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프랑스 파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선언대회 열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이사장 김명찬) 유럽 중동 아프리카 연합은 지난 5월3일 프랑스 파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번영과 안보를 담은 국정철학 지지 선언대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유럽지역 위원장들과 민주평통 남유럽협의회장 프랑스한인회 수석부회장 여성협회장 등은 윤석열 대통령지지선언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결과를 대통령실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럽지역 총회장을 맡고 있는 박홍근 회장은 “지난 4월24일부터 5박 7일간의 윤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으로 우리나라의 외교 품격을 높였다” 평가하고 “앞으로 유럽지역에서 윤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의 정신을 널리 알리겠다”고 선언했다.
이어서 김명찬 이사장도 “우리 윤석열 대통령은 충분히 박수를 받을 만하다” 전 세계를 돌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조금 더 높여달라”고 당부하였다.
대회가 끝나고 김명찬 이사장은 참석자들에는 윤대통령 특별선물로 “태극기 배지”를 직접 가슴에 달아 주었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대선기간 윤대통령 당선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함께한 (전) 선대위 “동서화합 미래위원회 해외총괄본부”가 대선 후 재편된 단체이다. 이번 행사는 김명찬이사장이 지난 대선 기간 동안 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지구촌 곳곳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해외동포를 찾아 감사인사를 전하겠다는 약속에 따른 것이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대회는 이번 유럽대회에 이어 5월22일 대양주 대회가 예정되어있으며, 이번 대양주 대회에는 피지 뉴질랜드 파파누기아 호주시드니 퍼즈등 대양주 곳곳에서 이미 대회참석을 알려왔으며, 특히 MZ세대가 관심을 갖고 참석을 알려왔다.
또한 30일에는 쿠알아룸푸르 지지선언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6월초 미주동부 필라델피아 워싱톤 아트란트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기사 제공: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