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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이사장 처음으로 두자릿수 지지율, 11.7%
                           진보개혁진영의 '뭉쳐야 승리'에 손학규-문재인,‘통합의 아이콘’쟁탈전 본격화될 듯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8월들자마자 야권주자 선두자리에 오른 문재인 이사장이 8월 둘째주 처음으로 두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야권주자 선두자리를 지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주간 정례조사 결과, 문재인 이사장은 11.7%의 지지율로 전 주(9.8%)대비 1.9%p 상승하면서, 6주연속 상승세를 기록, 2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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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박근혜 전 대표로 32.0%를 기록했고, 손학규 대표가 9.9%로 3위, 유시민 대표는 1.4%p 하락한 6.3%로 4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한명숙 전 총리(4.6%), 김문수 지사(3.2%), 정동영 최고위원(3.1%), 정몽준 전 대표(2.3%), 노회찬 전 대표(1.4%), 정운찬 전 총리(1.3%), 정세균 최고위원(0.9%),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은 문이사장의 지지율 상승은 야권통합 작업을 두고 야권의 차기 대선주자군에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주도권 싸움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진보개혁진영에서 '뭉쳐야 승리'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풀기 어려운 통합을 해결하는 인물이 차기 대권가도에서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 때문이다. 


손 대표는 대선 1년 전인 오는 12월 즈음 대표직을 사퇴, 본격 대선 레이스를 시작할 예정이고 문 이사장은 총선이나 대선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손 대표도 15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통합에 대한 단호한 어조로  "정권교체를 위해 우리는 야권 대통합, 민주진보 진영의 대통합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혁신을 추진하고 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 측은 오는 9월말에서 10월 초까지는 통합에 대한 윤곽이 잡혀야 연내 통합 전당대회를 통한 합법적 통합이 가능하다고 판단, 그전까지 적극 물밑작업을 펼치면서 부진할 경우 손 대표가 직접 나설 가능성도 노을 것으로 전망된다.


야권 통합을 '지상과제'라고 말하는 문 이사장은 17일 이해찬 천 국무총리,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남윤인순ㆍ김기식 '내가 꿈꾸는 나라' 공동준비위원장 등 재야인사를 중심으로 한 통합추진모임의 제안자 모임을 갖고 통합의 대원칙을 제시했다.


문 이사장은 지난달에도 시민사회 원로들이 주축을 이룬 '야권통합 원탁회의'를 국회에서 개최, 손 대표를 압박했다. 


추진모임은 9월초 출범식을 가진 뒤 전국을 순회하며 강의나 토론회, 록 페스티벌 행사 등을 개최해 야5당이 대통합 논의에 참여토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압력을 넣는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이사장은 이미 통합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연합정당론을 제시한 상태다.


연합정당론은 정당 내 정파의 독립성을 인정해 정책활동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중요한 법안 처리시에도 당론을 강제하지 않으며, 당무도 정파의 지분을 반영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통합을 추진하자는 주장이다. 


한편, 지난 주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전 주 대비 2.6%p 상승한 35.1%, 민주당 29.6%, 민주노동당 4.4%,국민참여당 3.0%,자유선진당(1.9%) 진보신당(1.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한국 기자들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손학규 민주당 대표 순으로 차기 대통령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자협회가 현역기자 4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지지하는 차기 대통령'을 묻는 항목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9.4%의 지지를 얻었으며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각각 17.9%와 16.6%로 뒤를 이었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3.9%,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는 2.6%를 얻었으며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도 30.7%나 됐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항목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51.2%로 가장 높았으며 손학규 대표 14.1%, 문재인 이사장 7.3%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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