중국,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고유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였고, 한국의 경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Chuseok'을 주제로 페스티발이 기획되었다.
템즈 페스티발에서 그 수많은 인파를 흥분하게 했던 '들소리'의 풍물놀이가 다시 한 번 대영박물관을 흔들었고, 준비된 송편과 여러종류의 떡이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되어 이국에서 추석맞이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했다.
또 우리나라 전통 한지에 소원을 적어 나무에 묶는 행사장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보다 영국사람들이 더 많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고, '강강술래'라는 의미를 알지도 못하며 손에손을잡고 큰 원을 그리며 신나게 참가하는 영국사람들을 통해 이번 행사로 한국의 문화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영국에 한류를 알릴 수 있는 최대의 계기가 되었다.
대영박물관 입구 바로 오른쪽에 Room 3가 전부 한국 고유문화로 전시되었고, 영국 도예의 아버지라 불리는 Bernard Leach가 1935년 한국에서 영국으로 가져온 달항아리(Moon Jar)가 동서양의 현대 미술가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영국 박물관에 자리잡게 되기까지의 과정과 달항아리의 미학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이날 보여준 드라마 '대장금'을 보면서 우리가 평상시 쓰는 그릇의 용도를 그들이 쉽게 이해하게 하였다.
주영 한국 문화원(원장 최규학)과 영국 박물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영국에서 한국문화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이게 되었고,특히 박물관을 찾은 전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영국 한인사회에는 재영 한인 유학생들을 비롯한 한인들에게 모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면서 성인들에게는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과 아울러 한국인으로 자긍심을 심어주는 좋은기회가 되었다.
                            
유로저널 영국 지사
최성구 지사장겸 기자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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