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도권 위기론에 수도권 국민의힘 의원및 후보들 긴장

8월 마지막 주 여론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47.8%, 국민의힘 33.6%로 14% 간격 보여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30대에서 50대까지 국민의힘에 확실한 우위를 보이면서 8월 마지막주 여론조사에서 양당간의 지지율 격차가 14%를 보였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더 큰 차이를 보이면서 내년 총선을 7개월 앞두고 국민의힘 수도권 지역 의원들과 출마 예정 후보들의 긴장감이 나타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은 수도권서 연거푸 패배를 당했던 전력이 있다. 2004년부터 2020년까지 국민의힘이 수도권서 승리한 사례는 2008년 단 한 차례였다. 

1333-정치 2 사진.png

미디어 토마토가 8월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19세 이상 104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민주당의 지지율은 2주 전 45.5%에서 이번 주 47.8%로 2.3%포인트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34.0%에서 33.6%로 0.4%포인트 소폭 하락해 양당의 격차는 2주 전 11.5%포인트에서 14.2%포인트로 확대됐다.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 20대:국민 35.3% V 민주 37.7%

* 30대:국민 31.6% V 민주 47.8%, 

* 40대:국민 20.8% V 민주 65.2% 

* 50대:국민 32.9% V 민주 49.9%

* 60대이상:국민 41.6%V민주 41.8%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 서울    :국민 34.3% V 민주 46.9%

* 경기/인천:국민 32.5% V 민주 50.1%

* 대전/충청/세종:국민31.7% V 민주55%

* 광주/전라:국민 19.6% V 민주 59.9%

* 강원/제주:국민 38.7% V 민주 47.2%

* 대구/경북:국민 43.1% V 민주 33.1%

* 부산/울산/경남:국민38.0% V 민주40.7%

 

정치성향별로 보면 민심의 바로미터인 중도층에선 

* 중도층:국민 26.5% V 민주 44.6%

 

이와같이 수도권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압도적으로 지지율이 뒤지면서 국민의힘 친윤, 비윤이 서로를 향한 견제가 다시 시작한 듯 보인 가운데 비윤계가 위기 의식을 느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비주류로 분류된 인사들도 수도권을 꺼내들며 지도부의 수도권 역량을 문제 삼고 있다. 당 지도부에선 ‘지도부 흔들기’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가운데, 당내서도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는 중이다. 

우선 당장의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엎치락뒤차락하고 있지만 총선이라는 상황서 받아든 결과는 정부 견제론이 조금 더 우세한 편이다. 

수도권 위기론을 먼저 띄운 인물은 신평 변호사다. 그는 국민의힘서 자체 여론조사를 진행했는데 수도권서 전멸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최근 비윤(비 윤석열)계 인사로 분류되는 인물들은 이를 토대로 수도권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한마디씩 보탰다. 특히 이준석 전 대표도 수도권이 어려운 만큼 위기라며 국민의힘을 에둘러 비판했다. 현역 의원들 중에서는 윤상·안철수 의원이 수도권 위기론에 동조했다. 특히 윤 의원은 인천 민심도 심상치 않다면서 지도부에 수도권 당 경쟁력이 없다며 위기론에 불을 붙이고 있다.

그는 “제3지대의 출현도 무시할 수 없다. 무당층이 40% 가까이 되는 상황서 제3지대의 탄생은 국민의힘에 위기가 될 수 있다.영남, 강원권이 아닌 수도권 의원이 가장 큰 타격이 된다.”며 경고했다.

수도권 위기론에 동참한 안 의원도 “당에 인물이 없는 게 현실”이라며 “김기현 대표가 총선을 준비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김 대표를 저격했다. 급기야 공천 실무를 총괄하는 이철규 사무총장이 “배에 구멍을 내 침몰하게 하는 승객은 함께 승선하지 못한다”고 경고성 메시지를 보내기까지 했다.

이준석 전 대표도 수도권이 어려운 만큼 위기라며 국민의힘을 에둘러 비판했다. 

당내 일각에서는 수도권 지역이 원래 국민의힘의 험지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내년 총선은 윤석열정부의 중간 평가 격으로 치러지는 선거로 아무리 험지로 분류돼있다고 해도, 어떻게 해서든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우선,수도권 내 핵심지역인 서울 종로, 경기도, 인천 지역구 인사들의 본격적인 체급 키우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수도권내에서는 지난 지방선거서 인재로 불리는 인물을 많이 끌어다 썼기 때문에 인물난이 대두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당내에선 인재 공백으로 특히, 수도권내에서는 경쟁력을 가진 인물을 발굴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민의힘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을 제외하면 현재 서울 내 현역 의원 수가 8명에 그치는 반면, 민주당에는 40명이 포진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으로 국민의힘은 적잖은 타격을 받았다. 또 경기도서 의원을 지냈던 인물들까지 더해지면서 경기도의 공천 싸움은 한층 더 가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제 7개월 남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위해서는 국민의힘은 위기가 아니라는 말 대신 수도권의 지지율을 끌어올릴 방안을 고민할 시기라는 평가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8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8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3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4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9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1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3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4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7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7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4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2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06
1829 정치 지난 주 정치적,사회적 주요 뉴스 모음 file 2023.11.14 1069
1828 정치 이준석, 제 3지대 빅텐트 치며 신당 창당 신호탄 당겨 file 2023.11.14 398
1827 정치 국민의힘, 보궐 선거 참패 결과로 심각한 내부 분열 조짐 file 2023.11.01 461
1826 정치 지난 주 정치적, 사회적 주요 각종 여론 조사 분석 file 2023.11.01 1275
1825 정치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file 2023.10.17 170
1824 정치 영수회담 제안 수용 여부 file 2023.10.17 162
1823 정치 국민의힘, 내년 총선에서 서울 필승위해 86세대 총동원 file 2023.10.09 875
1822 정치 정치판 등장 준비하는 한동훈, 치적 쌓기에만 올인중 file 2023.10.09 701
1821 정치 지난 주, 한국 사회 및 정치적 주요 이슈에 대한 여론 조사 file 2023.10.03 279
1820 정치 김동연 경기도지사,차기 대권 노리며 조용히 몸값 키우는 중 file 2023.10.03 1051
1819 정치 금주의 각종 사회적 여론조사 정리 file 2023.09.19 558
1818 정치 내년 총선 차출설 한동훈,중도층 지지 못얻어 필패 높아 file 2023.09.19 566
1817 정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정부 반발과 규탄 확산 file 2023.09.04 460
» 정치 수도권 위기론에 수도권 국민의힘 의원및 후보들 긴장 file 2023.09.04 365
1815 정치 리더쉽 의심에 위상 흔들리는 김기현호 file 2023.08.21 471
1814 정치 미국방부, 동해를 일본해로 공식표기 발표에 '충격' file 2023.08.21 287
1813 정치 일본 정통 언론 아사히 신문 '한국 정부 총선전 오염수 방류 요청'보도해 file 2023.08.21 358
1812 정치 차기 총선,정권 안정보다 정권 견제가 더 높아 file 2023.08.07 411
1811 정치 이상민 행자부장관 사퇴해야 의견이 사퇴반대보다 2배 정도 더 높아 file 2023.08.07 334
1810 정치 대장동과 법조 카르텔, 대한민국 정의와 검찰의 민낯 엿보여 2023.08.07 68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5 Next ›
/ 9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