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6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문재인 이사장 처음으로 두자릿수 지지율, 11.7%
                           진보개혁진영의 '뭉쳐야 승리'에 손학규-문재인,‘통합의 아이콘’쟁탈전 본격화될 듯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8월들자마자 야권주자 선두자리에 오른 문재인 이사장이 8월 둘째주 처음으로 두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야권주자 선두자리를 지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주간 정례조사 결과, 문재인 이사장은 11.7%의 지지율로 전 주(9.8%)대비 1.9%p 상승하면서, 6주연속 상승세를 기록, 2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820-정치 포토 1 사진.jpg



1위는 박근혜 전 대표로 32.0%를 기록했고, 손학규 대표가 9.9%로 3위, 유시민 대표는 1.4%p 하락한 6.3%로 4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한명숙 전 총리(4.6%), 김문수 지사(3.2%), 정동영 최고위원(3.1%), 정몽준 전 대표(2.3%), 노회찬 전 대표(1.4%), 정운찬 전 총리(1.3%), 정세균 최고위원(0.9%),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은 문이사장의 지지율 상승은 야권통합 작업을 두고 야권의 차기 대선주자군에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주도권 싸움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진보개혁진영에서 '뭉쳐야 승리'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풀기 어려운 통합을 해결하는 인물이 차기 대권가도에서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 때문이다. 


손 대표는 대선 1년 전인 오는 12월 즈음 대표직을 사퇴, 본격 대선 레이스를 시작할 예정이고 문 이사장은 총선이나 대선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손 대표도 15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통합에 대한 단호한 어조로  "정권교체를 위해 우리는 야권 대통합, 민주진보 진영의 대통합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혁신을 추진하고 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 측은 오는 9월말에서 10월 초까지는 통합에 대한 윤곽이 잡혀야 연내 통합 전당대회를 통한 합법적 통합이 가능하다고 판단, 그전까지 적극 물밑작업을 펼치면서 부진할 경우 손 대표가 직접 나설 가능성도 노을 것으로 전망된다.


야권 통합을 '지상과제'라고 말하는 문 이사장은 17일 이해찬 천 국무총리,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남윤인순ㆍ김기식 '내가 꿈꾸는 나라' 공동준비위원장 등 재야인사를 중심으로 한 통합추진모임의 제안자 모임을 갖고 통합의 대원칙을 제시했다.


문 이사장은 지난달에도 시민사회 원로들이 주축을 이룬 '야권통합 원탁회의'를 국회에서 개최, 손 대표를 압박했다. 


추진모임은 9월초 출범식을 가진 뒤 전국을 순회하며 강의나 토론회, 록 페스티벌 행사 등을 개최해 야5당이 대통합 논의에 참여토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압력을 넣는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이사장은 이미 통합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연합정당론을 제시한 상태다.


연합정당론은 정당 내 정파의 독립성을 인정해 정책활동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중요한 법안 처리시에도 당론을 강제하지 않으며, 당무도 정파의 지분을 반영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통합을 추진하자는 주장이다. 


한편, 지난 주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전 주 대비 2.6%p 상승한 35.1%, 민주당 29.6%, 민주노동당 4.4%,국민참여당 3.0%,자유선진당(1.9%) 진보신당(1.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한국 기자들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손학규 민주당 대표 순으로 차기 대통령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자협회가 현역기자 4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지지하는 차기 대통령'을 묻는 항목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9.4%의 지지를 얻었으며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각각 17.9%와 16.6%로 뒤를 이었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3.9%,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는 2.6%를 얻었으며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도 30.7%나 됐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항목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51.2%로 가장 높았으며 손학규 대표 14.1%, 문재인 이사장 7.3%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7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4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8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6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1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7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8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0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2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6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8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2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82
1026 정치 문재인 대통령, '집권 5년차 지지율,역대 대통령들중 가장 높아' file 2021.02.15 1099
1025 정치 문재인 대통령, BBC방송 인터뷰 전문 '종전선언'은 시기의 문제일 뿐 반드시 될 것,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통 큰 합의 낙관' 2018.10.15 776
1024 정치 문재인 대통령, 미국에 분명한 주장 전달로 역대 대통령과 큰 차이 보여 file 2017.08.08 1797
1023 정치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김기식 사태,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논란 확산 불구 상승세 file 2018.04.25 1322
1022 정치 문재인 대표,청와대 회동 중 박근혜 정부 경제 정책 실날하게 비난 file 2015.03.19 2442
1021 정치 문재인 대표,최재성 사무총장은 총선 승리 위한 인선 file 2015.06.30 1907
1020 정치 문재인 대표와 새정치 호남계의원 들, '동상이몽 ' 2015.12.05 1783
1019 정치 문재인 대표의 2% 부족한 리더쉽, 당 분열 가속화 시켜 file 2015.10.20 1782
1018 정치 문재인 바람탄 새정치연합 7개월 만에 30%대 회복 file 2015.02.17 1991
1017 정치 문재인 북콘서트 '친노' 총결집, 대권 재도전 시사 file 2013.12.17 2326
1016 정치 문재인 의원, 지역구 불안감에 부산에서 수도권 이전 고려중 2014.10.21 2079
» 정치 문재인 이사장 처음으로 두자릿수 지지율, 11.7% file 2011.08.17 3669
1014 정치 문재인 작심발언“검찰 개혁 없인 민주주의 없다” 참여정부의 검찰 개혁 실패 결과는 '노 대통령 비극적 서거와 한명숙 죽이기로 보복' file 2011.11.23 4523
1013 정치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정치적 도박(7월 27일자) 2022.07.31 129
1012 정치 문재인 정권의 최대 딜레마, 검찰 개혁의 선봉자 '조국' 구하기 file 2019.04.10 959
1011 정치 문재인 정부 인사 검증 체계 부실로 내각구성 완료에 최장기 가능성 높아 2017.09.27 1473
1010 정치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정부보다 국정 운영 더 잘해 file 2022.12.07 113
1009 정치 문재인, 4·29 재보선에서 내부경선으로 필패론 격파 노려 file 2015.03.24 2198
1008 정치 문재인, ‘송민순 회고록’ 파문에 색깔론 휘말려 2016.10.18 1748
1007 정치 문재인, “유시민,노무현 정신 계승할 수 있는 분” file 2011.06.18 4335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