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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인사 파동과 불통 논란 등으로 당선 후 최저 기록


 지난 대선에서 51.6%의 득표율로 '1987년 헌법체제'에서 치러진 대선에서의 첫 과반을 득표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부실 인사검증 논란 등 최근 불거진 각종 악재로 당선 후 최저인 40%대 초반으로 하락하자 청와대마저 긴장하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3월 30일 전국 1500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결과, 취임 한 달을 맞이한 박근혜 대통령 직무평가 지지도는 43.4%로 당선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는 '소통'을 앞세운 각종 방안을 총동원해 적어도 석달 안에는 지지율을 완전히 회복해 각종 대선공약과 개혁정책을 밀어붙이겠다는 방침이지만 상황이 녹록한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896-정치 1 사진.jpg



먼저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후 지난 1개월에 대한 전반적인 직무활동에 대해 ‘잘함(43.4%) vs 잘못함(51.9%)’로, 부정평가가 8.5%p나 더 높았고 지난 2월말 대비 긍정평가는 8.8%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0.3%포인트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40대 이하는 부정평가가 더 높았고, 50대 이상에서는 긍정평가가 높았다. 

향후 5년간 직무수행 기대감은 ‘잘할 것(65.9%) vs 잘못할 것(31.1%)’로, 지난 2월말(잘할 것 71.6% vs 잘못할 것 25.0%) 대비 긍정적 기대감은 5.7%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적 기대감은 6.1%포인트 상승했다. 

다음으로 “박근혜 정부가 경제성장과 경제민주화중 더 중점을 두어야 하는 정책 질문에는 “경제성장(49.3%) vs 경제민주화(39.9%)”로, 경제성장에 더 중점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 9.4%포인트 높았다. 

한 주전인 3월 넷째주 다른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의 3월 넷째주 주간집계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5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6.9%p 하락한 45.0%,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4.3%이어서 새누리당 지지율(47.1%)보다도 오히려 뒤졌다. 당 대표 이래로 '박근혜'라는 이름이 한나라당 또는 새누리당의 지지율보다 항상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결과라는 지적이다.

일간 집계에서는 40%대 하락이 몇차례 있었으나 주간집계에서 40%대를 기록한 것은 취임이후 처음이다. 

 내각을 구성하는 과정에서의 '인사 파동'과 '불통 논란' 등의 이미지가 자칫 고착화할 경우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이 탄력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2007년 대선에서 48.7%의 득표율과 530만표라는 큰 표차로 당선됐지만 이후 조각인선 파동과 `4·9총선' 공천 파문,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 등을 겪으면서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 국정 동력이 약화한 바 있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는 "박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은 쇄신과 개혁인데 지금은 그걸 추진할 사람이 청와대에서도 정부에서도 안보인다"며 "비전, 정책, 사람에서 초심으로 돌아가야만 국민의 지지를 다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차기 지도자감
김문수(25.6%) > 정몽준(20.9%) > 오세훈(19.4%) 

새누리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새누리당의 차기 지도자감에 대한 질문에는 김문수 현 경기도지사가 25.6%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뒤를 이어 정몽준(20.9%), 오세훈(19.4%), 김태호(9.4%), 남경필(4.9%)순으로 나타났으며 무응답은 19.7%에 달했다. 김문수 지사는 수도권(33.3%)과 대구/경북(26.7%), 강원/제주(32.4%)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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