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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주관적 답에서 "이재명 26%, 한동훈 14%"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59%가 이재명을, 국민의힘 지지자의 41%가 한동훈을 지지해

장례 지도자(차기 대통령 선호도)를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는 방법으로 묻는 질문에 19명의 후보 이름이 난립했다.

이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26%)로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14%)보다 거의 2 배이상 높게 선택되면서 두 사람간의 차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2024년 9월 3~5일까지 이동통신 3사로부터 제공받은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전국 만 18세 이상 무작위 추출한 8,987명 중 응답한 1,001명에게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는 방법으로 장례지도자로 누구를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이재면(24%), 한동훈(14%), 조국 (5%), 이준석(3%), 김문수 /오세훈 (2%), 홍준표/안철수/김동연(1%) 순이었다.

그외 3%는 이외 인물(1.0% 미만 10여 명 포함), 40%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1366-정치 1 사진 2.png

시사저널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8월29~31일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1명에게 ‘차기 대통령감 양자대결 적합도’를 물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여당 대권 잠룡들에 비해 오차범위(±2.2%포인트) 밖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vs 한동훈’ 양자 구도에선 이재명 대표가 54%, 한동훈 대표가 3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없음’은 10%, ‘잘 모름’은 1%였다. 이 대표는 60대 이상 유권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우위를 보였다. 특히 40대 유권자에서 가장 큰 지지세(69%)를 기록했다. 다만 60대 유권자에선 이 대표 45%, 한 대표 46%로 오차범위 내 비등한 지지세를 보였으며, 70대 이상 유권자에선 이 대표 33%, 한 대표 57%로 타 연령대와는 상반된 지지세를 기록했다. 고령 유권자는 보수 성향이 짙다는 정치권의 정설이 유효했던 셈이다.  그러나 지역별 조사에선 정치권의 오랜 불문율에 금이 갔다. 한 대표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 지역에서 이 대표에게 뒤졌는데, 특히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한 대표가 열세를 보였다. 조사에 따르면 TK에선 이 대표 44%, 한 대표 40%, PK에선 이 대표 49%, 한 대표 4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중도 성향 유권자의 경우 이 대표 지지율이 57%로, 한 대표 지지율(29%)과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표: 시사저널 전재>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59%가 이재명을, 국민의힘 지지자의 41%가 한동훈을 지지해 이외 자당 소속 인물들(10% 미만)과 큰 차이를 보였다. 최근 3년 내 이재명 선호도 최고치는 27%(2021년 11월, 2022년 9월), 한동훈은 24%(2024년 3월)가 최고치다.

특히, 김문수가 언급되기는 8년여 만이다. 2014년 8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매월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 후보군에 들었고, 선호도 2~6%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8월 26일 그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여야 공방 끝에 파행했지만, 30일 장관 임명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 이재명: 이, 한동훈: 한, 무응답: 무

* 서울(이:28%, 한:14%,무:40%)

* 경기/인천(이:29%, 한: 12%,무:35%)
* 대전/충청/세종(이: 29%,한:12%,무:48%)

* 부산/울산/경남(이:20%, 한:17%,,무:41%)

* 광주/전라(이:41%,한:8%,무:31%)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앞섰으며,

* 유일하게 대구/경북(이:9%, 한:26%,,무:50%)에서만 한동훈 대표가 앞섰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 30대(이:22%, 한:8%,무:48%),

* 40대(이:42%, 한: 6%,무:34%),

* 50대(이: 42%,한:17%,무:22%)는 이재명 대표가 크게 앞섰으며

*18-29세(이:6%, 한:5%,무:68%)의 경우는 이 대표가 근소하게 앞섰다.

* 반면, 60대(이:20%, 한:27%,무:33%), 70대이상(이:19%,한:24%,무:41%)에서만 한 대표가 이 대표를 앞섰다.

직업별로 살펴보면

* 사무/관리(이:32%, 한:10%,무:40%),

* 기능/노무/서비스(이:28%, 한:11%,무:39%),

* 자영업(이:34%, 한:19%,무:24%),

* 전업주부(이:26%, 한:23%,무:40%)는 이 대표가 앞섰으며

* 학생(이:4%, 한:5%,무680%))은 근소한 차이로 한 대표가 앞섰고,

* 무직/은퇴/기타(이:12%,한:21%,무:48%)에서 한 대표가 크게 앞질렀다.

성향 (이념)별로 살펴보면

* 중도(이:26%, 한:13%,무:41%),

* 모름(이:14%,한:4%,무:68%),

* 진보(이:45%, 한:8%,무:29%)는 이 대표를,

* 보수(이;12%,한:30%,무:37%)만 한 대표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1366-정치 1 사진 1.png

  <표: 시사저널 전재 >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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