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9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MB 목조르기' 공격에 '박근혜 X 파일'로 전방위 수비 

910-정치 4 사진 1.JPG 910-정치 4 사진 2.JPG



국정원 대선개입사건과 4대강 사업 관련 금품비리사건으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검찰 수사망이 좁혀지면서 이명박 전대통령(MB)측의 반격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측은 직전 국정원장을 지낸 원 전원장이 국가정보의 수장으로서 갖고 있는 폭넓은 정보들과 MB정권 시절 전국을 뜨겁게 강타했던 '민간인 사찰'을 통해 보유하게 된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 현 정권의 비리도 상당수 알고 있을 것이란 추측이다.

게다가 이미 작년 대선 당시 각 후보 진영에서 파다하게 나돌았던 '박근혜 X 파일'도 실체와 관계없이 소유권이 MB측에 있어, 엄청난 파괴력으로 수면에 가라 앉아 있어 언제든지 현 정권과 '빅딜용'으로 장전중이라는 것이다.

이미 여의도에 떠도는 소문은 황보연 전 황보건설 대표로부터 억대의 금품과 고가 선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원 전 원장 측에서 '재직기간 동안 알게 된 박근혜 X파일을 폭로하겠다'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 X파일'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것도 있을 수 있고,칙박계에 대한 것도 있을 수 있어 새누리당을 강타할 핵폭탄급이 될 수도 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MB가 취임하자마자 사찰해서 쌓아놓은 자료만 해도 어마어마한 걸로 알고 있다."면서 "그러한 자료들을 정치적 중요한 시기때마다 언론에 흘리는 것은 자신의 퇴임 후를 보장받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새누리당의 공식 대선후보로 선출된 후 친박계들의 연이은 비리 악재로 위기를 맞았다. 현영희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이 터져 나오고 연타로 6선의원으로 친박계의 좌장 격이자 박 대통령 경선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홍사덕 전 의원의 불법자금수수 혐의가 검찰에 수사망에 오르는 악재를 만났다. 

정치권은 그때 '호되게' 당했던 박 대통령이 원 전 원장을 무리하게 몰고 가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원 전 원장은 MB가 재산을 만드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로 원 전 원장을 터는 것은 결국 MB를 터는 것이어서 검찰 수사강도에 따라 MB 쪽에서 현 정권에 '빅딜'을 제안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결국 MB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순간에 작년 대선 전부터 각 대선후보 진영에서 떠돌았던 '이명박-박근혜 빅딜설'이 다시 고개를 들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양측은 어차피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는 동족 의식이 있기 때문에 한쪽이 일방적으로 당하거나 승리의 깃발을 들어올릴 수 없다는 것이 정치권의 반응이다.

새누리당이 원 전 원장의 불구속 기소를 종용하거나 야권의 국정조사 요구를 차단하기 위한 포석으로 NLL대화록 공개라는 초강수를 둔 것도 따지고 보면 청와대와 모종의 합의(?)를 했을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이들이 핵폭탄보다 더 큰 위력을 지닌 원 전 원장의 입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다.

 원 전 원장 측이 협박에 가까운 폭로전을 예고한 것이 사실이라면 '시한폭탄'이 돼버린 원 전 원장의 입을 막는 방법으로 MB와 박 대통령의 물밑 줄다리기에의해 해결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정치권의 반응이다.

문제는 MB측이 보유한 '박근혜 X 파일'이 빅딜용이 될 수 있는 무게를 담고 있는 지가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게 한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4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5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0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5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7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9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0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3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3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0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8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65
770 정치 박 대통령,현 정국 정면돌파 시사로 정치 실종 불가피 file 2013.08.28 3034
769 정치 안철수, 정치 세력화 지연되면서 지지세력 붕괴 조짐 file 2013.08.28 3351
768 정치 원세훈은 신종 매카시즘, '무차별적 종북 딱지 붙여' 2013.08.28 2616
767 정치 안철수와 가상 신당 지지율, 20.9%로 하락세 2013.08.28 2658
766 정치 국정원 댓글사건 청문회, 건진 것없어도 '권은희'월척 file 2013.08.21 4242
765 정치 국정원 댓글 사건,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으로 명칭 확대 2013.08.21 2986
764 정치 박근혜 정부,박정희 측근 2 세들의 잠식 범위 확대 file 2013.08.21 11442
763 정치 '박의 남자' 2인자는 '총리냐,비서실장이냐' file 2013.08.13 3668
762 정치 남북관계, 인도적 지원과 민간경협통한 대화 시도가 최선 file 2013.08.13 5628
761 정치 박 대통령,청와대 인사 논란에 지지율 50%대로 하락 2013.08.13 2744
760 정치 박근혜의 '증세없는 복지' 선거공약,딜레마에 빠져 file 2013.08.13 4098
759 정치 새누리당과 접전중인 안철수 신당,'빨간불이 깜빡깜빡' file 2013.08.07 3241
758 정치 대선 전 정상회담 회의록 불법유출 의혹 공감 57% , 특검 찬성 70.6% file 2013.08.07 3824
757 정치 꼭꼭 숨어버린 'NLL 대화록' 박근혜정부 안보라인 '3인방'만은 그 진실을 알고있다 ! file 2013.07.24 3097
756 정치 '국정원 대선개입' 새누리당 국조특위 위원들,외유 등 무관심 일관 2013.07.24 3089
755 정치 전두환 몰아붙이기, 국면 전환용 의혹설 제기 2013.07.24 2720
» 정치 'MB 목조르기' 공격에 '박근혜 X 파일'로 전방위 수비 file 2013.07.16 6914
753 정치 성인남녀 72.2% ,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해결·문제 재발 방지약속 후 재개해야 2013.07.16 2740
752 정치 정치 뉴스 취득 경로 공중파TV가 포털사이트 두 배이상 file 2013.07.16 6111
751 정치 성인남녀 54.4%, “국정원이 대선 결과에 영향 미쳤을 것” file 2013.07.12 3234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95 Next ›
/ 9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