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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4.06.11 23:24
금주의 정치적, 사회적 4 대 이슈 분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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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정치적, 사회적 4 대 이슈 분석 정리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석유개발 가능성 브리핑한 이유 10명중에 6 명,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한 이벤트’라 생각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첫 국정 브리핑에서 ‘포항 석유개발 가능성’에 대해 직접 발표했는데, 이 브리핑의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전화면접조사 결과 ‘석유, 가스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 28.2% 대 ‘이벤트를 통해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62.5%, ARS 조사 결과 ‘석유, 가스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 29.7% 대 ‘이벤트를 통해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61.7%로 집계되어 10명 중 6명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벤트를 통해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석유, 가스 개발 가능성을 국정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조사 모두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 ‘이벤트를 통해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70세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보수층만이 ‘석유, 가스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 윤대통령이 브리핑을 한 것이라고 응답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 10명 중 8~9명은 ‘이벤트를 통해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전화면접조사의 무당층은 ‘석유, 가스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 25.2% 대 ‘이벤트를 통해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51.4%로 응답했고 중도층은 ‘석유, 가스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 24.2% 대 ‘이벤트를 통해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68.9%로 응답했다. ARS 조사의 중도층은 ‘석유, 가스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 29.6% 대 ‘이벤트를 통해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64.1%로 조사되어 두 조사의 중도층 10명 중 6명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벤트를 통해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서’ 포항 석유 가스 개발 가능성을 국정 브리핑을 통해 밝힌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술인 천공이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개입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 응답자 10명중에서 6명이 개입하고 있어 . 역술인 천공이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얼마나 개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ARS 조사 결과 ‘개입하고 있다’ 63.6% 대 ‘개입하고 있지 않다’ 27.6%로 집계되어 10명중 6명은 ‘역술인 천공이 윤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개입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매우 깊이 개입하고 있다’는 응답이 48.1%로 거의 절반에 가깝게 나타났다. 모든 지역,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 ‘역술인 천공이 윤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개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개입하고 있다’는 응답은 권역별로 보면 호남권 73.1%, 경인권 69.6%, 강원·제주가 67.8%,대구·경북 64.9% 순이었고, 연령별로 보면 40·50대가 각각 75.3%, 73.9%로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각각 88.6%, 92.6%로 ‘개입하고 있다’고 확고하게 응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개입하고 있지 않다’가 64.6%로 높았다. 전화면접조사와 달리 ARS조사의 보수층에서는 ‘개입하고 있다’ 46.6% 대 ‘개입하고 있지 않다’ 41.4%로 응답해 5.2%p 격차로 ‘개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중도층은 ‘개입하고 있다’ 63.8% 대 ‘개입하지 않고 있다’ 30.5%로 답변해 33.3%p의 격차로 ‘역술인 천공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개입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한편, 전화면접조사 결과 ‘개입하고 있다’ 58.8% 대 ‘개입하고 있지 않다’ 25.7%로 조사되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역술인 천공이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개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 ‘역술인 천공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개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회 원 구성에 대해 10명 중 6~7명은 ‘국회법을 따라야 한다’고 답해 국회 원 구성에 대해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라는 관례에 따르라고 주장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견이 있다면 시한이 정해진 국회법 준수가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느 주장에 더 공감하는지 물었는데 전화면접조사 결과 ‘국회법에 따라야 한다’ 71.1% 대 ‘관례에 따라야 한다’ 22.3%으로 응답해 전화면접조사 응답자 10명 중 7명은 ‘국회 원 구성은 국회법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RS 조사 결과 ‘국회법에 따라야 한다’ 61.5% 대 ‘관례에 따라야 한다’ 24.8%로 조사되어 응답자 10명 중 6명은 ‘국회법을 따라야 한다’는 주장에 더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조사 모두, 모든 지역과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 ‘국회법을 따라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전화면접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지지층과 진보 중도 보수층 가릴 것 없이 모두 한 목소리로 ‘국회법에 따라야 한다’고 응답했다. ARS조사의 국민의힘 지지층만이 ‘관례에 따라야 한다’라는 응답이 16.6%p 더 높았다(‘국회법을 따라야 한다’ 32.6% 대 ‘관례를 따라야 한다’ 49.2%).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 10명 중 8명은 ‘국회법을 따라야 한다’고 응답했다. ARS 조사에서도 진보・중도・보수 모두 ‘국회법에 따라야 한다’고 응답했다. 전화면접조사의 중도층은 ‘국회법에 따라야 한다’ 72.9% 대 ‘관례에 따라야 한다’ 20.3%, ARS 조사의 중도층은 ‘국회법에 따라야 한다’ 62.6% 대 ‘관례에 따라야 한다’ 28.0%로 응답해, 두 조사의 중도층 10명 중 6~7명은 ‘국회법에 따라야 한다’란 주장에 더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에 대해 10명중 6명은 검찰은 ‘불공정한 수사 진행’ 전망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는지 물었다. 전화면접조사 결과 ‘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 30.3% 대 ‘불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 63.0%, ARS 조사 결과 ‘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 28.9% 대 ‘불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 60.4%로 응답해 두 조사의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은 검찰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에 대해 ‘불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두 조사 모두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에서 ‘불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전화면접조사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각각 83.2%, 90.1%의 응답으로, ARS 조사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각각 82.1%, 85.5%의 응답으로 ‘불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 조사의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압도적으로 응답했다(전화면접조사: ‘공정수사’ 66.6% 대 ‘불공정 수사’ 24.5%, ARS 조사: ‘공정수사’ 62.9% 대 ‘불공정수사’ 19.5%). 이념성향별로 보면 두 조사의 진보층과 중도층은 ‘불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을 높았다. 전화면접조사의 보수층은 ‘공정 수사’ 54.6% ‘불공정 수사’ 38.3% 로 답변해 ‘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지만, ARS 조사의 보수층은 ‘공정 수사’ 39.2% ‘불공정 수사’ 46.6% 로 조사되어 ‘불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앞섰다(격차: 7.4%p). 전화면접조사의 무당층은 ‘공정 수사’ 25.7% 대 ‘불공정 수사’ 55.4%로 답변했고, 중도층도 ‘공정 수사’ 25.1% 대 ‘불공정 수사’ 68.5%로 응답했다. ARS 조사의 중도층도 ‘공정 수사’ 32.6% 대 ‘불공정 수사’ 59.4%로 답해(격차: 26.8%p) 두 조사의 중도층 10명 중 6명은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에 대해 검찰은 ‘불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모든 여론조사 결과는 대체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여론조사꽃의 자료를 직접 받아 정리한 것으로 지난 6월 7일-6월8일(2일간) 전국 만18세이상 남녀 7,999명(3개 통신사로부터 29,998명을 받아)에게 통화를 시도해 응답한 1,009명을 대상으로 ,CATI 전화면접조사, ARS 조사 결과입니다(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으로 자세한 자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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