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박대통령 지지도, 40%대로 추락해 부정평가 더 높아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올 들어 처음으로 40%대로 하락하면서 부정평가가 더 높게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6월 둘째주 주간집계에서, 박 대통령의 취임 68주차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3.1%p 하락한 48.7%를 기록, 6월 첫째주 7주만에 반등했던 지지율이 문창극 총리 지명 이후 다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2%p 상승한 44.3%를 기록, 6주 연속 40%대로 나타났다. 

박 대통령이 문 후보자를 총리 후보로 내정한 것은 지난 10일이고 그 다음 날 부적절한 발언이 알려져 비난 여론이 일기 시작했다.

대통령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한 것은 작년 12월말 철도노조 파업 장기화 사태로 48.5%를 기록한 이후 5개월여 만이다. 

더욱이 일간 지표상으로는 6월 13일(금)에 긍정평가가 45.5%까지 떨어져, 부정평가(47.2%)가 더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취임 직후인 작년 3월 27일(수) 일부 장관 인사파동으로 부정평가(46.1%)가 긍정평가(43.7%) 높았던 이후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보다 높아진 것. 하지만 주간지표 상으로는 아직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아진 적이 없는 가운데, 향후 정국 추이가 대통령 지지율에 큰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주간집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5.0%p 상승한 18.5%를 기록, 주간단위로는 처음으로 여야 전체 후보군에서 1위로 올라섰고, 문재인 의원이 0.3%p 상승한 17.1%를 기록, 한 계단 내려앉은 2위로 ,3위는 안철수 대표로 0.5%p 상승한 11.5%를 기록, 빅3 주자가 모두 야권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정몽준 전 의원으로 3.6%p 하락한 11.1%, 김무성 의원 7.9%, 남경필 지사 6.3%, 김문수 전 지사 6.0%, 안희정 지사 4.3%, 손학규 고문 4.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13일 한국 갤럽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이후 40%대로 떨어진 박근혜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 지표가 6월 둘째주 47%로 1% 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43%로 1퍼센트 포인트 상승했다.

953-정치 1 사진 2 한국갤럽.png





953-정치 1 사진 1.png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 상승 이유로는 잘못된 인사가 20%로 가장 높았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대통령의 직무수행 능력 평가에 직격탄을 날린 것으로 보인다.

953-정치 1 사진 3.png

한국갤럽에 따르면 인사 문제가 부정 평가 1순위에 오른 것은 거의 1년 만이다. 인사문제는 지난해 대통령 임기 초반부터 4월 말까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고, 5월 초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사태로 다시 불거져 6월 3주까지 부정평가 이유에서 30% 넘는 비중을 차지했다.

잘못된 인사에 이은 부정평가 이유로는 여전히 실종자 수색에 난항을 보이고 있는 등 세월호 수습 미흡이 17%로 뒤를 이었으며, 소통 미흡/ 비공개/ 불투명 등이 13%, 국정운영 원활하지 않음이 11% 순이었다.

<표: 한국 갤럽 , JTBC 뉴스 화면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8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5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9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7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3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8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9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1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4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7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9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3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92
1068 정치 호남에서 외면받는 문재인, 대권가도에 빨간 불 켜져 file 2016.04.12 1981
1067 정치 ‘5자 연대론’ 부상하는 야권에 여권은 ‘50대 기수론’ 내세워 file 2016.05.04 1982
1066 정치 박원순 서울시장, 국민점수 성실하게 쌓으며 대권 보폭 넓혀 file 2014.10.21 1983
1065 정치 윤여준, 박 대통령 지지 대권 후보는 당선 가능성 없어 file 2016.04.19 1984
1064 정치 안철수 측,혁신 주장 속 연대 불가 재확인 2014.02.11 1988
1063 정치 ‘반기문 충청대망론’, 청와대와 친박이 노골적으로 띄워 2016.05.24 1988
1062 정치 홍준표-한국당,문재인 정권 비난보다는 자신들 반성부터 2017.05.16 1988
1061 정치 [정치] ‘잔인한 6월’금배지가 '낙풍을 타고 떨어진다' (펌) 2010.06.23 1989
1060 정치 문재인식 야권 세력구도 재편에 'DJ와 YS'세력 모아 위기 탈출 도모 file 2015.09.01 1989
1059 정치 [정치] MB정권,후반 집권위해 전방위 사정 드라이브 준비 file 2010.08.04 1991
1058 정치 문재인 바람탄 새정치연합 7개월 만에 30%대 회복 file 2015.02.17 1991
1057 정치 새누리당의 공천 살생부, 친박의 공작이야 or 비박의 방어냐? file 2016.03.01 1995
1056 정치 TV토론 최고 호평'유승민', 지지율 답보에 당 내홍으로 위기 file 2017.04.19 1997
1055 정치 반기문 전 총장, 내우외환에 회의감과 실망감 확산 *** 2017.02.01 1997
1054 정치 김무성, 윤모 일병사건은 살인사건이라며 탁자치면서 국방장관 질책 file 2014.08.04 1999
1053 정치 안철수, ‘탈(脫) 문재인 깃발’을 들고 독자행보에 나서 file 2015.09.08 2000
1052 정치 [정치] 민주당 486그룹 ‘계파 초월한 계파로 독자 세력화’ file 2010.11.19 2003
1051 정치 3O대그룹,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고용확대" file 2011.01.27 2009
1050 정치 朴대통령,야권에 극도의 불신 표출 '2년간 장외·반목정치로 어려움' 2014.09.30 2010
1049 정치 개성공단 생산액·근로자 수 증가 2011.02.23 2014
Board Pagination ‹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