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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밝혀진 10대 거짓말 

이른바 입벌구로 불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10 가지 거짓말을 큰 줄기에서만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이 대정부 질문에서 주장한 것을 정리해 전한다. 

첫 번째, 

내 장모가 사기당한 적은 있어도 남에게 10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 검찰이 상당히 봐줬음에도 불구하고 구속됐었다. 

두 번째,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에 자신의 직속부하인 손준성 검사가 작성한 고발 사주 문건에 대해서도 괴문서라고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 

세 번째,

 윤석열 후보는 대선 TV 토론때 손바닥에 왕자를 쓰고 나온 적이 있다. 이 얘기가 김건희씨 무속 논란으로 퍼지자 "우리 집사람은 어릴 때부터 교회에 열심히 다녀서 구약을 다 외운다."고 했다. 

네 번째 ,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대해서 오히려 4천만 원을 손해 봤다고 거짓말을 했다. 진실은 온 국민들에게 이미 알려져 잘 알고 있다. 다만 수사가 안 되고 있을 뿐이다.

다섯 번째,

윤석열 후보는 후보 TV토론에서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를 지었으니까 거부합니다'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그런데 자신과 배우자에 대한 특검법에 대해서는 모두 거부권을 반복해서 행사하고 있다. 

여섯 번째,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의회에서 "이 XX들이 승인을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국민들에게는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해명을 내놓아 한 동안 온 국민이 듣기 평가를 받아야했다. 

일곱 번째,

최상병 순직 사건이 있었다. 그때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대한민국에서 누가 사단장을 할 수 있겠냐 "라면서 격노 했다고 한다. 이렇게 격노하니까 순조롭게 진행되던 진상규명이 갑자기 박정훈 대령 항명 사건으로 바뀌고 만다.

여덟 번째

 동해에서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다고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을 한 적이 있다. 최근에 산업부가 경제성이 없다고 발표했다 

아홉 번째 

명태균 씨와 관련해서 선거 개입 의혹이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은 부인을 했지만 통화 녹취가 매일 하나씩 공개되면서 거짓말임이 밝혀져 이미 사실상 들통이 나고 있다.

열 번째, 

비상게엄령 선포는 야당 경고용이었다고 온 국민을 대상으로 버젓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온갖 증거가 쏟아지고 있는 데도 온 국민들이 부끄러울 정도로 갖은 거짓말을 동원해 자신의 명령을 따른 부하들에게 모든 혐의를 뒤집어 씌우고 있다.

지난 2월 25일 헌법재판소 최종변론에서 계엄 당시 국회의원을 체포 하거나 본회의장에서 끌어내라고는 지시를 한 적이 없었고 ‘질서 유지’를 위해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한 것이라고 강변했다.

하지만, 검찰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계엄 한달여 전인 10월 27일께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포고령 위반자 최우선 검거’ 이야기를 듣고, ‘합동수사본부 구금시설’이 어딘지 질문을 받은 등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정치인 체포·구금을 위해 사전계획을 촘촘히 짠 것으로 보이는 정황들이 확인되었다.

메모에는 ‘포고령 위반 최우선 검거 및 압수수색’, ‘휴대폰, 사무실, 자택 주소 확인’, ‘행정망, 경찰청, 건강보험 등’이 적혀 있었다. 그리고,지난해 11월9일 여 전 사령관 휴대전화 메모엔 우원식·이재명·한동훈·조국·최재영 등 주요 인사 14명의 명단이 적혔다. 대부분 비상계엄 당시 체포 명단과 조지호 경찰청장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진술과 겹친다.

윤석열 대통령은'법꾸라지답게 자신의 처벌이나 파면만을 면하기 위해' 끝내 진실을 밝히기는커녕 그야말로 입만 벌리면 거짓말로 일관해 '입벌구 대통령, 입벌구 정권'이 되고 만 것이 아닌가 싶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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